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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를 닦는데 시려요 ㅠㅠ

ㅇㅇ 조회수 : 2,537
작성일 : 2020-02-05 14:10:52
며칠전부터 어금니 안쪽을 닦을때 찌릿 시큼한 느낌이 나서 
깜짝 놀래요
제가 안쪽 깊은곳까지 구석구석 닦는 스타일인데
갑자기 찌릿찌릿해요
병원가야 하나요 ㅠㅠ

IP : 152.99.xxx.3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과
    '20.2.5 2:11 PM (116.125.xxx.199)

    치과는 하루라도 빨리가야 해요

  • 2. ㅇㅇ
    '20.2.5 2:12 PM (152.99.xxx.38)

    잇몸과 이가 맞닿는 부분이 시린데 이거 잇몸 이상인가요 ㅠㅠ 치과 무서운데 흑흑흑

  • 3.
    '20.2.5 2:13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신경치료 할듯
    그정도면 염증이 많을수도 있어요

  • 4. 올리브
    '20.2.5 2:14 PM (59.3.xxx.174)

    네 하루라도 빨리 가시는게 돈 덜 나가는 겁니다.
    전 양치질을 너무 세게 하는 습관 땜에 잇몸이 많이 패여서
    새콤한거 많이 먹으면 양치질 할때 너무 고통스럽네요.
    딱히 다른 질환이 있는건 아닌데도요.
    칫솔을 음파칫솔로 바꾸고 좀 덜 벅벅 양치질 하니 나아지기는 하는거 같아요.

  • 5. ㅇㅇ
    '20.2.5 2:15 PM (152.99.xxx.38)

    아 잇몸이 파였다는 말씀 들으니 왠지 저도 그거같네요 저도 좀 세게 하는 습관이 있는것 같거든요...흑. 치과과면 치료는 되나요 ㅠㅠ

  • 6. 올리브
    '20.2.5 2:17 PM (59.3.xxx.174)

    잇몸질환이 따로 없다면 아마도 패인 부분 레진치료 안내해 줄거 같아요.
    저보고도 많이 힘들면 레진으로 메우라고 했거든요.
    아직까진 안하고 있어요 전.
    님도 잇몸질환은 아니시길 바래요 ~

  • 7. 인생지금부터
    '20.2.5 2:19 PM (121.133.xxx.99)

    잇몸일거예요...충치가 아니라면..시큼 찌릿한 정도면 잇몸이 패였을 가능성 있구요
    잇몸도 레진으로 떄우면 괜찮아져요..
    윗분 말씀처럼 무서운 염증,,아닐거예요..그러면 치솔질 자체가 두려워서 못해요..
    하루라도 빨리 가시는게 덜 패여요...
    치과가도 요즘 참을만 해요..그리 아프지 않게 치료 잘하ㅐ요

  • 8. ....
    '20.2.5 2:50 PM (223.62.xxx.185)

    치경부마모증 검색.

  • 9. ...
    '20.2.5 2:52 PM (222.237.xxx.194)

    빨리 병원 가보세요~

  • 10. dd
    '20.2.5 2:54 PM (218.157.xxx.164)

    치과공포증 ..두려움 .. 때문에 치과 가는걸 .. 차일피일 미루다 ..대공사중입니다..

    마취하니 ..아무것도 아닌데 ..근거없는 두려움 때문에 일을 이렇게 크게 만들었나 싶어..후회막급이에요 ..

    얼른 다녀오세요 ..

  • 11. .....
    '20.2.5 3:15 PM (223.38.xxx.135)

    마모증이더라구요
    저는 치료해도 시원찮아 치약 바꿔쓰고 버텼더니 괜
    찮아졌네요

  • 12. 치약
    '20.2.5 3:19 PM (106.197.xxx.180)

    센소다인 추천드립니다

  • 13. 저도
    '20.2.5 3:32 PM (58.233.xxx.2)

    먼저 센소다인 추천이요~
    저는 한두번 사용해도 좋아지던데요. 그 후에도 호전 없으면 치과 가셔요.

  • 14. CC
    '20.2.5 3:34 PM (211.178.xxx.72) - 삭제된댓글

    아마 충치가 엄청 심할거에요 ㅠ신경치료해야할거에요..저도 살짝 시려서 갔는데 세상에....다썩어서 신경치료하는데 얼마나 아픈지 기절 ㅠㅠㅠㅠ돈도 많이들고 너무 아프고...진짜 겉으론 멀쩡한데 안으로 그렇게 썩었을줄이야....

  • 15. 치과
    '20.2.5 3:47 PM (118.218.xxx.119)

    양치를 세게해서 파여서 그렇다고 메우주던데요
    떨어지지만 안하는것보다는 낫다고 해서 했어요
    시간지나니 떨어진것도 있는데 3년정도 됐는데 아직까지는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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