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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20년 새해 활기차게 사는 마음가짐 한가지씩 풀어보아요.

.... 조회수 : 1,153
작성일 : 2020-01-28 20:28:25
요 몇일 계속 마음이 무거웠는데 오늘부터 좀 마음을 바꿔 먹고 
2020 새해에는 새롭게 살아보고 싶네요. 
지금까지와는 좀 다른 나로 살아보고 싶어요. 저 나이 올해 51세에요.ㅎ
그래서 마음 먹은거 하나는 나를 불러주는 데는 왠만하면 다 참석한다. 
이리 저리 빠질 생각만 했는데 올해에는 불러만 주면 다 간다로 마음 먹었어요. 
우리 활기차게 사는 마음가짐 하나씩 풀어보아요~ 
IP : 210.98.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쾌한 생각들은
    '20.1.28 8:30 PM (203.228.xxx.72)

    거기에 오래 머무르지 말고 빨리 털어내자!

  • 2. ...
    '20.1.28 8:32 PM (210.98.xxx.247)

    행복하다 생각했던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행복해 지고 싶네요.

  • 3. T
    '20.1.28 8:38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작년의 나보다 나아진다. ^^

    페이를 올렸고 고임금고노동 주말알바를 시작했고
    작년보다 한권이라도 책을 더 읽기로 굳은 결심을 했어요.
    해마다 목표가 50권인데 40권도 못읽길래 목표를 낮췄어요.
    작년에 38권 읽었으니까 올해는 40권만 읽어볼려구요.

    그런 의미에서 작년에 읽은 베스트 작품 3권은
    테드창의 숨,
    크리스티안 케이서스의 인간은 어떻게 서로를 공감하는가
    정혜신 당신이 옳다
    입니다. ^^

  • 4. ...
    '20.1.28 8:40 PM (210.98.xxx.247) - 삭제된댓글

    베스트 작품을 올려주시니 궁금증이 생기네요. 전 책읽는 것을 즐기지는 않는데
    올해를 좀 다른 나를 지향하니 책도 한번 읽어볼까 싶습니다.

  • 5. ....
    '20.1.28 8:40 PM (210.98.xxx.247)

    베스트 작품을 올려주시니 궁금증이 생기네요. 전 책읽는 것을 즐기지는 않는데
    올해는 좀 다른 나를 지향하니 책도 한번 읽어볼까 싶습니다.

  • 6. ....
    '20.1.28 8:41 PM (210.98.xxx.247)

    불쾌한 생각에는 오래 머무르지 말고 빨리 털어내자 좋은 생각이에요.
    한번씩 기분이 울적한 날에는 온갖 부정적인 생각들이 올라올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럴 때는 정말 머리를 흔들어서라도 부정적인 생각들을 털어버리는고 싶어요.

  • 7. 삼천원
    '20.1.28 8:4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작년보다 적은 체중
    작년같은 머리숱
    작년보다 많은 저축이요.
    성경의 탈란트 비유를 50 너며 깨닫고 감사해요. 더 많이 일해야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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