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봄옷잊고싶어요 ㅠㅠ

봄옷 조회수 : 3,597
작성일 : 2020-03-18 12:33:14
여기 제주 오늘 지금 온도가 20도예요

봄옷입고 나가서 지인들과 차마시고 점심도 먹고 싶지만
사회적거리두기...

늦잠자고 일어난 아이와 두끼째 준비중입니다 ㅜㅜ




IP : 112.147.xxx.18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써니
    '20.3.18 12:35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봄 옷 잊으세요.

  • 2. 그래요
    '20.3.18 12:36 PM (125.176.xxx.76)

    잊고 싶음 잊으셔도 됩니다.

  • 3.
    '20.3.18 12:37 PM (112.150.xxx.227) - 삭제된댓글

    어찌 봄옷을 잊고 살아요???

  • 4. ja
    '20.3.18 12:39 PM (122.38.xxx.90)

    네.
    지금으로선 잊는게 현명합니다.

  • 5. 민간인사찰
    '20.3.18 12:40 PM (219.254.xxx.109)

    마스크끼고 이쁜옷입어봐야 별로 테가 안나요..코로나사라질때까지 옷은 안사는걸로 했어요.

  • 6.
    '20.3.18 12:40 PM (175.196.xxx.174)

    지금 옷타령할때인가요
    다들 힘들어 난린데
    으이구
    잊어주세요

  • 7. ...
    '20.3.18 12:43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잊지 못하는 아픔만큼 괴로운 것도 없더군요.
    숨이 끊어져야만 끝날까.

  • 8. 잊어요
    '20.3.18 12:46 PM (121.141.xxx.138)

    그래요. 우리 모두 잊어봐요...

  • 9. 봄옷을
    '20.3.18 12:47 PM (125.185.xxx.24)

    잊는다는 슬픔보다 잊어야한다는 이유가
    내겐 너무도 서글픈 아픔이었네

  • 10. ..
    '20.3.18 12:47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옷 안사니 돈 쓸 데가 없네요.봄은 잊었는데 여름이 더 걱정이예요

  • 11. ...
    '20.3.18 12:48 PM (125.176.xxx.76)

    맞춤법 하나 잘못 쓰고 큰 웃음을 안겨주는.

  • 12. 아.
    '20.3.18 12:53 PM (103.6.xxx.177) - 삭제된댓글

    입고 싶어요ㅎㅎ
    전 봄옷 사는걸 잊고 싶다는 뜻이구나 했어요.

  • 13. ㅎㅎ
    '20.3.18 1:01 PM (211.178.xxx.192)

    옷값은 안 들고 식비만 드는 봄이로군요~ 아~
    여름엔 큰 옷으로 다 새로 사야 하지 않을지...

  • 14. ㅋㅋ
    '20.3.18 1:01 PM (175.212.xxx.47)

    이 아까운 날씨에 이지연 노래 듣고싶네요 그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 15. 잊어야죠
    '20.3.18 1:05 PM (112.169.xxx.189)

    잊어야하고 말구요 ㅋ
    마스크 쓰고 다니니 화장 안해서 좋긴함요

  • 16. 나를잊지말아요
    '20.3.18 1:11 PM (106.102.xxx.118) - 삭제된댓글

    삽섭해요
    살랑살랑 파스텔풍 스웨터~~ 하늘하늘 트렌치코트~~
    알짱알짱~
    이래도? 이뤠도?

  • 17. ..
    '20.3.18 1:15 PM (117.111.xxx.182) - 삭제된댓글

    제목 오타났어요

  • 18. 지금의
    '20.3.18 1:18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힘듦이 먼 훗날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가 될 거예요.
    후손들이 감탄할 그 역사를 우리가 만들었다 생각하면 뿌듯하지 않나요? 같이 조금만 더 고생해요.
    저는 봄옷, 나들이, 꽃구경 등등 잠깐 생각날 때마다 그동안 참 호강하며 살았구나 깨닫습니다(사실 지금 이 순간도 좋은 나라의 보살핌 받으며 호강하고 있고요) . 동시에, 봄옷은커녕 아직 방호복과 노란 점퍼도 못 벗고 있는 의료진들과 질본 공무원들 생각나서 미안해집니다.

  • 19. 행복한새댁
    '20.3.18 1:32 PM (118.235.xxx.98)

    저는 샀어요ㅋ 택배 기다리는 맛이라도 있어야죠ㅋ
    블링하게 해서 계단으로 쓰레기 버리러 나가요ㅋ

    근데 봄옷 입어봤는데 마스크 쓰니 다 별로네요ㅎ
    내 얼굴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아요ㅋ

  • 20. ㅋㅋ
    '20.3.18 1:59 PM (211.36.xxx.213)

    잊으세요.

  • 21. me
    '20.3.18 3:00 PM (220.72.xxx.73)

    봄옷 따윈 잊어버립시다 이런시국에 무슨!

  • 22.
    '20.3.18 4:27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봄옷이 칩거하며 식비로 ᆢ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5697 유학생이 며칠후 입국하는데요 16 내일 2020/03/27 3,691
1055696 대구 정신병원인 제2미주병원서 확진자 61명 추가 19 ㅇㅇㅇ 2020/03/27 2,892
1055695 [봉하마을]눈물흘리는 우희종교수.jpg 18 ........ 2020/03/27 3,666
1055694 영어한문장 해석부탁드려요^^ 5 .. 2020/03/27 742
1055693 서천석 페북-개학 19 개학 2020/03/27 3,352
1055692 오렌지.이즈 뉴블랙 보는데요 1 2020/03/27 847
1055691 [단독] "박사의 허세를 아십니까?"...조주.. 14 ㅈㅂㅈㅅㅈ 2020/03/27 4,687
1055690 요즘 과외하나요? 8 나나 2020/03/27 1,594
1055689 82쿡이랑 함께한지 16년 오래전 은성밀대 찾아요? 10 은성밀대 2020/03/27 2,038
1055688 먼 친척의 대구 장례식 ㅠㅠㅠ 45 어제 2020/03/27 6,844
1055687 [장모님뭐하시노] 최강욱 인터뷰 ㅡ 윤석렬 지금까지 5 장모님뭐하시.. 2020/03/27 1,583
1055686 실크블라우스 정전기 제거방법 없나요 2 ㅇㅇ 2020/03/27 2,780
1055685 저희동네 도수치료 40만원 갈 기세예요 10 ..... 2020/03/27 5,084
1055684 다이어트 하다 정신줄 놓고 먹어봤는데요 7 b 2020/03/27 2,890
1055683 조국을 비롯해 에이미 휘성 박지윤 후속기사 나오는데 왜 왜 윤띵.. 3 ㅇㅇㅇㅇ 2020/03/27 2,426
1055682 [팩트체크] '민식이법' 4 ㅇㅇㅇ 2020/03/27 973
1055681 '공수처' 도입 점수 따..한국 청렴도16개국 중 6위, 2년연.. 5 굿뉴스 2020/03/27 870
1055680 딸아이가 어떻게 헤어져야하나요... 76 ㅜㅜ 2020/03/27 22,781
1055679 로켓 후레쉬가 오후에 오는 경우도 있나요.? 1 줌마 2020/03/27 774
1055678 이쯤되면 대구는 무능이 아니고 23 떤다 2020/03/27 3,594
1055677 전자동 커피머신 추천바랍니다 2 질문 2020/03/27 1,452
1055676 화이트 실크 블라우스.. 관리 어렵겠죠? 6 ........ 2020/03/27 1,104
1055675 지역의료보험 감면은 없을까요? 7 프리랜서 2020/03/27 2,681
1055674 제 생활이 갈피를 못잡고 붕 떠 있어요 4 코로나 너~.. 2020/03/27 1,774
1055673 [팩트체크] '민식이법' 때문에 스쿨존서 사고내면 무조건 형사처.. 15 뉴스 2020/03/27 1,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