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에게 귀신이 보인다고 했던
1. 와아
'20.3.17 7:02 PM (121.133.xxx.137)그럴땐 바로 니 어깨에도 영이 올라앉아있네
전부터 보였지만 무서워할까봐 말 못했는데
호호호2. ㅇㅇ
'20.3.17 7:04 PM (107.181.xxx.138) - 삭제된댓글누군지 참....
진짜 그 사람들은 전도가 목적인 사람들은 맞아요
아무리 그래도 귀신이 보인다니요, 그게 할말은 아니죠3. ㅋㅋㅋ
'20.3.17 7:04 PM (211.36.xxx.137) - 삭제된댓글저도 귀신이 보여요
4. .
'20.3.17 7:05 PM (115.40.xxx.94)아악 극혐....
5. 신내림
'20.3.17 7:12 PM (218.154.xxx.140)무당이 그러대오 어치해도 안넘어가니깐 앞으로 점점 안좋아질거라고 ㅎㅎㅎ 니 팔자나 신경써라 해줬어야했는데
6. 저것들
'20.3.17 7:19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지금도 그럽니다. 제가 집안 내력으로 유전병이 있는데 그걸 자기 교회 나오면 고쳐주겠다고 하더군요.
속으로 염뵹하네 하고 취급도 않했죠.7. 딱스토리가
'20.3.17 7:33 PM (124.5.xxx.148)상담자가 종교로 연결해서 귀신이 보인다고 했다고요?
신천지구먼8. 욕이사발로
'20.3.17 7:36 PM (188.149.xxx.182) - 삭제된댓글GR하고 앉았네요......그런말 함부로 하는것도 아니고, 그거로 겁을 주다니 무슨 미친 상담사 다 봤습니다.
나같음 싸대기 때렸을거에요.
저도 보는 인간 입니다. 사람보면 안좋은 시기구나 딱 알아봅니다.
내가 무당끼가 있는가 무척 고민도 했지만...무당들 몽땅 웃으면서 걍 6번째 센스가 넘쳐나는 것 뿐이라고 하네요.
무당만도 못한 상담사 같으니. 와 씨 내게 걸렸음 뼈도 못추리게 막 해댔을텐데.9. 맞는말
'20.3.17 8:15 PM (59.8.xxx.220)했을거예요
무당들이 교회 많이 다녀요
모르셨어요?
제가 교회다닐때 예언 은사를 받은 그런 사람이 있는데 무당하다 예수 믿게 된 사람이라며 예언을 아주 잘 한대요
예언이란게 뭐겠어요
교인들이 줄서서 사주 봤었어요ㅋ
그 사람은 사주풀이를 예언이란 말로 바꿔 교회에서 영업 잘 해먹더만요ㅎㅎ
어떤 사람은 치유의 은사가 있다며 환자 앉혀놓고 귀신아 물러가라 하며 소리치며 기도 합니다
저도 해봤는데 도통..ㅎ
암도 고쳤다며 줄서서 기도 받는데 글쎄..
제가 다녔던 교회는 이단 아니고 정통 개신교단입니다
서울에 있는 아주 큰~
교회에서 이런일은 아주 흔하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