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일상 정성스럽게 vs 간편하게 고민이에요
1. ᆢ
'20.1.21 3:34 PM (121.167.xxx.120)만원 차이면 4만원들여 상 차리세요
2. 미역국
'20.1.21 3:35 PM (210.221.xxx.74)아침엔 양지사다 전날 끓여논 미역국 덮혀
아침에 김치랑 시간 되면 생선 한 마리 궈 주고
저녁에 근사한 외식 하세요3. ..
'20.1.21 3:35 PM (175.113.xxx.252)근데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그재료들 어차피 있어도 한번만 쓰는것도 아니고 다음에도 쓸일이 있잖아요..그리고 만원차이라면 상차려줄것 같은데요..
4. 원글
'20.1.21 3:38 PM (123.143.xxx.44)만원보다 더 차이나긴 해요! 재료 또 쓸 수 있으니 차리는 게 낫겠네요
저녁은 양가 부모님 모시고 외식이랍니다 ㅋㅋ
저 장보기 계산은 참..뭔가 이상하지만 마트에서 소고기를 1000g 팔아서 그걸로 계산한 건데 1000g 소불고기 만들면 부모님 싸드려도 되겠네요 ㅋ큐ㅠㅠㅠ5. ㅇㅇ
'20.1.21 3:54 PM (221.154.xxx.186)넉넉히 해서 지퍼백에 소분해 얼려두고 급할때 써요.
6. ....
'20.1.21 4:30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정성스럽게, 간편하게 다 아니고
맛있게 차리면 돼요
내가 양념 다한다고 맛있을까 한일관 불고기를 새벽배송 받는게 더 맛있을까
미역국도 청담미역국에서 끓인것보다 더 맛있게 만들수 있나
생일날 맛있는거 먹고싶지, 누군가 정성만 가득할수도 있는 거 먹고싶진 않잖아요 ㅠㅠㅠ7. 집
'20.1.21 4:33 PM (182.215.xxx.201)집에서 음식 안해드시는 분이라면 고민이겠지만....
다 기초재료인데....
고기는 마트에서 따로 달라고 해도 되요. 300그램만 사서 둘이 드세요. 냉장했다 먹으면 맛없고 남은 거 어른들 드리기고 그렇고.8. 원글
'20.1.21 4:50 PM (123.143.xxx.44)마트에서 따로 달라고 해도 되네요! 팁 감사합니다 나눠서 사야겠어요
멸치나 다시마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3달 동안은 지장이 없던 터라 ㅋㅋ 그래도 해봐야 늘겠죠
정성스럽고 맛있게 해볼게요 조언 감사합니다^^9. 건강
'20.1.21 5:14 PM (121.139.xxx.74)미역국 육수 없어도 끓여요
불고기 핏물 안빼도 만들어도 괜찮구요10. ..
'20.1.21 5:15 PM (114.110.xxx.73)미역국 끓이고 소불고기는 고기사고 시판 양념에 양파배 추가해서 양념.
11. ᆢ
'20.1.21 8:20 PM (121.167.xxx.120)미역국은 양지로 300g 넣고 끓이면 육수 따로 안내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