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인데 특정 지역구 사람들에 대해 편견 생기려고 해요ㅠㅠ
힘들었던,진상인 사람들 응대하고 나중에 거주지 보면
거의 다 그 2개 지역구에요....
편견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고객중 10의 2은 그 지역구, 그리고 그 2이 진상....
이게 반복되다보니 없던 편견도 생깁니다..
특징은 너무 예의가 없고 바라는게 미친듯이 많아요.
더 이상 생각하는 것도 지치네요.
이 새벽에 화가 나서 잠도 깨고...
얼른 심신수양하고 하루 시작해야겠습니다.
1. 어딘지
'20.1.22 6:30 AM (1.248.xxx.163)초성이라도...
2. ...
'20.1.22 6:40 AM (118.43.xxx.254)저는 서울말고 그 근처 광역시.... 거기 사람들이랑은 기가막히게 잘 안맞음
안맞다 생각하면 거기 출신임...기 쎄고 성격 쎄고3. 하다하다
'20.1.22 6:47 AM (209.171.xxx.54)나라를 진보와 보수, 내편과 적폐 (사실은 상식과 비상식)으로 두동강 낸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서울시도 구별로 쪼개려 하는게 총선 전략인가 보네요.
결국은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싸움으로 만들려고 할 것 같은데....ㅉㅉㅉ4. 흠
'20.1.22 6:55 AM (1.102.xxx.49)진상을 상대한 후 가장먼저 거주지를 확인해보는 문제네요. 일종의 확증편향아니신지...세상은 팔레토 법칙이 지배해요. 어느 사회나 80: 20로 나뉩니다. 나이스한 고객을 만나실때도 거주지를 확인해보세요. 아마 그중 20%는 말씀하신 지역구 주민일 확률이 큽니다.
5. ...
'20.1.22 7:22 AM (116.39.xxx.80)어휴 모든 걸 정치 쪽으로 엮는 것도 병이에요 ;;;절대 그런거 아니에요
6. ㅇㅇ
'20.1.22 7:27 AM (211.36.xxx.186) - 삭제된댓글예의없고 바라는거미친듯많다에서 어딘지 알겠네요
지역감정도 편견도 일반화도 아니고 그지역 특징 맞아요
또 특징은 강약약강이라 더쎄게 후려치면 깨갱합니다.7. ...
'20.1.22 7:28 AM (116.39.xxx.80)흠 님 댓글보고 최근 한달간 기록 봤거든요. 이제 보니 나이스한 고객 중에는 그 지역구 한 명도 없구요, 오히려 진상이 다 그 지역구인 거 다시 확인되었어요;;;;지금까지 전체 모집단은 60가정 정도? 그 중에 기억에 남는 심각한 진상은 8,9가정 정도..그 중 1가정만 빼고 다 그 2 지역구요.
8. ㅇㅇ
'20.1.22 8:05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혹시 ㅅㅂ구는 아니죠?
아이가 거기서 살게 되어서요9. ......
'20.1.22 8:20 A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그 사람들 넓게 보면 서울 사람이고 더 넓게 보면 우리 모두 같은 카테고리로 묶인 한국사람이라는거.
위에 ㅅㅂ구 물어보는 사람은 또 뭔지 ㅋㅋ
혈액형괴담스럽네요10. ...
'20.1.22 8:25 AM (116.39.xxx.80)ㅋㅋ혈액형 괴담스러운가요? 그런데 계속 같은 지역구 사람들한테 괴로움 겪어보면 저처럼 아...그 동네에서는 제발 안 왔음 좋겠다...할 수도 있잖아요
11. 어쩔수없죠
'20.1.22 8:51 AM (223.38.xxx.221)지역에 따라 그사람들만의 성향들이 있는건지
편견인지는 모르겠는데
그야말로 혈액형 맹신 하는 사람들 있듯이
지역감정에 충실(ㅎㅎ)한 사람들 있어요.
그런데다가
정치판은 지역감정 해소에 전념해도 모자랄판에
막 기대요!
끼리끼리 정치 우리가 남이가~이러면서 밀어주고 땡겨주고
더 깊은 골 을 만드는거같아 씁쓰레해요.12. 이런 글이 더 싫음
'20.1.22 8:55 A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확실히 이름을 말하는 것도 아니고 변죽만 울려대며
사람들에게 편견만 심어 주는 이런 글을
올릴 필요가 있나요13. 이런 글 별로
'20.1.22 8:56 AM (125.142.xxx.145)확실히 이름을 말하는 것도 아니고 변죽만 울려대며
사람들에게 편견만 심어 주는 이런 글을
올릴 필요가 있나요14. 음
'20.1.22 9:01 AM (106.102.xxx.20) - 삭제된댓글돌아다니며 레슨해주시는 분이 특정 동네나 아파트라면
학을 떼더라구요. 거기는 어찌 진상들만 걸린다고 지긋지긋
하다고. 동네 분위기가 있긴 한거 같아요.15. ...
'20.1.22 9:02 AM (116.39.xxx.80)당한게 생각나서 답답해서요. 오프라인에서는 이런 말 더 못 하잖아요. 여기에 속마음 털어내는거죶
16. 그 지역구
'20.1.22 9:10 AM (211.192.xxx.148)고객들이 그 지역구 주민이 압도적으로 많겠죠.
17. ....
'20.1.22 9:13 AM (116.39.xxx.80) - 삭제된댓글윗님 아니에요 그 지역구는 10~20% 에요. 그런데 딱 이 사람들이 힘들게 해요.
18. ...
'20.1.22 9:15 AM (116.39.xxx.80)윗님 아니에요 원글에도 썼듯이 그 지역구는 10~20% 에요. 그런데 딱 이 사람들이 힘들게 해요.
19. .....
'20.1.22 9:37 AM (121.179.xxx.151)표본이 얼마나 크다고
이런 통계를.....20. 조심스레
'20.1.22 9:49 AM (223.38.xxx.242)은평구 한표 찍어 봅니다.
21. 전
'20.1.22 10:03 AM (218.48.xxx.98)서울은 아니지만 제가 아는 ㄷ ㄱ사람들의 공통점이 일괄적으로 있어 그지역출신들이 너무싫고 상대하기도 싫네요
22. ㄴㄴ
'20.1.22 10:30 AM (175.223.xxx.166)그냥 얘기하시면 안되나요?
에휴
여기 대학얘기도 세상사람 다아는데도
두리뭉실 말하고 몸을 사리던데..23. 222
'20.1.22 10:47 AM (223.38.xxx.145)아...알것같아요 ㅎ
드세고 천박하고..ㅎㅎ24. 222
'20.1.22 10:48 AM (223.38.xxx.145)풍수무시못해요 ㅎ
25. 2222
'20.1.22 11:11 AM (223.38.xxx.185) - 삭제된댓글서울은 아니지만 제가 아는 ㄷ ㄱ사람들의 공통점이 일괄적으로 있어 그지역출신들이 너무싫고 상대하기도 싫네요
26. 새옹
'20.1.22 11:19 AM (61.43.xxx.103)강남구인가요 ㅎㅎㅎㅎ
왜 말을 못해27. ...
'20.1.22 12:57 PM (223.62.xxx.25)노도금관구 중에 있다는데 1000원 걸게요 ㅎ
28. ㄴ추가
'20.1.22 2:39 PM (223.38.xxx.145)종로도 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