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n 방법 보는데 굿이란게 정말 있나 궁금해요
1. 삼천원
'20.3.16 10:5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개명한 세상에 무슨 악귀?
악귀같은 사람에 둘러싸여 사는걸 풍자하나 했는데 그건 아니던데요.2. 굿
'20.3.16 10:55 PM (39.7.xxx.78)순건적
한가지일에만 효과있었어요
그런데 돈이비싸서리3. 막대사탕
'20.3.16 11:01 PM (1.237.xxx.47)오늘 진짜 시간 가는줄모르고
봣네요
굿하는 장면도 인상적이고
무당역 하시는분
연기자 맞나요??
실제 무당 같아서요4. ..
'20.3.16 11:10 PM (180.66.xxx.164)최근접 경험으로는 효과는있는데 뭘그만하게하는굿이었는데 그게 그냥 이뤄지지않아요. 역풍이 있더라는~~~
5. 제경험은요
'20.3.16 11:30 PM (219.254.xxx.109)예전에 살던 빌라주인ㄷ이 이런쪽으로 어마어마하게 공들이는 분.그분이 글쎄.그 집 내놨는데 안나간다고 굿을 했나보더라구요.무당불러서.저는 일하러 나가서 몰랐던거죠..근데 그때부터 제가 완전 밤에 악몽에 시달려서..와 진짜 ㅅ상에 태어나서 이런 악몽은 그때가 ㅓ음.진짜 오만 귀신이 다 나와서 생쑈를 하고 가위에 눌리고..그래서 제가 한달간 그래서 도저히 거기서 못살겠어서 주인한테 말해서 나간다고 말했거든요.그러면서 제가 그 경험한걸 이야기했더니 .내가 그런거 많이 타는사람이래요.둔한사람은 모르는데 내가 많이 예민하다면서 자기가 그랬다고 하더라구요..근데 자기집 나가야되는데 집은 안나가고 저만 각종 가위에 악몽에..그래서 다시 그런일 없도록 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뭘한건지 아직도 아헿헿
6. 저는
'20.3.17 12:55 AM (221.143.xxx.37) - 삭제된댓글정말 우울증에 걸려서 애가 둘인데 매일
사고나서 죽었음 좋겠다 하고 생각하던적이
있었는데 정말 책임감으로 버텼죠. 먹기만
하면 체하고 몸도 힘들었죠. 실제로 대학병원
가서 검사까지 받아볼 정도로요.
친구따라간 점집에서 저보구 미치기 직전인데
미련하게 참고만 있다고 해서 상태가 그러니
속는샘치고 했는데 진짜 거짓말처럼 나았어요.
몸도 마음도요. 신기한 경험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