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는 그냥 별생각없이 잘 지내는데
어린 사람들을 제가 어려워 하네요.
어제는 직장에서 저보다 어리고 좀 성깔 있는 여자가 (직급이 상관없는 직장입니다)
일부터 저를 골탕먹이는 행동을 한 것을
그때는 모르고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 생각도 안나네요.
이렇게 가만 있으면 물로 볼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어린 사람들에게 하는 행동레퍼포리가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조언 부탁드려요~
안 볼려면 안볼 수도 있는 관계입니다. 다시 보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 예전처럼 잘 해줘야 하는 건지
왜 아무 생각이 안 나는 걸까요?
어떻게 해야 나이 많은 사람으로의 면모가 서면서 확실히 선을 못넘게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