사회초년생 자녀가 있어요.
직장에서의 짜증난일들.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있었던 기분나쁜일들.
학교다닐때는 친구들과의 스트레스.
알바할때도 항상 본인은 열심하 하는데
주위사람들에 의해 본인이 화나고
억울하다며 부정적인 말이 80프로 이상ㅇ
말들을 쏟아내요.
처음엔 위로도 해주고 같이 호응도 해줬는데
점점 객관적인 시선으로 말을 하게되네요.
부정적인 말들이 듣기 싫어져요.
항상 패턴이 비슷해서
아이가 집에와서 밖에서의 일을 말하려고 하면
가슴이 답답해져요.
다른분들은 어떠셔요. 자녀들의 하소연 잘 들어주나요?
스트레스의 원인을 자꾸 남에게서 찾는 이런 패턴이 자꾸 반복되는 아이의 생각을
어떤식으로 잡아줘야 할까요?
오늘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해서
조언을 듣고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