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기도해요]

기자들은
물어보지도 않고
이 글을
기사화하네요.

가족분들께
누가 될 것 싶어
글 내립니다.

[ㅇㅇ]

아! 눈물난다. 진짜.

[..]

아.. 너무 가슴 아파요. ㅠㅠ

[..]

일베와 기레기들이 정부 비판하는데 이용하려고
저 가족에게 큰 아픔을 주었네요.
아이가 가여워서 눈물이 납니다ㅠㅠ

[...]

아.... 이게 무슨일... ㅜㅜㅜ

[삼가]

명복을 빕니다..

[00]

세상에 넘 가슴아파요
애기야 좋은곳에서는 아프지 마라

[....]

온 가족 힘내시기 바래요. ㅠㅠ

[ㅜㅜ]

ㅜㅜ
눈물만 나네요.
죽은 아이 동선 억측까지 ㅜㅜ
부디 좋은 곳에 가길...

[ᆢ]

마지막까지 어린 나이에 혼자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지
맘이 아프네요.
아버지도 아프신데,
더 이상 이 가족이 더 고통스럽지않길 바랍니다.
이 어린 영혼을
하느님께서 보살펴주시길 기도합니다.

[세상에나 ㅜㅜ]

좋은 곳으로 가길... ㅠㅠ

[에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들 모두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시길...

[어제]

울다가 잤어요. 또래 아들키우니 맘이 너무아프더라구요..ㅠ.ㅠ

[이거]

기가 막히네요
비가 오는데 마스크 사러 약국앞에서 한시간 동안 줄서다
고3이 폐렴으로 사망하다니
어이없네요
도대체 이 정권은 국민들에게 무슨 짓을 하고 있나요

[ㄷㄴ]

1학기 개학못할거같애요

[...]

학생이 마음 아픈 건 알겠지만 너무 모르고 쓴 것 같네요...
이 학생은 본인 동생이 건강하다가 병원에서 최종적으로 코로나 감염되어 그걸로 사망했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의료진들이 코로나 환자를 돌보다가 건강한 다른 환자에게 옮길 수 있다니... 아뇨, 그렇게 허술하게 일하지 않습니다. 요즘 병원이 어떤 곳인데 이 환자의 바이러스를 저 환자에게 옮겨 주나요.
음압병동에서도 환자들끼리 서로서로 옮길 환경인 게 아니고요.
이 학생, 오해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에 한 번 양성 뜬 건 아마도 검사 샘플 등의 오염으로 본다고 합니다. 그 전의 여러 번 검사에서 단 한 번도 양성으로 나오지 않은 걸 믿는 게 맞아요, 학생.

[ㅠ]

울둘째랑 같은 나이라 남일 같지않아 종일 맘이 안좋아요ㅡㅠ

[기레기들 방송에서]

코로나로 엮으려고 아주 용을 쓰네요

학생이 아프지않고 편한곳에서 안식을 누리기를......

[ㅠ]

이거야 정부가 한일은 세월호야

[....]

아가....편안하게 쉬렴

[min0304]

223.62 : 도데체 여기 댓글에 까지 정부까기 인가요? 정신좀차리세요!!! 니가 인간이라면요

[저위에]

또 이글에도 마스크타령하는 모지리 있네요

[..]

눈물나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23.62
신천지 코로나 같은 인간

[00]

223.62.xxx.93)
제발 양심 좀......

[흑흑]

이 아이 어떻게 보상 해줄 방법이 없나요. 너무나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맞아요 그렇게 음성 많이 떴으면 가족이라도 만나게 해주지.너무 슬프네요. 화장실에서 6일을 기다렸데요. 휴..

[뭔일]

코로나 아니면 한창인 아이가 어디가 탈이났을까요.
부모입장에서 최악의 뉴스네요.

[ㅠㅠ]

참 ...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
아이야 좋은 곳에 가서 편히 쉬길...

[..]

가족분들께 위로드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휴]

너무나 안쓰럽네요 ㅜㅜ

이런 글에도 정부 욕이나 하고 앉아있고,
진짜 머릿속에 뭐가 들었길래.

[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학생도 슬픔 잘 이겨내요.
병상에 계신 아버님이 걱정이네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들도 힘내세요.

[ㅠㅠ]

이뉴스로 어제오늘 너무 힘이듭니다
저 부모님도 걱정이고
저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ㅠㅠ

[ㅜㅜ]

폐가 안좋은 아들 키우고 있어 넘 마음이
아파요....그 가족들은 지금 얼마나 황망할까요..
힘드네요..
어린 소년 좋은곳으로 가라고 기도하겠습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3.62.xxx.93]

코메디네요;

[...]

살지도못하고 죽은 어린 학생이 너무 불쌍해 눈물이 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ㅠ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음성이어도 양성이어도 부들부들할 인간들은
비오는데 마스크 사느라 줄 서서 폐렴 걸렸대
그래서 이 정권이 국민에게 무슨 짓을 하고 있냐고
정말 이런 인간은 무엇?
계엄령 내렸어야 된다 그지?
당신네들 좋아하는 세력들이 할 줄 아는게 그거잖아
국민에게 공포감 주며 입막는거

[부모]

자식있는 사람이라면 17살 학생의 죽음이 얼마나 슬프고 안타까운지 아실거에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가족들이 넘 힘드시겠어요..

[sigh]

그 중앙일보 기레기 한명은 제발 고소하길....ㅜㅠ

[결과]

검사결과나오기전에 형이 쓴 글인거같구요.무엇보다 마음아픈게 아픈와중에 가족들과 같이 마지막을 못보낸게 너무 안타까워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ㅠㅠ

[...]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평안하길....
가족들도 못보고 외롭게 떠났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이런 일에 정부 탓을 하고 편가르기 하지 마세요.
정부, 의료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어려워지니 더더욱
우리는 한 배를 탄 운명공동체란 생각이 들어요.

[어쩌다 이런 일이]

마스크줄엔 왜 갔니...
불쌍하고 참담하네요

[dho]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진짜]

너무 마음 아프네요ㅠ

[ㅁㅁㅁㅁ]

제대로 치료도 못받고 ㅜㅜ

[미치겠다]

아직 어린 소년인데 ㅠㅠ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친형이 밖에 나간적 없다고 글 썼는데도
마스크줄 왜갔냐고 댓글쓴 1.233.xxx.70
당신은 대체 정체가 뭐요?

[종양일보]

기레기들이 요즘 기더기로

진화를 빠르게 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의료진들이]

코로나에 집중 하다보니 일반 환자가 손해보는 이상한 구조가 됐어요
의료진탓도 정부탓도 그 누구의 탁이 아닙니다
코로나 검사도 쉬운게 아니래요

[11]

오늘 젊은배우도 패혈증으로 갑자기 사망한 기사 봤는데요.
어린학생이 코로나는 아닌거 같은데
이 시국에 병원에서 제대로 처치를 못 받은거 같네요
코로나로 다들 걱정하니 그걸로 시간이 허비되고..
에고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대구에는 환자 감당이 안되고 다른질환있는 환자들이 불안해지네요

[ㅇㅇ]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현시점에 무척 공감이 됩니다.
지금 병원 진입하는것만 해도 힘들어요. 요즘은 아파서도 다쳐서도 안되는 시기입니다.
응급환자, 교통사고 환자 피 흘리며 심폐소생술 하면서 구급차로 들어와도
응급실에 진입을 바로 못합니다. 바로 수술방을 잡을수도 없어요. 전염병이 도는 시기라 어쩔수가 없어요.
다들 조심하세요.
그 병원 의료진도 최선을 다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음압실에 들어갈때마다 옷을 새로 갈아입어야 하는데
땀이 줄줄 흐릅니다. 그래도 살리려고 노력은 했을거라 생각은 합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나네요ㅠ
이걸 이용하는 기레기들, 악플다는 것들은 그냥 악마일뿐입니다

[..]

에휴.. 먹먹하네요.
넘 불쌍해요.
엄마 나 아파가 마지막 말이었다니..ㅠ.ㅠ

[명복을빕니다]

가족들 모두에게 위로드립니다

[ㅇㅇ]

어린아이 상대로 뭔짓을 한거냐.
계속 코로나 검사만 한건가..치료를 해 줬어야지

[ㅇ]

아휴 얼마나아팠을지ㅜㅜ

[...]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코로나였어도 코로나아니었어도..
제때 치료못받았다는게 너무 애석하네요.... ㅠㅠㅠㅠ
꼭 좋은 곳으로 가길 빕니다...

[....]

혹시 신천지 것들이 병원 차지해서
제때 치료 못받은 건가요?
아이 죽음도 여론 몰이에 이용해서 불안감 조성하는 쓰레기 기레기들
이름 잊지않겠어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도 위로 드립니다..ㅜ

[...]

아이야 미안하다.
정말 마음이 아파서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
혼자서 가는 길 배웅도 못하고 정말 미안하다.
부디 모두 잊고 좋은 곳으로 가거라.
정말 정말 미안하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걸 이용하는 기레기들, 악플다는 것들은 그냥 악마일뿐입니다22222

[..]

암투병중인 남편 그러기에 외출 안하는 아들...그 아이의 마음이 어떠했는지 너무나 잘 알기에 눈물이 나요..무슨 말로 그 가족이 위로 받을 수 있겠어요..기도할게요.

[너나잘해]

아..너무 맘이 아프네요...이건 결국 의료사고네요..
대구시장 뭐하는거니?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한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이럴줄]

이럴줄알았어요
일베와 기레기들이 정부 비판하는데 이용하려고
저 가족에게 큰 아픔을 주었네요.
아이가 가여워서 눈물이 납니다ㅠㅠ2222222

[ㅠㅠㅠㅠㅠ]

넘 눈물나네요 ㅠㅠㅠ

[코로나가 아님]

급성폐렴. 급성폐렴이 엄청 무서운건거나 아니면 처음 갔던 경산 중앙병원서 코로나 환자일걸로 추측하고 소극적으로 치료들어갔거나 아니면 원래 급성폐렴이 초기에 잡지 못하면 사망확률이 아주 높은 질환인것 같으네요.

[한결나은세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친형이 쓴 글은 맞나요? 좀 글이이상한데

[13번인가 검사]

검사만 열몇번... 여러실험실에서 교차검사까지 했다잖아요. 49.167 희망사항은 알겠는데 이런데서 그러지마세요. 벌받아요.

[phrena]

성인에 이르른 건강한 남학생이
단 며칠새 폐가 하얗게 염증으로 뒤덮여 죽었다는 것에서
다들 코로나..일 수 밖에 없다고 추측하시는 것 같은데
꼭 그렇진 않아요.

저희 첫아이 만 세 돌 되기 전 겨울이었는데
아이가 열이 좀 있고 기침을 계속 했죠 . .
그런데 씨즌이 마침 김장철..... ㅜㅜ
시모/시누/동서 등 김장 안 오면 난리치고 뒷말 할 것이 두려워

아픈 아이 들춰매고 시가 갔어요.

아이는 밤새 보채고
시모에게 애가 유별나게 잠도 안자고 찡얼댄다고 욕 먹고. . .
그런데 다음날 열이 너무 올라 (체온계가 없어서 재보지는 못했으나)
바로 대학병원 응급실로 달려갔어요...

주치의쌤 왈
이미 폐가 염증으로 가득해
아이가 요번 주말을 넘길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고..

바로 입원했고
병원 역사 상 염증 수치가 가장 높은 케이스라
다른 과 인턴 레지던트까지 와서 아이 상태를 구경(?)하고들 갔어요......
결국 아이가 살아났지만

감기던 기관지염이던 일단 한번 번지면
단 며칠새 그렇게 사망에 이를 정도로 퍼지기도 합니다.

숨진 대구 남학생이
찬 봄비를 우산도 없이 맞았는지 어땠는지 모르지만
아마 정황 상, 우산도 없이 나갔다가 비에 젖고 체온이 급강하하며
감기 몸살로 시작되었다가 개체의 면역반응으로 들불처럼 걷잡을 수 없이
퍼진 게 아닐까 싶네요...
(옛 소설에서도 세찬 비를 그대로 맞고는 며칠 앓다가 급성 폐렴으로
죽는 이야기 많아요. ㅠㅠ)

보통은 성인 연령의 건장한 개체가 열이 41도이면
즉각!! 입원각이에요... ㅜ

그런데 코로나 사태 때문 분명 이 학생이 운 나쁘게도
골든타임을 놓친 거죠....
제 아이에게 벌여졌던, 저희 부부가 겪었던 (아이를 잃을 뻔했던)
충격적인 일들이 떠올라 넘 가슴 아파요....

[배째랑]

에고 진짜 눈물납니다. 에고.......

[정말]

안타까워요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걸 이용하는 기레기들, 악플다는 것들은 그냥 악마일뿐입니다33333

[세상에]

몸살난 애를 아수라장인 응급실과
음압병동에서 며칠동안 대기시키고
열댓번이나 검사하며 사경을 헤매게하는 동안
미친 31번신천지할매를 비롯한
경증신천지광신도무리들은
세금으로 입원실에 편안히 드러누워
치료받으며 1인실 타령이나 해대고있다니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네요.
우리애도 감기끝에 폐렴온적 있어서 상황이 어떤건지 알아요.
항생제나 해열제 링겔주사 한두번 맞고 약먹고 푹 쉬면 나았을 아이를 잃다니 기가막혀 눈물나요.
이걸 이용하는 기레기와 마스크타령하는 악마같은 인간들 그 죄 다받기를.

[얘야]

이미 위중해서 병원 간거였잖니
병원에서 감영이었으면 양성반응 나왔어야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어서 종일 동생이 생각나는 국민들의 염원으로
좋은곳에서 평안할거야

[고3]

우리애랑 동갑이어서인지 기사도 제대로 못보겠고 너무 마음이...안좋아요 ㅠㅠ
눈도 편히 못감았을텐데...ㅠㅠ
부디 그곳에선 평안하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