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수험생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사탐으로 아주 인기있는 강사라고 이지영 선생님이 있대요
말빨 장난 아니고 얼굴도 예쁘고 실력도 좋은가봐요.
근데 이 분이 자기가 만든 천효재단이라고 있고 본인이 교주인데
이곳이 사이비종교집단같은곳이래요.
인기많은 강사니 아직 가치관이 성립되지않은 중고등학생 아이들을 세미나 한다고 모아서 교리 설명해주고
끌어들이나 보더라구요.
혹시 중고등학교 다니는 자녀분들 계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탐 인기강사 이지영이 만든 천효재단- 사이비논란
thth 조회수 : 24,426
작성일 : 2020-02-02 15:49:18
IP : 182.224.xxx.120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2.2 3:49 PM (182.224.xxx.120)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best&document_srl=13116388...
2. 헉!!
'20.2.2 3:51 PM (211.215.xxx.107)이게 웬일이래요?
이지영이면 1타 중에서도 최상급이에요.3. 후기글
'20.2.2 3:51 PM (182.224.xxx.120)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131165053...
4. 이해가안됨
'20.2.2 3:54 PM (59.6.xxx.232)저런 종교를 왜 믿죠? 사이비든 아니든
5. ㅇㅇ
'20.2.2 3:56 PM (116.121.xxx.18)어머? 사실인가요?
이지영 강사 유명한데? 믿어지지 않네요.6. 플럼스카페
'20.2.2 3:56 PM (220.79.xxx.41)그런데 기수련센터가 사이비인가요?
7. ...
'20.2.2 3:57 PM (211.244.xxx.149)예전부터도
똑똑한 제자들 모아서
연구소 만든다 어쩐다 했어요
강의 때도 이상한 행동이나 말
많이 한다는데 그래도 1타니 뭐...
현우진 수학 강사랑도 계속 개싸움 중이고
사교육 시장에 이상한 강사들 많은 거 같아요8. dl..
'20.2.2 3:57 PM (125.177.xxx.43)참석한 사람중에 어린 학생들이 많아서 더 걱정이네요
9. 읽어보나
'20.2.2 3:59 PM (211.176.xxx.13) - 삭제된댓글사이비 개연성 농후하네요.
기가 막힌다..10. 다읽어보니
'20.2.2 4:00 PM (211.176.xxx.13)사이비 개연성 농후하네요.
기가 막힌다..11. ㅡㅡㅡ
'20.2.2 4:03 PM (222.109.xxx.38)읽어보니 기치료로 몸을 고친다 보기만해도 근종 몇센티인지 안다 뭐 이런거만 봐도 끝. 기독교재단이라고 되어있네요. 이지영 모르지만 제대로 처리해야할듯. 청원이라도 해서 학생들이 위험하네요
12. ㅡㅡㅡ
'20.2.2 4:05 PM (222.109.xxx.38)천효재단 1회 기념일이라며 큰 행사를 열었는데 그게 재단이사장 노친네 생일;;
13. 헐
'20.2.2 4:12 PM (210.99.xxx.244)일타중에 베스트인데 포크로 다리찌르며 공부했다고 설명회때마다 얘기하더니
14. 섣부른판단은금
'20.2.2 4:18 PM (211.33.xxx.45)이사람 실력은 그래도 끝내주는데..
15. .....
'20.2.2 4:19 PM (14.50.xxx.31) - 삭제된댓글이지영쌤이 자기 꿈이 포스트학원강사 꿈으로..
자기의 메세지가 사회에 큰 울림이 됐음 좋겠다..그런 말을 해요
어린 학생들이 막 떠받드려 주면 원래 저 자리가 좀 그래요.
자기가 뭐 된 거 같고 막.
수업 짤 돌아다니는 거 보면 성인이 들으면
기가 차게 유치하고 오글거리는데..
그걸 본인은 모르죠.16. 엥
'20.2.2 4:30 PM (14.52.xxx.157)사탐 은 이지영현강 끊어주려 했는데.
에고17. sunny
'20.2.2 4:50 PM (211.36.xxx.16)글쎄요. 사실일 수도 있지만 모함일 수도 있지요. 워낙 그 세계가 치열해서 . 누군가 다른 한쪽이 올린 글 일 수도 있어요. 물론 사실일 수도 있구요. 이지영 쌤, 정말 그 자리까지 오기까지 어려움은 상당했던거 같아요.(시기질투.남녀차별 등). 사실이면 드러나겠지요. 저는 판단보류..
18. ㆍㆍㆍ
'20.2.2 4:57 PM (210.178.xxx.192)재단까지 설립했다면 이건 뭐 빼박인데요. 사교육강사 중에 이상한 사람들 많은듯해요. 어린애들이 우르르 따르니 자신이 뭐라도 된듯 정신이 미성숙한 인간들이요.
19. 쳇
'20.2.2 5:00 PM (175.223.xxx.166)이투스로 옮겨도 여전히 잘나가니
배아픈 관계자들 또 댓글알바 풀었는가봐.
이지영쌤 계속 흥해라~~20. ㅇㅇ
'20.2.2 5:09 PM (182.225.xxx.238) - 삭제된댓글지금 다음 여초에서도 난리에요
갔다온애들 사진 후원내역 다 있어요 ㅋㅋㅋ21. 사이비 맞네요
'20.2.2 6:03 PM (211.224.xxx.157) - 삭제된댓글재단이사장 생신기념일 행사 ㅠㅠ
22. .....
'20.2.2 6:07 PM (125.252.xxx.13)글쎄요. 사실일 수도 있지만 모함일 수도 있지요. 워낙 그 세계가 치열해서 .저는 판단 보류 22222
아이가 인강 듣고 있어 저도 봤는데
진짜 잘가르치더라구요23. ㅡㅡㅡ
'20.2.2 6:14 PM (222.109.xxx.38)저걸 보고 어떻게 판단보류???
24. ..
'20.2.2 6:41 PM (45.67.xxx.41) - 삭제된댓글Ebs에서 강의 중에
자기도 돈 좀 벌면 돈욕심 없이 연구해서 자기만의 이론을 사회에 남기는 학자가 되고 싶단 (?)
발언 했던 거 기억나요. 그땐 진심이면 명예를 중요시하는 사람이겠단 생각이 들었는데
설마 그게 이거? .. ㅡㅡ;;25. 와
'20.2.2 9:18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미친
유툽강의 봤는데 얼궄 보자마자 알아맞추는 점쟁이가 이여자 더러 혼자살거라고 종교인이나 뭐 그런거 얘기했다더니,. 많은 사람들 거느리고 그사람들이 믿는다 그러는게 보인다 그러더니. 완전 밑밥 까는거였네26. sunny
'20.2.2 9:21 PM (211.36.xxx.16)어떻게 판단보류라니요? 개인의 판단까지 판단합니까? 워낙 서로살벌한 곳이 일타 강사의 세계입니다. 이지영샘 잘 모르지만 정말치열하게 거기까지 간 것은 알고 있어요. 대치동 학원가에서 여자선생님들 몇 안되는 1타 샘이구요. 지금 그나마 과목은 다르지만 여자샘이 입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도 사실이구요. 만약 종교적 문제? 가 있다면 정식으로 그 학원에 문의하는게 더 나을듯요.
27. 엄청 부자
'20.2.2 11:50 PM (173.66.xxx.196)일년 연봉이 100 억이 훌쩍 넘는다던데.....한 몇천억 벌있을 듯.
28. 사교육
'20.2.2 11:56 PM (110.70.xxx.161)물어뜯고 끌어내리고 엄청난 인간군상 집합소죠
누군가 질투하네요
이런일 하루이틀 일도 아니에요29. 사교육
'20.2.2 11:57 PM (110.70.xxx.161)에이 이거 갖고 못 넘어뜨려요 헛수고 하지 마세요
30. 사교육
'20.2.2 11:59 PM (110.70.xxx.161)저도 제 아이셋도 지영샘 강의 들을 거에요
수년째 지켜보고 있지만
이 분이 범죄자면 그 누구도 깨끗할 사람 없어요31. 사이비종교는위험
'20.2.3 12:23 AM (121.179.xxx.181) - 삭제된댓글아무리 1타 강사라도 사이비종교를 본인의 지명도를 무기삼아 끌어들이는 것은
범죄행위입니다. 영혼을 절도하는 천인공노할 죄악입니다.
처단해야 할 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32. 약간
'20.2.3 12:52 AM (175.209.xxx.73)너무 똑똑해서 아프신건 아닐지?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33. 좀자뻑강함
'20.2.3 12:56 AM (93.203.xxx.186) - 삭제된댓글나도 이지영 유튜브보고 영상 좋아했는데
최근에 올수록 나르씨즘이 완전 강해진 게 느껴져서 거리감 들던데, 이런게 터지네요.
자기는 책사면 자기이름이랑 읽은 장소 책에 꼭 써두는데, 그 이유가 나중에 이지영생가에 놓아둘 거라서 그렇다길래, 속으로 기함했습니다.
아무리 잘 나가는 일타강사라도 자기 생가를 마련할 준비 미리 하는 것과 그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거 보니 이건 사람이 너무 교만해진 것 아닌가 싶더군요. 세상이 완전 자기중심으로 돌아가는 줄 알고 있데요.34. ㅇㅇ
'20.2.3 1:04 AM (1.224.xxx.51)생가요? 헐
정상은 아니네요...35. ㅇㅇ
'20.2.3 1:42 AM (182.225.xxx.238) - 삭제된댓글명상이면 명상이고 기체조면 기체조지 무슨 또 기독교ㅡㅡ 끔찍한 혼종이네요
영향력있는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혹하겠어요 신천지랑 뭐가 달라36. ㅜㅜ
'20.2.3 1:43 AM (182.225.xxx.238)명상이면 명상이고 기체조면 기체조지 무슨 또 기독교ㅡㅡ 끔찍한 혼종이네요 영향력있는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혹하겠어요 신천지랑 뭐가 다르죠?
37. 뭔 말을 못해
'20.2.3 1:49 AM (39.7.xxx.228)ㅉㅉ생가로 꼬투리 잡기는ㅉㅉㅉ
이지영 정도면 자뻑 천번만번해도 됨.38. 생가하면
'20.2.3 1:54 AM (93.203.xxx.186) - 삭제된댓글난 김일성생가가 생각나서 ㅎㅎ
39. 일종의
'20.2.3 2:01 AM (175.209.xxx.73)나르시즘이 지나쳐서
과대망상증세 같네요40. 생가하면
'20.2.3 2:05 AM (87.178.xxx.228) - 삭제된댓글김일성생가가 생각나서
이지영도 생가라 ㅋㅋㅋ41. 생가하면
'20.2.3 2:11 AM (87.178.xxx.228) - 삭제된댓글김일성생가가 생각나서.
이지영 생가라니 ㅋㅋㅋ
생가라는 게, 죽고나서 주변에서 만들어준 거는 인정하겠는데,
본인이 살았을 때 미리 자기 생가 준비하는 사람치고 멘탈이 제대로 박힌 사람 봤나요?
김일성도 그렇고.
이지영 강의 잘하는 것은 백번 인정하지만,
이번 사이비교주 이게 만일 사실호 밝혀진다면, 정말 실망입니다.
사이비교주치고 말 못하는 사람있는가요?
조영기목사도 설교는 기똥차게 잘 하던데요.
강의만 잘 한다고 사이비교주하는 게 용서가 되는 걸까요?
물론 사이비교주 아니기를 바랍니다.42. 생가하면
'20.2.3 2:11 AM (87.178.xxx.228) - 삭제된댓글김일성생가가 생각나서.
이지영 생가라니 ㅋㅋㅋ
생가라는 게, 죽고나서 주변에서 만들어준 거는 인정하겠는데,
본인이 살았을 때 미리 자기 생가 준비하는 사람치고 멘탈이 제대로 박힌 사람 봤나요?
김일성도 그렇고.
이지영 강의 잘하는 것은 백번 인정하지만,
이번 사이비교주 이게 만일 사실로 밝혀진다면, 정말 실망입니다.
사이비교주치고 말 못하는 사람있는가요?
조영기목사도 설교는 기똥차게 잘 하던데요.
강의만 잘 한다고 사이비교주하는 게 용서가 되는 걸까요?
물론 사이비교주 아니기를 바랍니다.43. 생가로
'20.2.3 2:15 AM (87.178.xxx.228) - 삭제된댓글생가로 꼬투리가 아니라
김일성생가가 생각나서.
이지영 생가라니 ㅋㅋㅋ
생가라는 게, 죽고나서 주변에서 만들어준 거는 인정하겠는데,
본인이 살았을 때 미리 자기 생가 준비하는 사람치고 멘탈이 제대로 박힌 사람 봤나요?
김일성도 그렇고.
이지영 강의 잘하는 것은 백번 인정하지만,
이번 사이비교주 이게 만일 사실로 밝혀진다면, 정말 실망입니다.
강의만 잘 한다고 사이비교주하는 게 용서가 되는 걸까요?
물론 사이비교주 아니기를 바랍니다. 한번 두고 봅시다. 진실은 시간나면 드러나겠죠.44. ㅇ
'20.2.3 2:46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사람 자체 분위가 무게감 있어 보이진 않죠.
아이들이 확 쏠리기 쉬울 만한 스타일이긴 해요.45. ㅇ
'20.2.3 3:06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본래 무게감 있어 보이는 스탈은 아님.
딱 아이들이 쏠리기 쉬울 만한 언변을 지녔음.46. 에구
'20.2.3 5:14 AM (124.50.xxx.71)이지영쌤 몸아팠을때 의지되고 도움 받았다 하더니만...사람맘 약했을때 종교에 많이 빠지는듯요. 저도 낮에 우리딸이 얘기해줘서 듣고 깜짝 놀랬어요.
47. 근데
'20.2.3 6:30 AM (223.38.xxx.114)학교도 학원도 종교빨 나옴 얼른 도망가야함.
48. 오메
'20.2.3 6:57 AM (223.38.xxx.196) - 삭제된댓글강의 잠깐만 봐도 인기많은(?) 목사님 느낌 나던데요
이여자 기독교면 나중이 교회 차려서 여목사 하려나 싶었는데 이미 있는 기존 종교로는 만족 못하는건가 어떤 의미에서 진짜 대단하네요
한발 늦게 우르르 뛰어온 관계자들인지 팬클럽인지 댓글도 헛구역질나고 하여간 대단대단49. ...
'20.2.3 7:22 AM (124.50.xxx.22) - 삭제된댓글울아이 친구 울 아이 현강 잠깐 듣더니 강의 중간 말하는게 이상하다고 수업 안 들었어요. 사고방식이 이상하다고...
그때는 제가 애들보고 뭐라 했었는데 아이들 느낌이 맞은건가요?
스타강사 추종하는 아이들 많은데 걱정스럽네요50. 와우
'20.2.3 8:16 AM (222.232.xxx.107)저런 증거를 보고도 판단보류하는 사람들은 뭐죠? 거기 알바인가? 사람들이 사이비에 빠지는 과정을 눈으로 보는 기분이네요.
51. ᆢ
'20.2.3 9:23 AM (180.67.xxx.207)사이비나 다단계에 빠지는 사람중
못배운 사람 아니고 잘난사람 많은거
본인이 하는건 뭐든 옳다믿는 그 심리때문 아닌가요?52. ㆍㆍㆍ
'20.2.3 9:44 AM (210.178.xxx.192)이건 본인이 빠져든게 아니라 아예 설립을 해서 교주가 된거 아닌가요? 위에 쉴드치는 인간도 있네요. 이지영 알바인가
53. 헐..
'20.2.3 9:50 AM (121.181.xxx.103)그것이 알고싶다 .... 밝혀야겠네요.
54. 헐헐
'20.2.3 10:31 AM (117.111.xxx.60)이거 사실이라면 심각하네요
누가 좀 속시원하게 밝혀줬으면55. ㅡㅡㅡ
'20.2.3 10:58 AM (222.109.xxx.38)딱봐도 그냥 문제인데 밝힐거나 있나요
56. 하이고
'20.2.3 11:22 A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얼굴은 성형중독에 본 얼굴은 온데간데 없는데다 연예인병은 걸려서 아주 사람하나 망쳐놓았죠
매년 잘못 가르쳐 수능후만 되면 학생들 난린데 대체할 사탐강사가 없는지 오래도 우려먹나봐요
일타강사가 되면 연예인 저리가라할 정도로 다들 연예인병이 걸려서는 뭐. 추종자들이 많으니 저리되나봐요57. 답답.
'20.2.3 11:39 AM (121.181.xxx.103)222.109.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뤘으면 좋겠단 말이에요.
58. 하여튼
'20.2.3 11:48 AM (125.177.xxx.106)사람을 무조건 믿으면 안되요.
대통령이든 목사든 스님이든 교수든 학원강사든 연예인이든...
사람이란 연약하고 실수하고 잘못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교주처럼 따르고 믿는 것만큼 어리석은게 없다고 봐요.59. 아무리미워도
'20.2.3 12:21 PM (39.7.xxx.97)없는말 지어내지는 맙시다.
뭔 성형중독이예요?
쌍꺼플 테이프 붙이고
변장 수준의 메이크업하는거지..
저쌤은 수술할 시간도 없어요.60. 서울대 출신
'20.2.3 12:28 PM (182.215.xxx.171)서울대 출신 중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경우 있었어요
아는 선배가 행정고시 준비 중 몇 번 실패 후에 사이비 종교에 빠지더라구요
참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선배였는데
자존심 강하고 진실한 친구나 가족이 옆에 없다면
외로울 때 사이비 종교에 더 빨리 빠지더군요
학원 1타 강사 돈은 많이 벌지만 많이 외로울 것 같아요61. 원래
'20.2.3 1:02 PM (223.62.xxx.22) - 삭제된댓글똑똑한 사람들이 사이비에 더 잘 빠집니다
스스로를 본인 머리로 이해시켜버리고 이게 완벽히 소화가 되버리니 절대 못빠져나오죠62. ....dmldp
'20.2.3 1:05 PM (211.216.xxx.90) - 삭제된댓글서울대출신중 사이비종교에
빠지는 경우가 의외로 꽤 되어요
외가친척인데 jms에 서울대 이과계열나온 사람 열심히 활동했어요
좋은머리로 참 결과는 본인도 가족도 그렇습니다
본인은 성인이되서 그렇다쳐도 자식들은모태 주입되어버리면 참 안타까운결과
가치관이 혼동되고 섞여버리고 요즘은 모르나 1970년대 여증믿은 가족도 . 그래요63. 만화가중에
'20.2.3 1:07 PM (211.216.xxx.90) - 삭제된댓글베르사이유장미 그런 스타일
만화 작가인데
본인이종교 교주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추종자랑 같이 공동생활 한다고해요64. 1등급
'20.2.3 1:11 PM (211.243.xxx.145)큰 야는 목동가서 돈 많이 주고 들었는데 사탐중한개가 1등급 안 나왔어요. 이번에 둘째는 이지영만 죽어라 듣고 하라는데로 했는데 두과목 다 1등급 나왔어요.
(둘다 전교권) 단 책이 넘 비싸고 정말 교주틱 하기는 해요.
요즘엔 유튜브도 하고요.
딸이 이지영쌤이 어릴때 가난해서 힘들었다고 하면서
책 값은 너무 비싸다고 싫어해요.65. ㅇㅇㅇ
'20.2.3 1:36 PM (1.240.xxx.99) - 삭제된댓글이분 어린시절에 힘들게 살았다고 하던데.... 결국 안좋은 거에 빠지게 되는군요 .....
66. 통일교 2인자인가
'20.2.3 2:09 PM (222.152.xxx.53) - 삭제된댓글하던 박 누구 그 사람도 똑똑한 사람이라고 했던거 같아요.
똑똑한 지인도 통일교 남자와 사귀더니 결혼했고 나중에는 이혼했지만 이혼했다고 거기서 빠져나온 거 같지는 않아요.
페북 지인들 보니 다들 통일교 지인들이 주변에서 도와주고 끌어주고 하는 거 같더군요. 재혼, 삼혼 했는데... 한번 발 들이면 빠져나오기 어렵다고 들었어요.
이지영 이 사람도 안타깝네요.
똑똑한 사람들이...67. 음
'20.2.3 2:17 PM (223.62.xxx.238)교주짓 하는건 욕먹어야하지만
교재값 비싼것도 욕하나요?
잘갈치는 선생이 돈많이버는거 당연하고 교재값도 비싸죠68. 위에 나왔듯
'20.2.3 2:58 PM (125.141.xxx.191) - 삭제된댓글사람을 100프로 믿는 건 대개 위험하고
이해관계에 따라 대가를 지불한 만큼 이득을 취하고 나머지는 무시하면 되는 거죠.
수능 강의를 잘 한다면 딱 강의랑 책만 보고 부가적인 사상 얘기는 거르는 게 좋을듯69. ...
'20.2.3 11:29 PM (223.38.xxx.62)애 성적만 올려주면 영혼이라도 팔것 같네요
저 정도 글이랑 사진 올라오고 포털에도 뉴스 걸리고 있던데
판단보류를 한다고요?
신천지 같은데 빠진 젊은애들 못봤나봐요?
24시간 운영하는 패스트푸드점나 까페에서 그룹으로 모여 새벽에 잠도 안자고 교리 공부하는 애들 과천가면 수두룩해요
사이비 만만하게 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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