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혼인데 국민연금 들고있어요

비혼 조회수 : 5,284
작성일 : 2020-05-17 03:40:57
35세구요 미혼이고 결혼은 팔자에 있다고는하는ㄷㅔ 늦게 사십되서 하게될거라하는데 잘모르겠구요. 출산은안하기로결정했어요. 혼자살아가게될텐데, 국민연금 작년말부터 이십만원씩 붓고있어오 노후에 도움되겠죠? 아, 프리랜서라 코로나로 수입은 급감했구요
IP : 114.206.xxx.18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17 4:22 AM (211.206.xxx.180)

    없을수록 국민연금.

  • 2. ??
    '20.5.17 7:55 AM (118.220.xxx.153) - 삭제된댓글

    글쎄요
    30년 더 부어야하고 35년후에나 받을텐데
    그때까지 인구는 더 감소하고 연금은 고갈되어 있을건 자명한데
    얼마나 받을수 있을지 확신이 없네요
    다들 예전생각만 해서 연금이 낫다고하는데 저는 부정적 입장이예요

  • 3. ??
    '20.5.17 7:56 AM (118.220.xxx.153)

    글쎄요
    25년 더 부어야하고 30년후에나 받을텐데
    그때까지 인구는 더 감소하고 연금은 고갈되어 있을건 자명한데
    얼마나 받을수 있을지 확신이 없네요
    다들 예전생각만 해서 연금이 낫다고하는데 저는 부정적 입장이예요

  • 4. 지금
    '20.5.17 7:59 AM (119.198.xxx.59)

    받고 계시는 65세 이상분들이 승리자 !

    베이비붐세대로써
    결혼후 거의 대부분이 2자녀 낳고
    걔네가 연금? 지탱해주고 . .

    앞으로는 ??
    장담못하죠

    국가적 재난 닥치면 연금이고 뭐고 남아날리가요?

    그냥 살아서 다행이다가 국민적 정서?? 가 되버리면 ?

  • 5. 삼천원
    '20.5.17 8:15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개인연금, 사적의료보험 비추.

    적금과 예금으로 목돈 만들고, 집사는거 강추.
    먹는거 아끼지말고 꾸준히 운동하면 됩니다.

  • 6. .....
    '20.5.17 8:24 AM (122.62.xxx.240)

    원글님. 그거 들지마세요
    연금 고갈됩니다.

  • 7. 저도비혼
    '20.5.17 8:25 AM (125.185.xxx.24)

    그누가 뭐라고 해도 저는 열심히 냅니다.

  • 8. ㅁㅁ
    '20.5.17 8:49 AM (121.130.xxx.122)

    다들 뭐란 건지 ㅠㅠ
    국민연금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겁니다
    나라가 망하면?개인연금은 보장 될거라 보심?
    개인연금이 먼저 망합니다

    인구감소 속도로 보면 고갈이 예약이긴 하지만
    현재는 창고에 쌓인돈?모인돈으로 퍼주이고
    나중엔 차츰 이 손에서 (젊은이손 )미리 받아
    저손으로 (노년층)옮겨주는 방식이 되긴 하죠

  • 9. ㅇㅇ
    '20.5.17 8:59 AM (221.140.xxx.96)

    ㅁㅁ 님 말이 맞아요

    국민연금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겁니다 2222
    그 상황이면 개인연금은 이미 못받음

  • 10. gma
    '20.5.17 9:33 AM (14.39.xxx.212)

    국민연금은 꼭 드세요.
    한도 채워서 들고 더 들수 잇으면 더 드세요.
    연금 고갈 된다는 말이 십수년전에도 유행했거든요
    그때 해지하고 원금 찾아 쓴 사람들이 지금 엄청 후회합니다.
    65세 이상 뿐만 아니라 현재 사오십대도 혜택이 크고
    전체 금융제도 중에 가장 안전하고 원금 대비 가성비 좋습니다.

  • 11. .....
    '20.5.17 10:17 AM (182.229.xxx.26)

    국민연금을 못 받을 정도의 나라꼴이 되면 은행에 있는 내 돈이나 부동산이니 현찰 화폐가치는 괜찮겠어요? ㅎㅎ

  • 12. ....
    '20.5.17 10:22 AM (125.177.xxx.43)

    결혼 상관없이 연금은 필수에요

  • 13. ...
    '20.5.17 10:47 AM (59.9.xxx.173)

    위에 어떤 분 말씀처럼, 비혼은 무조건
    1. 국민연금
    2. 적금 들고 예금 들어 종잣돈 만들어 내 집 마련하여, 노후에 주택연금 들기
    (당연히 처음엔 융자도 끼고 외곽의 주공아파트 급으로 산 뒤, 다 갚으면 다시 좀 나은 곳으로 갈아타기)
    3. 실손보험 들기

    필수입니다.

    저 또한 같은 처지로 위의 세 개 실천 중입니다.
    일할 수 있을 때까지 어떻게든 하고, 국민연금 받을 때 주택연금 같이 들어 그때부터는 조용히 산책하며 책 읽으며 명상하며 살다가, 몸 움직이기 힘들어지면 요양원 들어가고, 죽으면 남은 재산 조카들 수대로 조금씩 프레젠트하려고요.
    설마 장례는 치러주겠죠^^

  • 14. 빙그레
    '20.5.17 11:02 AM (39.118.xxx.198)

    국민연금.집사서 주택연금.실비들기.
    노후의 가장기본정석입니다.

  • 15. 어머나
    '20.5.17 11:27 AM (221.138.xxx.203)

    그러면 질문하나 드릴게요
    아이가 대학생이 되었는데.... 국민연금을 들 수 있대요 임의가입인거죠

    이것은 미리 들어주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몇년뒤 취직하면 드는게 나을까요?

    미리 드는것은 가입기간을 늘리는 의미인데...
    아이가 수입이 없으니 한두번 납입하고 납입중지 신청하고 목돈생기면 공백기 금액을 넣으라고 안내왔거든요?

  • 16. ...
    '20.5.17 2:25 PM (114.206.xxx.189)

    댓글 많이달렸네요 역시 부모님말듣고 국민연금 붓기로한게 잘한선택이었나봐요 지금 건강해도 노후에 어케될지,오래살지도모르니까요^^
    코로나 때매 절약모든데 이십마넌이상은 못붓겠어요 제돈십오, 지원금 오만 괜찮죠.

    삼십년후에 예상 연금수령액 육십만원이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887 건진법사 피의자로 첫조사 10:22:50 4
1746886 고양이 분양받아요. 도와주세요 밍쯔 10:20:33 59
1746885 7월 전기요금이요 선방했나요? 7월 10:19:28 94
1746884 12살 개 눈영양제 도그 10:19:20 18
1746883 팔순잔치 후기입니다 1 가족 10:19:12 166
1746882 여의도 근처 집 구하기ᆢ 도와주세요 7 아들맘 10:16:14 148
1746881 지지볶 보니 4기 정숙 9기 옥순 정말 성격 비슷하네요 안녕사랑 10:13:57 172
1746880 지금 오대산근처 인데 3 .. 10:10:51 334
1746879 긴 터널에서.. 3 미나리 10:09:21 219
1746878 충무로 점심시간 조용한 식당 추천해주세요. 충무로 10:08:48 48
1746877 주름진 피부 76 10:07:03 135
1746876 조국의 첫 sns ㅡ 가족식사 46 ... 10:05:55 1,149
1746875 윤미향 광복절 사면은 왜 한거래요? 9 도대체 10:05:00 193
1746874 수시원서 결정 너무 어렵고 엄마의 간섭이 필요한가요? 7 고3엄마 10:04:42 193
1746873 조국.윤미향 아직도 타겟이네 1 이뻐 10:03:48 80
1746872 조국 대표 옆의 황현선 사무총장 2 ... 09:56:52 642
1746871 식당에서 본 8 식당 09:49:41 780
1746870 올해는 여름이 정말 길어요..ㅜㅡㅠ 20 흠흠 09:49:37 1,389
1746869 무 냉동해서 무국 끓이면 식감 어떤가요 6 냉동 09:44:17 454
1746868 50대인데 왜 생리양이 줄지도 않는건가요..? 3 폐경소원 09:44:17 487
1746867 '광복절 특사' 윤미향 "할머니들 잊지 않아…'참'해방.. 10 .. 09:36:54 517
1746866 귀에서 자꾸 소리가 나는데 이비인후과 가야하나요? 3 ... 09:32:06 488
1746865 찰밥 한번 해야겠어요. 6 09:26:32 995
1746864 나의 이야기중 6 블루 09:25:23 626
1746863 잠자다가 종아리 땡기는 증상 20 Oo 09:20:34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