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홍..
애 있는 유부년데..
우다사에서 소개팅(?) 하는 중년 이혼녀들 보면 왜 설레일까요??
심지어는 부럽기까지..
한편으론 또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치장하고 데이트할 때 뭐 하나 궁리하는 게 귀찮기도 하지만..
이미 가족이 되어 신비감 1도 없는 남편 말구..
저렇게 낯선(!) 남자랑 여자로서(!!) 한껏 꾸미고 좋은데 가서 많있는 거 먹으며 한껏 분위기에 취해보고 싶네요.. 애 없이(!!!)
음흉한 건가요?? ^^;
꿈에서 데이트 했으면 좋겠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다사 보면 설레어요..^^
주책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20-04-09 13:19:17
IP : 108.253.xxx.1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0.4.9 1:22 PM (223.39.xxx.223) - 삭제된댓글소개팅 많이 안해보셨어요?
2. 원글
'20.4.9 1:28 PM (108.253.xxx.178)결혼하고는 안 했죠..
생활하기 바빠서..
예전에 꽤 한 거 같은데..
지금 하고 싶다구요..ㅋ3. ..
'20.4.9 1:42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원글님 이뻐요
4. ㅎ
'20.4.9 1:47 PM (117.111.xxx.16)그프로 보는 사람도 있군요.
5. ....
'20.4.9 2:49 PM (1.233.xxx.68)원글님 ~
배우자님 연락처 알려주세요.
제가 그분과 소개팅 주선할께요
지금 시간 되시죠?
아님 오늘 저녁, 소개팅 건너뛰고 저녁 산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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