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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나에게 준것은 살

호므 조회수 : 3,518
작성일 : 2020-03-04 12:48:15

집에만 있으니 살이 쪄서 문제네요.
나도 모르게 쪄서 허리가 잡히길래
재보니 몸무게가 늘었더라구요.
그래서 이틀 동안 하루 한끼만 먹고
겨우 원래대로 돌려 놨는데
그러고서 바로 늘 하던 것처럼 
두끼로 전환한 이유는 하루 한끼 
먹으니까 없던 변비가 생겨서 
정말 화장실에서 죽을수도 있겠다는 게
뭔지를 경험했어요.
그래서 다시 원래대로 두끼 먹었는데 
문제는 집에만 있다보니 말만 두끼지
그 사이 사이에 이것 저것 제가 과일이며
떡이며 빵이며 제가 좋아하는 것들인데 
이런걸 오며 가며 먹고 있더라구요.
오늘은 아침을 사분의 일만 먹었는데
여전히 배는 부르고 지금도 여기서 조금만
원래대로 먹으면 바로 또 한끼 먹던 그 체중으로 돌아가겠다 싶어요.
원래 다니던 필라테스도 문을 닫아서 안 가고
모임도 안 나가고 셀프 감금 비슷하게 사니
살만 찌는데 다른 분들은 아 그런가요? 
IP : 222.110.xxx.24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0.3.4 12:50 PM (223.38.xxx.30) - 삭제된댓글

    확찐자 됐어요. 집에만 있으니 살이 확 찐자ㅡ..ㅡ;;;

  • 2. ㅇㅇ
    '20.3.4 12:51 PM (211.215.xxx.56)

    요즘 확..찐..자가 증가하고 있다네요.ㅜㅜ

  • 3. ㅇㅇㅇ
    '20.3.4 12:51 PM (222.104.xxx.108)

    확찐자...ㅋㅋㅋ
    저도 코로나 기간 전부터긴 하지만
    한달 넘게 5키로 쪘네요.
    집에 있으니 스트레칭도 안하고 뒹굴대며 먹다보니

  • 4. oo
    '20.3.4 12:57 PM (219.241.xxx.189)

    확 찐 자 ㅋㅋㅋㅋ

  • 5. 음..
    '20.3.4 12:58 PM (124.53.xxx.142)

    3키로 늘었어요.

  • 6. ㅋㅋㅋ
    '20.3.4 1:02 PM (175.119.xxx.209)

    확찐자 ㅋㅋㅋㅋ

  • 7. 해학의민족
    '20.3.4 1:06 PM (175.223.xxx.177)

    아놔 확찐자.. 미쳐부러요...ㅋㅋㅋㅋㅋㅋ

  • 8. ..
    '20.3.4 1:06 PM (221.160.xxx.42)

    활동량없이 먹기만하다보니 역대몸무게 찍고 있어요... 먹는데로 다 살로가네요TT

  • 9. ㅋㅋㅋ
    '20.3.4 1:10 PM (42.82.xxx.142)

    새로운 신조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
    '20.3.4 1:20 PM (220.75.xxx.108)

    이제 격리 끝나고 친구들 만나면 다들 두리둥실 해져있을 듯 ㅜㅜ

  • 11. ㅋㅋㅋ
    '20.3.4 1:23 PM (1.235.xxx.180)

    미치겠다. 확찐자 여기도 한명 추가요~

  • 12. 죄송
    '20.3.4 1:24 PM (117.111.xxx.29) - 삭제된댓글

    쓴소리 좀 할게요
    나이가 얼만데 자기 살 조절이 안되나요
    집에서도 얼마든지 홈트로 운동 가능해요
    먹는거 정신력으로 조절해요
    세상에 별일이 다있는데 코로나탓, 남탓 하지말고 내관리 내가하며 슬기롭게 삽시다

  • 13. 여기도
    '20.3.4 1:25 PM (117.111.xxx.202)

    확 찐자 추가요~

  • 14. 동선일치
    '20.3.4 1:32 PM (61.101.xxx.49) - 삭제된댓글

    TV-냉장고-소파-냉장고-침대
    무한반복

  • 15. 3일을 굶었
    '20.3.4 1:36 PM (112.167.xxx.92)

    뱃때지때문 3일을 쌩으로 굶었다는거 아니에요 당연 굶으니 뱃살이 슬렁슬렁 들어가더구만 문젠 다시 먹으니 원상태

    글고 살찌는건 핑계 될 필요 없쎄요 코로나 아니여도 그전부터 쳐묵쳐묵했기에

    지금 홈트 슬슬 하기 시작했는데 문젠 쳐먹으며 운동하니 도라무통 몸땡이가 나오는 걸 확인중임ㅠ 그니까 운동이고 나발이고 이 먹는거 통제 못하면 소용이 읍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휴 달달한 라떼야 맥주야 쟁반짜장아 칼국수야 라면아 초코송이야 쿠키야 빵아 아이슈크림아 제발 내곁을 떠나면 안되겠뉘 제발 니들 발로 알아서 가줘~~ 난 니들 죽어도 못보내거든 그니 니들이 니들 발로 떠나줘 부탁이양~~

  • 16. 확찐자 ㅎㅎ
    '20.3.4 1:39 PM (203.219.xxx.210)

    이와중에 너무 웃고 갑니다.
    저도 격하게 공감하는지라 ㅋㅋ
    원글님, 갑사합니다~~~

  • 17. 익명
    '20.3.4 1:42 PM (211.51.xxx.88)

    늘찐자 원찐자 쫌찐자 안찐다 다양합니다
    전 늘찐자

  • 18. 익명님
    '20.3.4 1:44 PM (203.219.xxx.210)

    늘찐자 에서 확 찔려 제 웃음을 거둬 가셨나이다 ㅠㅠ
    저도 확찐자 아니고 늘찐자 인걸로.. ㅋㅋ

  • 19. .....
    '20.3.4 2:10 PM (180.69.xxx.181) - 삭제된댓글

    확찐!자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래요
    좀 줄어서 확쭌자도 되고 싶네요

  • 20. ......
    '20.3.4 5:16 PM (49.1.xxx.232) - 삭제된댓글

    저는 그나마 선방해서 쫌찐자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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