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맘이 꼬여있으니 시람들 말이 비꼬아서 들리고 그런걸까요

맘정리 조회수 : 2,926
작성일 : 2020-06-01 16:50:31
요즘 사람들 말
특히 한사람말이 유난히 꼬여서 들리고
자꾸 섭섭해지는데요 ..


제가 꼬여있어서 그런걸까요 ?

좀 멀리 하면 괜찮아질까요 ..

IP : 58.148.xxx.7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1 4:53 PM (223.62.xxx.152)

    지금 원글님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일겁니다.

  • 2. 꼬여있음
    '20.6.1 4:58 PM (115.21.xxx.164)

    현실을 바르게 볼수가 없어요

  • 3. ..
    '20.6.1 4:59 PM (116.39.xxx.74)

    꼬인 내 마음부터 해결하면
    만사 평화롭습니다

  • 4. 분명한 것은
    '20.6.1 4:59 PM (211.192.xxx.148)

    액면 그대로 받아 들여야지 속뜻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해지고 손해에요.

    설령 상대가 꼬아서 말 했다하더라도 님이 꼬아듣지 않으면 그야말로 반사 제대로 치는거죠.

  • 5. 원글
    '20.6.1 5:06 PM (58.148.xxx.79)

    내 마음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마음을 편히
    조금 진정하고 싶은데 ..

  • 6. ㅇㅇ
    '20.6.1 5:07 PM (175.114.xxx.36)

    잠시 떨어져야죠

  • 7. ㅇㅇ
    '20.6.1 5:11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근데 유독 사람 열등감을 자극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말꼬리를 은근히 상대방 자극하듯이요.
    유독 한사람에게서 그런다고 하니 그냥 조금 거리를 두는게 방법이겠죠.
    그러면서 나 자신도 다독이고요

  • 8. ..
    '20.6.1 5:14 PM (112.170.xxx.23)

    근데 그 사람이 꼬인걸수도 있어요

  • 9. ㅇㅇ
    '20.6.1 5:28 PM (39.7.xxx.149)

    경쟁심 강하거나 강약약강인 사람들이 주로 쓰는 수법이잖아요.
    말로 사람을 자극하고 농담이었다는 둥~ 니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것 같다는 둥 핑계 쩔구요. 찌질이들..

  • 10. 근데
    '20.6.1 5:30 PM (1.225.xxx.151)

    그 사람을 일시적으로 멀리해보세요.
    꼭 봐야할 사람 아니면요.
    내가 꼬여 있어서든 뭐든 굳이 자극받을 필요 있나요.

  • 11. 원글
    '20.6.1 5:41 PM (58.148.xxx.79)

    내가 이렇게 불편하면서까지 볼 이유는 없겠죠 ?

  • 12. ㅁㅁㅁㅁ
    '20.6.1 5:46 PM (119.70.xxx.213)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일수도 있어요..
    저도 딱 한두사람이 그러더라구요
    제가 열등감 느낄 대상이 아닌데
    유독 그들만 그래요

  • 13. ㅁㅁㅁㅁ
    '20.6.1 5:50 PM (119.70.xxx.213)

    네 멀리하세요
    멀리하니 편해요

  • 14. 그럴
    '20.6.1 5:53 PM (182.225.xxx.233) - 삭제된댓글

    그럴 때마다 이렇게 생각하세요.

    열 명을 만나면 두명은 괜히 날 좋아하고 두명은 어떤 이유를 대든 날 싫어하며 나머지는 무관심하다.

    내가 뭘 잘못해서가 아니라 그냥 안 맞아요.
    님이 뭘 바꾸려고 노력한들 그 상황은 변하지 않아요.
    너는 그런가보구나, 하고 무심해지시고
    님은 그냥 님 삶을 사세요.

  • 15. ㄴㅈ
    '20.6.1 6:44 PM (110.8.xxx.254) - 삭제된댓글

    진짜 비꼬는 사람들도 있는데
    두 명이 같은 말을 동시에 듣고서 해석하는 게 각자 백팔십도 다른 걸 경험 했어요
    사람은 자기 심리를 타인에게 투영시킨다고 해요
    스트레스를 푸는 운동이나 종교 취미활동 등으로 리프레쉬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잠시 가지는 게 도움이 되지 싶어요

  • 16. ...
    '20.6.1 8:13 PM (175.223.xxx.68)

    갱년기세요???

    나가서
    지치도록 운동하면서 화 좀 삭히세요
    그리고 잘 자고 잘 먹고 그러면
    괜찮아 지실 겁니다

  • 17. ㄴㅈ
    '20.6.1 8:49 PM (110.8.xxx.254)

    한 사람 말만 그렇게 들린다면 그 사람의 화법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멀리 하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690 10살 아이 닭살 피부 4 꼬꼬 2020/06/01 2,597
1081689 글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24 ... 2020/06/01 2,512
1081688 해외입국자 지방이동은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7 .... 2020/06/01 948
1081687 식기세척기 세제 투입 질문 드려요 4 ........ 2020/06/01 1,181
1081686 키 고민.. 16 ... 2020/06/01 2,711
1081685 또 저녁 뭘해주시나요? 17 저녁 걱정 2020/06/01 3,222
1081684 내맘이 꼬여있으니 시람들 말이 비꼬아서 들리고 그런걸까요 14 맘정리 2020/06/01 2,926
1081683 서울역 대낮에 여성 폭행 후 도주 19 ㅇㅇ 2020/06/01 5,098
1081682 얼마드리면 적당한가요 3 추가서비스 .. 2020/06/01 1,196
1081681 토머스머튼 칠층산. 읽어보신분 계세요? 2 2020/06/01 602
1081680 윤의원 여러가지 의혹. 28 올레또린 2020/06/01 1,093
1081679 미국 폭동 진짜 점입가경이네요... 29 사과나무 2020/06/01 17,355
1081678 김태년 원내대표 워딩 사이다네요 12 ㅇㅇ 2020/06/01 2,317
1081677 서울 즉석떡볶이 맛집 추천해주세요^^ 13 ㄱㄱ 2020/06/01 2,769
1081676 빈티지스러운 비즈백 촌스러울까요 10 ^^ 2020/06/01 1,464
1081675 15~18년 은행에서 8천만원 입금 내역 찿을 수 있나요? 은행.. 15 2020/06/01 4,664
1081674 같은 제품 다른 판매처 2 nora 2020/06/01 540
1081673 낮에 영화보고 왔는데 관객이..^^;; 4 zzz 2020/06/01 3,002
1081672 광명시 족적근막염 잘하는곳 있을까요? 2 구름바다 2020/06/01 613
1081671 사내유보금이란? twotwo.. 2020/06/01 420
1081670 단호박이 요리의 맛을 향상시켜줘요 9 참외귀신 2020/06/01 1,947
1081669 인스타, 트위터서 자랑하는 심리 9 2020/06/01 3,037
1081668 daum 블로그 대신 naver 블로그 4 daum 블.. 2020/06/01 924
1081667 마스크땜에 볼부분이 건조해요 7 고민 2020/06/01 1,108
1081666 왜 우리나라는 징벌적 손해배상법을 1 못 만드는 .. 2020/06/01 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