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은 내일부터 놀이터 금지래요
애들 잘 놀더라구요
1. ㅅ ㅎ
'20.3.17 9:58 PM (182.225.xxx.195)우리나라 아이들은 마스크 쓰고 놀아요.
가끔 햇빛도 봐야지 비타민디 결핍
오겠어요.2. ㅁㅁ
'20.3.17 10:00 PM (107.181.xxx.138) - 삭제된댓글생각해보니 제가 독일에 있을 때 체르노빌사고 났었거든요
그 때도 생각해보니 놀이터가 텅 비었는데
그런 명령이라도 떨어졌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확실한 건 아니구요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아이들을 안 내보냈을 수도 있죠3. 애들
'20.3.17 10:01 PM (116.125.xxx.199)놀이터에서 마스크 쓰고 놀고 햇볕을 봐야 건강하죠
4. 그냥
'20.3.17 10:02 PM (218.51.xxx.239)독일도 교회 예배 금지되었다고 하고
교회에서 잘 따른 다고 합니다`5. ㅁㅁ
'20.3.17 10:02 PM (107.181.xxx.138) - 삭제된댓글지금 독일정부에선 독일사람들 여름휴가 가지 말랍니다.
해외든 독일국내든 다요.
좀 과장해서 말하면 여름휴가를 위해 1년을 사는 민족한테요.ㅠㅠ6. 한국에서
'20.3.17 10:03 PM (1.237.xxx.156)놀이터 금지하면 벌어질 일들이 벌써 윗댓글들에..
7. ㅋㅋ
'20.3.17 10:08 PM (121.125.xxx.71)마스크안하고 놀던데요?
8. ...
'20.3.17 10:09 PM (61.75.xxx.155)아이들 진짜 불쌍
9. Ooo
'20.3.17 10:13 PM (180.66.xxx.239)오스트리아는 놀이터 놀면 벌금 2600유로 부과한대요.
10. ㅁㅁ
'20.3.17 10:15 PM (107.181.xxx.138) - 삭제된댓글어차피 요즘 독일은 햇빛 안 나요.ㅎㅎㅎ
여름에나 좀 쨍한 날 있을까 대부분 우중충충.
그리고 공영방송에서 집에 있는 아이들 위해서 아동용 프로그램도 늘려줬다고 뉴스에서 그러더라구요11. 하루에 한시간씩
'20.3.17 10:17 PM (1.237.xxx.156)나가놀리도록 강제하면 그땐 또 코로나 위험에 내몬다고 난리나겠죠..?
12. 당연한건데
'20.3.17 10:17 PM (178.191.xxx.99)놀이터 금지, 헬스클럽 금지, 공공장소 5인이상 모임 금지.
근데 독일은 정원있는 집도 많아서.13. 종교집회도
'20.3.17 10:21 PM (178.191.xxx.99)금지라 성당, 교회 전부 문닫았는데
아무도 불평안해요.
일 잘하는 우리 문프 정부 응원하고 그냥 조용히 따릅시다!14. ...
'20.3.17 10:27 PM (61.75.xxx.155)윗님 광신도 같아요
닥치고 따라라 일 잘하니까?
빠가 까를 만든다더니15. 뭐래 미쳤나?
'20.3.17 10:31 PM (178.191.xxx.99)...
'20.3.17 10:27 PM (61.75.xxx.155)
윗님 광신도 같아요
닥치고 따라라 일 잘하니까?
빠가 까를 만든다더니
ㅡㅡㅡ
뭔 광신도요?
독일에선 놀이터 금지, 종교집회 금지해도
아무도 불평하는 사람이 없다는데.
그럼 조용히 정부 방침 다르는 독일국민들이 광신도요?
닥치고 따라라?16. ...
'20.3.17 10:33 PM (61.75.xxx.155)일 잘하는 우리 문프 정부 응원하고 그냥 조용히 따릅시다!
일 잘하는 우리 문프 정부 응원하고 그냥 조용히 따릅시다!
일 잘하는 우리 문프 정부 응원하고 그냥 조용히 따릅시다!
이거 님이 한말이잖아요
본인이 미쳤다고 고백하는거에요?17. 뭐래니?
'20.3.17 10:34 PM (178.191.xxx.99)...
'20.3.17 10:33 PM (61.75.xxx.155)
일 잘하는 우리 문프 정부 응원하고 그냥 조용히 따릅시다!
일 잘하는 우리 문프 정부 응원하고 그냥 조용히 따릅시다!
일 잘하는 우리 문프 정부 응원하고 그냥 조용히 따릅시다!
이거 님이 한말이잖아요
본인이 미쳤다고 고백하는거에요
ㅡㅡㅡㅡㅡ
알밥들 좀 꺼지세요.
뭔 빠가 가를 만들어? 댁은 원래부터 까였잖아.18. ...
'20.3.17 10:36 PM (61.75.xxx.155)님이나 꺼지세요
양준일 찬양 지겨웠죠
나는 댁들이 지겹네요19. 음
'20.3.17 10:37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좀 냅두세요. 미치든지 말든지. 본인들은 몰라요.
20. 양준일은
'20.3.17 10:39 PM (178.191.xxx.99)또 뭐야?
뭔 독일얘기하는데 양준일은 왜 튀어나와. 풉.21. 뭐니
'20.3.17 10:57 PM (49.167.xxx.126)이 시국에 정부에 협조하는게 당연하지
신천지 때문에 확진자 늘어난거 보고도
광신도 라는 말이 나와요?22. 지금.
'20.3.17 11:37 PM (112.150.xxx.194)두달 돼가는데.
애들 집에만 있어서 더 병나요.
나가보면 애들 다 마스크쓰고 나와요.23. aa
'20.3.18 12:10 AM (122.35.xxx.110) - 삭제된댓글애들 마스크 쓰고 놀이터에서 놀게 할거면 개학은 왜 연기하는데요? 며칠 햇빛 못 보는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집에 해가 하나도 안들어오나요? 집에만 있어서 무슨 병나요? 애 데리고 있으니 놀아주기 힘들어서 엄마 병난다는거 아닌가요? 왜 다들 자기 좋은 식으로만 해석하는지 답답하네요.. 도대체 집에만 있어서 무슨 병이 난다는건지....... 다 같이 참아보자는데 왜 맘대로 행동하고 질질 끌게 만드는지 진짜 열불이 나요
24. ...
'20.3.18 1:03 AM (125.187.xxx.40)놀이터 가까운 동에 살아서 가끔 아이들 목소리 나면 내다보는데 고학년 아이들은 마스크 턱에 걸치고 있더군요 오히려 꼬맹이들은 신통하게 잘 쓰고 있구요..정말 이 아이들 개학하면 각 가정마다 비상이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