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편하게.. 이얘기 저얘기 하면 안될까요..
온라인 개학이나
혹은 여야 정치인에 대해서나
말이에요.
자신의 정치적 지향이나
노선을 정해놓고
사안사안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해
싸워야지
국민이 여야정치인을 위해
방어할 필요가 절실하신가요?
1. ㅇㅇ
'20.3.31 7:28 PM (1.222.xxx.111) - 삭제된댓글어느당 정치인은 국민을
위해 안싸우죠
왜국을 위해 싸우니
우리가 싸울수 밖에요2. ㄴㄴ
'20.3.31 7:29 PM (211.233.xxx.117)무슨 말인지
지금 편하게 글쓰면서 까고 싶은데 못한다고 안타깝다는 건가요.3. 원글님 글에 답
'20.3.31 7:40 PM (122.34.xxx.7)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해 싸워야지
====>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해 싸우지 않고
자기 기득권,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서 일을 하니
나라의 권력이요 주권자인 국민이 대신 싸우네요.
저는 국민이 깨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더이상 국민을 기만하지 않지요.
저는 국민학생(!) 시절에 북한에서 평화의 댐 건설한다고,
종합운동장에 모든 학생들 모아놓고 규탄대회 하고,
(국민학생인 저도 참석해서 북한에게 부르르 했던 기억이 있어요.)
성금 모아 그거 막는 댐 건설한다고 학교에서 돈 모을때 냈습니다.
어른이 되고 나서야 그게 전두환의 사기극이었던걸 알았습니다.
국민이 무지하면 이렇게 꼭두각시 밖에 안되요.
올바른 정보, 올바른 논쟁이 필요합니다.
덮어둘 수는 없어요.4. 저요
'20.3.31 7:54 PM (1.234.xxx.207) - 삭제된댓글주부이자 사업가이자 그런데요
오랜 회원이구요
된장이라면 골수된장인데요
요즘은 시즌 아닌가요?
이런저런애기도 합니다 편하게요
하지만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정치적얘기도 꼭 합니다
요즘 본의 아니게 회사를 나가다 말다 하여 82죽순이가 ...
알바라고 하더군요 저보고 ㅎㅎㅎ
맘대로 하셔
재능기불랄까5. .....
'20.3.31 8:00 PM (211.203.xxx.19)언론이 제대로만 전해줬어도 정부 지지하는 분들이 이런 곳에서라도 사실을 바로 알자고 글을 쓸 필요가 없었겠지요.
윗님, 평화의 댐 기억납니다.
전 대학 들어가서야 광주 민주화 운동의 진상을 알려주는 영상을 보고 너무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축제 행사 중 하나였는데 그 독일 기자의 촬영물이었지요.
북한군이라며, 폭도라며.... 그동안 속아왔다는 사실에 며칠을 충격 상태로 지냈지요.6. 그
'20.3.31 8:18 PM (1.234.xxx.207) - 삭제된댓글없는돈에 반강제적으로 냈던 성금모금은 어디로?
어처구니없는 그시절이 조금만 방심하면 내 생활이 됩니다7. ..
'20.3.31 9:53 PM (39.7.xxx.212)제가
부질없고 하릴없는 글을 썼네요.
지금 평화의 댐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