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맘이 꼬여있으니 시람들 말이 비꼬아서 들리고 그런걸까요

맘정리 조회수 : 2,940
작성일 : 2020-06-01 16:50:31
요즘 사람들 말
특히 한사람말이 유난히 꼬여서 들리고
자꾸 섭섭해지는데요 ..


제가 꼬여있어서 그런걸까요 ?

좀 멀리 하면 괜찮아질까요 ..

IP : 58.148.xxx.7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1 4:53 PM (223.62.xxx.152)

    지금 원글님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일겁니다.

  • 2. 꼬여있음
    '20.6.1 4:58 PM (115.21.xxx.164)

    현실을 바르게 볼수가 없어요

  • 3. ..
    '20.6.1 4:59 PM (116.39.xxx.74)

    꼬인 내 마음부터 해결하면
    만사 평화롭습니다

  • 4. 분명한 것은
    '20.6.1 4:59 PM (211.192.xxx.148)

    액면 그대로 받아 들여야지 속뜻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해지고 손해에요.

    설령 상대가 꼬아서 말 했다하더라도 님이 꼬아듣지 않으면 그야말로 반사 제대로 치는거죠.

  • 5. 원글
    '20.6.1 5:06 PM (58.148.xxx.79)

    내 마음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마음을 편히
    조금 진정하고 싶은데 ..

  • 6. ㅇㅇ
    '20.6.1 5:07 PM (175.114.xxx.36)

    잠시 떨어져야죠

  • 7. ㅇㅇ
    '20.6.1 5:11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근데 유독 사람 열등감을 자극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말꼬리를 은근히 상대방 자극하듯이요.
    유독 한사람에게서 그런다고 하니 그냥 조금 거리를 두는게 방법이겠죠.
    그러면서 나 자신도 다독이고요

  • 8. ..
    '20.6.1 5:14 PM (112.170.xxx.23)

    근데 그 사람이 꼬인걸수도 있어요

  • 9. ㅇㅇ
    '20.6.1 5:28 PM (39.7.xxx.149)

    경쟁심 강하거나 강약약강인 사람들이 주로 쓰는 수법이잖아요.
    말로 사람을 자극하고 농담이었다는 둥~ 니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것 같다는 둥 핑계 쩔구요. 찌질이들..

  • 10. 근데
    '20.6.1 5:30 PM (1.225.xxx.151)

    그 사람을 일시적으로 멀리해보세요.
    꼭 봐야할 사람 아니면요.
    내가 꼬여 있어서든 뭐든 굳이 자극받을 필요 있나요.

  • 11. 원글
    '20.6.1 5:41 PM (58.148.xxx.79)

    내가 이렇게 불편하면서까지 볼 이유는 없겠죠 ?

  • 12. ㅁㅁㅁㅁ
    '20.6.1 5:46 PM (119.70.xxx.213)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일수도 있어요..
    저도 딱 한두사람이 그러더라구요
    제가 열등감 느낄 대상이 아닌데
    유독 그들만 그래요

  • 13. ㅁㅁㅁㅁ
    '20.6.1 5:50 PM (119.70.xxx.213)

    네 멀리하세요
    멀리하니 편해요

  • 14. 그럴
    '20.6.1 5:53 PM (182.225.xxx.233) - 삭제된댓글

    그럴 때마다 이렇게 생각하세요.

    열 명을 만나면 두명은 괜히 날 좋아하고 두명은 어떤 이유를 대든 날 싫어하며 나머지는 무관심하다.

    내가 뭘 잘못해서가 아니라 그냥 안 맞아요.
    님이 뭘 바꾸려고 노력한들 그 상황은 변하지 않아요.
    너는 그런가보구나, 하고 무심해지시고
    님은 그냥 님 삶을 사세요.

  • 15. ㄴㅈ
    '20.6.1 6:44 PM (110.8.xxx.254) - 삭제된댓글

    진짜 비꼬는 사람들도 있는데
    두 명이 같은 말을 동시에 듣고서 해석하는 게 각자 백팔십도 다른 걸 경험 했어요
    사람은 자기 심리를 타인에게 투영시킨다고 해요
    스트레스를 푸는 운동이나 종교 취미활동 등으로 리프레쉬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잠시 가지는 게 도움이 되지 싶어요

  • 16. ...
    '20.6.1 8:13 PM (175.223.xxx.68)

    갱년기세요???

    나가서
    지치도록 운동하면서 화 좀 삭히세요
    그리고 잘 자고 잘 먹고 그러면
    괜찮아 지실 겁니다

  • 17. ㄴㅈ
    '20.6.1 8:49 PM (110.8.xxx.254)

    한 사람 말만 그렇게 들린다면 그 사람의 화법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멀리 하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623 다이소 주방저울 괜찮나요? ... 09:55:31 24
1694622 진료대기중인데 ㅠㅠ 3 ㅇㅇ 09:49:06 550
1694621 다음주로 넘어가는 탄핵시계…尹·국회측 모두 신속결론 주문 2 ㅇㅇ 09:46:23 474
1694620 계엄 막아준 야당에 감사 11 야당에게 09:44:09 481
1694619 오늘 헌재 발표 안하나요? 8 ... 09:42:36 708
1694618 마녀스프에 애호박 가지 넣으면 9 ... 09:41:20 201
1694617 동물병원도 토요일에는 진료비 추가인가요? 2 ... 09:38:36 210
1694616 5월 연휴 4 .... 09:36:01 482
1694615 새론양 사건 여성단체들은 뭐하나요? 13 지옥가라 09:34:22 610
1694614 6세 여아 어디가면 계속 체력 짱 먹는데요 5 dd 09:33:51 290
1694613 왜 진보방송도 지귀연판사 감싸죠? 9 마토 09:28:36 865
1694612 금값이 더오르나봐요 이데일리기사.. 09:28:12 754
1694611 지방 상가주택 매입 어때요? 4 코코넛마카롱.. 09:23:14 492
1694610 헌재앞 차벽 9 .... 09:22:26 1,319
1694609 원베일리 70평 보유세 1억이 넘네요. 나인원한남도. 13 보유세 09:19:26 1,104
1694608 최상목 대행, 명태균 특검법 거부권 쓸 듯 6 .. 09:17:55 650
1694607 전세집을 6천만원 주고 인테리어하는 경우도 있네요 8 .. 09:16:18 1,162
1694606 네이버 대문에 연예인 뉴스?뜨는거 삭제ᆢ 1 ~~ 09:15:27 352
1694605 그루밍이란? 딸 가진 어머니들 꼭 보세요 7 .... 09:12:05 1,661
1694604 홈플러스 소유한 MBK파트너스 기가 차네요 15 초보요리 09:03:36 1,975
1694603 재미있는 책 추천 좀 해 주세요. 10 책추천 08:59:12 499
1694602 경기도나 인천에서 대학을 서울로 가는 경우 8 ... 08:54:59 833
1694601 가세연, 김수현 거짓말하면 벗은 영상 공개하겠다 31 ........ 08:53:38 3,807
1694600 선의를 믿고 게으르면 6 악은부지런하.. 08:51:03 643
1694599 병원에 입원해있는데 장염의심인데 ct찍나요 23 ..... 08:45:18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