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였던 영화들이 줄줄줄 상영관에 걸렸네요.
그런데..ㅠ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ㅜㅜ
내일, 작은아씨들 보려고 예매했네요..^^;;
조조래빗부터 1917, 문신을 한 신부님까지 정말.....다 보고싶은데..
마스크 잘하고 보면 뭐 괜찮겠죠..^^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였던 영화들이 줄줄줄 상영관에 걸렸네요.
그런데..ㅠ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ㅜㅜ
내일, 작은아씨들 보려고 예매했네요..^^;;
조조래빗부터 1917, 문신을 한 신부님까지 정말.....다 보고싶은데..
마스크 잘하고 보면 뭐 괜찮겠죠..^^
우리애들 영화보고 오고
남편 운동갔다왔어요
저도 내일 작은아씨들 보러가요. 1917은 19일 개봉이던데요.
조조래빗 재밌나요?
페인 앤 글로리도 궁금해요.
116.125 / 네네..저도 마스크 잘하고 잘보고 오겠습니다..^^
저도 딸래미랑 목욜날 작은아씨들 보러 갈려구요 조조로
마스크 끼고^^;;
220.118 / 네..19일부터이고 예매창에 제목이 떠있어요..ㅋ
조조래빗..잘 봤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요즘 극장가고 싶은데 망설여지네요
극장에 사람이 없어서 전세내고 보는 수준이라는데 진짜일까요?
그렇다면 오히려 안전한거 아닐지 ㅎㅎ
요즘 생기는 CGV는 자기 좌석 아니면 의자가 안 열리잖아요
그런 극장 아니면 다들 멀리 떨어져서 보면 안전할 것 같아요
203.142 / 내일, CGV에서 오전 10시 조조로 작은아씨들 보려고 예매했는데요
가운데 좌석은 F열부터 뒤까지 거의 다 찼어요.
저는 가장자리 젤 뒤로 예매..^^;
남산의 부장들 보러가려고요~
어제 송파씨지브이서
클로젯보고왔는데
사람들이없고 썰렁하더라구요
작년 수상작 그린북도 좋더군요`
그냥 다녀왔어요,
마스크안끼고.
손도 잘 안씻어요,
대신
각종 비타민 챙겨먹고 다녀요.ㅡ면역력.
눈도 조심하세요.
눈도 점막이라~~!!
페인앤 글로리 강추요~^^
저도 낼 조조.
작은아씨들가요.
댓글들보고 저도 낼 작은아씨들 예매했어요
기대되요 ㅎ
봤어요.
추천해요.
이런 류 영화 잘 안보는 남편도 끌려가서 보고는
다고 했어요.
저도 낼 딸래미랑 작은아씨들 예매했어요~
토르 라그라로크 만든 타아카 와이티티 조조래빗도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페인 앤 글로시도
꼭 보려구요^^
얼머전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봤는데, 아마도 올해 최고의 영화가 아닐까 싶어요.
섬세한 감정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보시면 좋으실 듯^^
저번주에 조조 래빗, 페인 앤 글로리 보고 왔어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사마에게도 봤구요.
사람들이 다들 마스크 끼고 보시더라구요. 저도 그랬구요. 음료수 먹을때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ㅋㅋ 살짝 내려서 마시고 얼른 마스크 올리고요.
서로들 조심하는 것 같아서 그냥 영화 보러 갑니다. 근데 가끔 기침이나 재치기 소리나면 깜짝 놀랍니다. 갈때 자차이용하고 오자마자 샤워합니다.
이번주에 작은 아씨들이랑 문신을 한 신부님 예매했어요~
2-3월은 진짜 봐야할 영화가 많은데 조심스럽긴 합니다.
그래도 꼭 보고 싶은 영화 있으몀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저는 최근 본 영화중에는 조조 래빗이 가장 취향에 맞는 영화였어요~
위에 조조래빗 보신 분 이거 어떤 영화인지 얘기 좀 해주세요.
whwh님~
영화관에서 상영중인 영화라 이야기를 하긴 그렇구요. 리뷰 찾아보면 많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 취향이라고 한 건 제가 웨스 앤더슨 감독을 좋아하는데 초반에는 와 느낌이 비슷한데할 정도의 느낌이라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영화가 전반적으로 밝은 기조를 유지합니다. 배경들도 밝고 따듯한 느낌입니다. 2차 대전 당시 독일을 시대적 공간적 배경으로 하는 거 맞아할 정도로요. 중간 중간 가슴이 쿵 내려 앉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히틀러역이자 감독님 진짜 김원효씨인줄 ㅋㅋ 히틀러의 말속에 전쟁에 대한 풍자도 들어 있구요. 시간되시면 한번 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문신을 한 신부님이 폴란드 영화라고 하는데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