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또 뭘로 게시판 분탕질 칠까요?
친정 같은 82쿡 일베한테 넘기기 싫은데,
선거만 다가오면 정말 피곤하네요.
내일은 또 뭘로 게시판 분탕질 칠까요?
친정 같은 82쿡 일베한테 넘기기 싫은데,
선거만 다가오면 정말 피곤하네요.
잠깐 쉬기도 하고 그래세요.
저도 음악도 듣고 그러다가 들어옵니다.
가끔 비상식적인 글 보면 어지러워서..
내일은 아마
82는 신천지다
이거 예상해봅니다. 신천지 글 지워졌다고 ㅎㅎ
내가 쉬면 일베한테 넘어갈까봐 못쉬겠어요
걱정마세요.
시집살이 다 견뎌내고
중2 수두룩하게 키워낸 엄마들이 지키고 있어요.
산전수전 공중전은 기본스펙
압수수색영장이 반려됐다지요.
시간도 안맞는 시계가 열일 하네요
중2 키워냈고,
시집살이에 82년생 김지영 영화 백번도 더 찍었는데도
이 알바들 땜에 계속 전투력 쩔어요.
시집살이 다 견뎌내고
중2 수두룩하게 키워낸 엄마들이 지키고 있어요..
---82는 이 맛이죠
저 개업하고 있는 의사입니다.
수술할때 쓰는건 면마스크라서 이건 매일 빨고
코로나 19때문에 진료할 때는 kf95 마스크를 사서 쓰고 있었어요.
팩트 말하자면 마스크 모자랍니다.
저 뿐만 아니라 우리 직원들에게 지급할 것도 아제 거의 바닥났어요.
며칠전 100개 몇삽만원 주문 다시 했지만 받을수 있을지 불확실해요.
의사들에게 무슨 보건소에서 마스크를 지급해요??
보건소가 퍽이나 그러겠네요.
우리나라 공무원은 태생적으로 의사 잡아먹지 못해 안달입니다.
의사들도 의료소모품 다 돈주고 주문해서 사는거죠.
이전에도 의료인들에게 보내느라 마스크 모자란다는 정부 변명 들으니 정말 기가 차네요.
지금 있는거 얼마 넘지 않아서 맘 졸이던 차에
의협 의사장터에서 마스크 물량 한정판매한다해서 신청하려했더니
신청도 못하고 사태가 끝났어요.
정부가 마스크 판매방식을 바꾼다고 물량을 못 준다는것도 맞아요.
이건 팩트예요. 가짜뉴스 아니고요. ,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하는 의사들에게
레벨 D 방호복 없다고 가운입고 하라고 공문 보내는 정부입니다.
전쟁터에서 싸우려고 나간 군인에게
총알도 없이 군화 군모 군복도 없이
나가서 싸우다 죽으라는거죠.
당연 개업의는 본인들이 마스크 사야는거 아녀요?
정부가 그걸 왜 사줘요?
한글을 못읽으시나요. 당연히 정부가 주는건 바라지도 않아요. 물량부족으로 의료진이 마스크를 사려고 해도 구입할 수가 없다는 얘기 아닙니까.
여기 82댓글에서
의사들에게는 보건소에서 지급한다고 누가 썼더라고요.
그런 말도 안되는 가짜를 쓰고 읽고 그러더라고요.
말도 안되는 야그를 읽고
혹시라도 믿은 분들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지금 환자 진료하는 의사들도 마스크 못 구해요.
녗십만원을 줘도 못 산다니까요.
그게 팩트입니다.
서울대 의대 나온 제 선배는 인문적 소양도 풍부하고
작사작곡도 하고 국경없는 의사회 활동도 하더군요.
개업의 의사님.
마스크 못 구한 걸 왜 정부 탓 해요?
마스크 갖고 징징거리는 의사 첨 봐요. 전문의 못 딴 일베 의협회장 빼고요.
외신 안 보세요?
의협 소속이면 의협에 구해달라고 하세요.
지금 마스크 구할수 있는 사람들 없어요
연예인들 어찌 어찌 구했을지 몰라도
지금 마스크공장에 공무원들이 돌아가면서 숫자세고 있다고 합니다
병원 마스크 부족한건 안타까운일이죠 하지만 정부가 노는것 아니잖아요
방역복도 정부가 다시 보급했잖아요
어제 오늘보니 안철수도 입고 다니더만요
설마 안철수만 준거에요?
그건아니지 않나요?
의협 위사장터에서도 못 구한다고
그렇게 절절히 썼는데 그러십니까?
175.223.xxx.198님
전 위메프에서 샀어요.
마트에도 있고 약국에도 있고 편의점에도 있어요.
위메프 쿠팡이도 있고요.
다만 예전처럼 편하게 아무 때나 살 수 없을 뿐이죠.
이런 비상시국에는 절박한 사람이 알아서 하세요.
여기다 대고 뭔 정부 탓?
의사들은 환자가 무증상 감연자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덴탈마스크나 kf80. kg94 로 안심 못해요.
kf95. 또는 kn97 사서 씁니다.
이런거 위메프. 마트에서 파나요?
몇백장씩 지금 구매 가능하면 제발 알려주세요.
의협 의사장터 물량을 정부의 마스크 판매방식 규제로 막은거
정부 맞고요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할때 가운입으라고 한것도
정부 맞아요.
의료진들이 마스크 구입하려면 게릴라 판매 언제하나 하루종일 전화기붙들고 홈쇼핑보고 인터넷 뒤져야 하는 세상이 정상이라는 건가요. 참담합니다
정부 탓을 한게 아니라 팩트 체크한 거 같은데 뭔 생뚱맞은 소리
팩트체크 깨졌다고 해서 아니라고 했더니 왜 정부 탓을 하냐고 버럭 ㅋㅋㅋ
위메프에 검색만 해도 다 나오는데, 진짜 의사 맞아요?
명동에서는 무더기로 살 수 있다고 합디다.
어이구,
제 지인 의사들 중에 마스크 갖고 뭐라고 하는 사람 한 명도 못 봤는데 신기하네요.
병원에서 마스크를 못 구하다니,
저 위에 의사분 전공이 뭔지 모르겠으나 본인 장사하시는 거잖아요 대구에 봉사가신 것도 아니고... 장사하려니 마스크가 매일 필요한거고 보아하니 마스크가 없어서 병원 문 닫은 것도 아니구만.. 한번에 100개주문이라도 할수 있구만......
불편한건 우리 모두가 맞고, 수량이 한정이 되어있으니 분배의 어려움을 정부는 겪고 있어요.
과잉 걱정으로 자식들 보낸다고 이런시간에 줄서서 자꾸 사모으시는 어르신들도 계시구요.
그걸 또 악용해서 종일 방송에 해대는 조선티비 같은 철없는 방송도 있구요.
근데 대부분의 시민들은 조용히 응원하며 견디고 있어요.
윗 의사님도 펙트인거 사실일거구요.
근데.....배우신 분이시고 인테리시니까 좀더 큰 시각으로 우선순위라는게 있으니까 이런 어려움을 겪는다하고 좀 너그러이 같이 방법을 모색해 가며 견뎌봅시다.
어디 한군데 놓치지 않고 구석구석 돌보려니 정부에선 얼마나 어렵겠나요.
어제 어느 방송에서 거리의 노숙자분들 찾아 다니며 마스크 해 드리고 하는 공무원과 봉사하시는분,
확진된 장애인의 쪽방에서 종일 같이 볼보며 생활해 주시는분들 방송도 봣어요.
그런곳 까지 손길이 미치려니 우린 좀 순서를 기다립시다.
모두 모두 힙내요. 어려울때 일수록 에너지가 충전되는 우리 민초들 아닙니까.
의사님 댓글들에 맘 상하시지 마시면 좋겠네요.
개인의원에서 먼 방호복타령이랍니까
일이차병윈 의료진중에 코로나환자 밀착의료진만
주는거고 지금 다 입고 일하는중인데요?
의사장터에서 손늦어 구입못한 마스크를
왜 정부탓을 하고요
개인의원은 개인사업체 아닙니까
알아서 비싸든 싸든 구입하세요
친정 같은 82쿡 일베한테 넘기기 싫은데,
선거만 다가오면 정말 피곤하네요. 222222
ㅡㅡㅡㅡㅡㅡ
극공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