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겨울과 봄은 옷걱정이 없네요
추리닝이랑 고무줄바지만 입고 거울 볼 일도 없이 살다가 어젯밤 저울 옆 지나가다 무심코 올라가보고 기절초풍했네요 ㅠㅠ
1. ..
'20.3.18 9:06 AM (218.148.xxx.195)봄 가볍게 패스하고
여름옷 ㄱ ㅣ다립니다~2. ㅎㅎ
'20.3.18 9:07 AM (222.234.xxx.222)울 중딩 아들도 내내 잠옷 두 벌로 지내고 있어요.
잠옷에 떡진머리가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네요ㅋ
학교는 언제 가냐???3. 음
'20.3.18 9:07 AM (223.39.xxx.235)봄옷 몇벌 사놨었는데 입을일이 없겠네요
4. 아자아자
'20.3.18 9:09 AM (124.49.xxx.177)전국이 살천지 확찐자..ㅋㅋ
5. 기절초풍
'20.3.18 9:09 AM (121.155.xxx.30)ㅋㅋㅋㅋㅋㅋㅋ
6. 방콕
'20.3.18 9:12 AM (221.139.xxx.80)동감~~ 동감~~
7. ...
'20.3.18 9:14 AM (220.75.xxx.108)제 예비고딩딸은 사놓고 한번도 못 입은 교복이 작아지려고 그래요 ㅜㅜ 하복은 넉넉하게 사야지....
8. 우리 아들
'20.3.18 9:14 AM (220.124.xxx.36)6년을 심한 저체중으로 살던 녀석이....
이번 방학동안 정상체중 찍었어요. 그런데, 아직도 방학중이라는.... 삼시세끼 지침...9. 홈쇼핑
'20.3.18 9:15 AM (175.208.xxx.164)봄 옷 많이 파는데..저걸 입고 나갈 일이 있을까 싶어 그냥 보기만..
10. ..
'20.3.18 9:15 AM (175.119.xxx.68)1월에 올 겨울은 안 추워하고 봄에 입을 코트보고 있었는데
외출을 안 하니 옷 입을 일이 없네요
봄 옷 준비한 의류관련회사도 힘들겠죠11. 음
'20.3.18 9:16 AM (180.224.xxx.210)저도 온라인 쇼핑몰 기웃거리다 관뒀어요.ㅎㅎ
12. ㅇㅇ
'20.3.18 9:17 AM (121.236.xxx.17)ㅎㅎㅎㅎ
옷이고 신발이고 가방이고
다 필요없네요13. ,,,,,,,
'20.3.18 9:19 AM (113.131.xxx.101)울 아들 뭔가 특징적인 모습으로 자리잡아가서 뭐지?
했는데,,,잠옷과 떡진머리로 자리잡아가서 그랬던거였군요,
생활비가 ,,,
학원비 안나가고 옷도 안사고,,,
먹을거리만 주구장창 사게 되네요,14. 맞아요
'20.3.18 9:19 AM (112.152.xxx.155)몇번 안입은 패딩,코트 세탁소 맡기고...(아깝..ㅠ)
마스크 쓰니 립스틱 바를 일도 없고...
여름은 괜찮아 지겠죠?15. 어차피
'20.3.18 9:21 AM (203.81.xxx.68)옷이 작아격리중이래요 ㅋ
지난겨울 앞마당 눈한번 쓸어본적없이 지나갔네요
코로나~~니도 어여 가그라.....16. ..
'20.3.18 9:24 AM (114.203.xxx.163)겨우 마트나 나가니 사실 봄이 오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아파트 안 매화가 피어서 봄이구나 싶은데 언제나 나갈수 있으려나 싶네요.17. 넘웃김
'20.3.18 9:24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살천지 확찐자 ㅎㅎㅎㅎ옷이 작아격리중 ㅋㅋㅋㅋㅋ
18. ...
'20.3.18 9:25 AM (119.207.xxx.200)세탁기도 갸도 요새 왜이리 심심해 라고 ㅎㅎ
밥솥은 두배로 일함19. 잘될거야
'20.3.18 9:27 AM (118.216.xxx.103)옷이 작아격리중 ㅋㅋㅋ
전 살천지 확찐자 다돼지파
저도 옷이 작아격리중입니다 ㅋㅋㅋ20. 소망
'20.3.18 9:27 AM (223.38.xxx.166)살쪄서 있는 옷도 안맞고요 살일도 없어요 ㅜㅜ사는게 우울모드예요
21. ....
'20.3.18 9:28 AM (116.121.xxx.161)조금 있다 여름옷이나 사렵니다
22. ㅎㅎ
'20.3.18 9:29 AM (1.245.xxx.135)화장품이나 선크림도
절약됨23. ㅋㅋㅋㅋ
'20.3.18 9:30 AM (211.51.xxx.88)작아격리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 이제
'20.3.18 9:36 AM (110.70.xxx.182)의류업체 백화점 등이 힘들죠.
어제보니 다들 겨울옷 입던데요.
좋은 일은 아니고 많이 도산할 것 같아요.25. ....
'20.3.18 9:41 AM (59.19.xxx.170)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관련 업체들은 어려워 지겠네요ㅜ26. ㆍㆍ
'20.3.18 9:49 AM (122.35.xxx.170)작아격리ㅋㅋㅋ
27. ㅋㅋㅋㅋ
'20.3.18 9:51 AM (218.101.xxx.31)전국이 살천지 확찐자 ㅎㅎㅎ
옷이 ‘작아격리중’ ㅋㅋㅋ28. 호수풍경
'20.3.18 9:54 AM (183.109.xxx.109)나는...
할 일 없어 인터넷 서치하다 옷만 샀는.....
샤랄라 치마 샀는데 이걸 언제 입을지 흑흑흑29. 5월 유럽여행
'20.3.18 9:56 AM (1.237.xxx.156)이나이에 자유여행 티켓 끊어놓고 짐 줄일수있게 가벼운 롱치마와 플랫슈즈 사서 집에서 내내 신어 발에 익히고 있었는데 물거품이 되고..
30. ..
'20.3.18 9:56 A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봄옷 살 돈을 마스크 쇼핑에 올인... 어흑
31. ㅐㅐ
'20.3.18 9:59 AM (14.52.xxx.196)의류업계 죽을 맛이죠 ㅠㅠ
32. ㅇㅇ
'20.3.18 10:08 AM (122.96.xxx.177)확찐자 살천지 다돼지파
옷이 작아격리 ㅋㅋㅋ
웃다 웁니다33. ㅎㅎㅎ
'20.3.18 10:12 AM (175.223.xxx.141)외출해봤자 동네마트이지만 새로지른 신상 청바지 열심히 입고다녀요..작아격리되기전에 ㅎㅎ
34. 동네백수패션
'20.3.18 10:16 AM (58.237.xxx.45)그래서 동네백수패션이. 유행이라구~~~
츄리닝35. ㅋㅋㅋㅋㅋ
'20.3.18 10:19 AM (121.100.xxx.27)확찐자에 작아격리 ㅋㅋㅋㅋㅋ
위대한 세종대왕에 그 후손들입니다 ㅋㅋㅋㅋㅋ36. 내맘대로
'20.3.18 10:25 AM (223.62.xxx.90)저는 아이 예비고등 교복바지를 아직 단처리 못했어요. 키가 좀 더 클까봐요. 1월에 교복받자마자 했으면 큰 일날 뻔했어요. 4월 되면 할려구요
37. ㅇ
'20.3.18 10:37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입술물집때문에 입술이 말이 아닌데
마스크가 구세주예요
무려 얼굴의 반을 감춰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