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베스트에 책 글 보고.....

마음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20-01-09 17:24:03
베스트 글이라 다 읽으시겠지만
평소 책 많이 보면서 살았다는 저 글이요..

글이 너무 이쁘네요~ !

책 많이 봤다면 보통 
자기가 뭔가 답을 아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거나
훈수두거나 조언하는 등 은근슬쩍 교만해지기 쉬운데..

저렇게 소담스럽고 예쁘고 섬세한 감성적인 글이라니..

가끔 저런 글 발견하면
저는 꼭 보석 발견한 것 같아서 너무너무 행복해요

저런 글 발견하는 맛에 저는 82 합니다.
마치 보물찾기 하듯..
마치 쇼핑하다가 득템 하듯..

아무튼 오늘도 맘 가는 글 하나 득템했네요ㅎㅎ

놓치지 마시고 함 읽어보셔요~

IP : 175.223.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정부
    '20.1.9 5:26 PM (73.229.xxx.212)

    평생 책많이 봤다고 얼마나 잘난척을하면서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지 책만보면 뭐해 덜된 인간이 책보면 더 덜되지는구나하고 살았었는데 역시나..
    책이 인간을 만드는게 아니라
    어떤 인간이 책을 읽느냐에따라 그 책이 보석도되고 쓰레기도 된다는 불변의 진리를 다시한번 확인했어요.

  • 2. 그런데
    '20.1.9 5:32 PM (222.237.xxx.63) - 삭제된댓글

    저런 인품은 책을 읽는다고 만들어지는게 아니예요.
    원래도 예쁜분이 글을 읽으면서 더 아름다워지고 깊어진 거예요.
    뭐 오래 살진 않았지만 거진 반평생 살며 주위를 보니 그렇네요.

  • 3. ..
    '20.1.9 6:15 PM (175.209.xxx.250)

    저도 저 글 읽고 보석을 발견한 느낌이에요
    행복한 저녁이네요.

  • 4. 으음 저는
    '20.1.9 7:11 PM (223.33.xxx.99)

    악플처럼 보일까 봐 댓글까진 안 달았는데
    그 글이나 그 글이 좋다는 댓글들이나 좀 많이... 아쉬웠어요.
    글을 많이 읽은 분이 어찌 그렇게 만연체에 사변적으로 줄줄 늘어지는 문장을 쓰시고
    쉼표는 남발하시는지.
    같은 분인지 아닌지, 요즘 밤에 간혹 그런 문장의 글이 올라오는데
    ‘추운 바람이 저를 휘돌아, 마음까지 추워지던,
    어느날의 석양이 생각나는 그런 저녁의 일이었어요.
    저는, 가만히 창밖을 내다보며, 생각에 잠겨 있었죠...’
    이런 투의 글... 으... 이건 전형적으로 잘 못 쓰는 ‘주부들의 수필’같은 글이에요. 진정 좋은 글을 골라 읽을 줄은 모르는 겁니까. 사람들은.

    베스트의 그 글은 심한 비문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원글인지 댓글에서 다른 글의 비문을 아쉽다고 논하기까지 해서, 보면서 민망했어요.

  • 5. 저도
    '20.1.9 7:18 PM (221.147.xxx.229) - 삭제된댓글

    윗님 의견 동감~ 82분들이 말랑말랑하고 사념적이고 꾸미는 표현이 많이 들어가는 글을 좋아하는듯요.
    전 그런 글들 보면 오글거려요.

  • 6. 저도요
    '20.1.9 8:35 PM (115.136.xxx.119)

    심성이 고우신분이 쓴글인건 알겠는데 쉽게 읽히지는 않던데요 진심이 보이고 굉장히 좋은분같지만 댓글들이 너무 잘쓴다하셔서 집중해서 못읽다 다시 읽어봤잖아요
    그래도 전 잘 쓴글이라는 의견에는 갸우뚱?
    82에 워낙 촌철살인 글들이 많아서 인가봐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1384 양평담소근처 걸어서 갈수있는카페. ㅁㅁ 2020/01/18 960
1021383 모스크바 겨울철 이상 온난, 140년만의 최고치 2 전세계가이상.. 2020/01/18 2,767
1021382 유니클로 회장 돈. 엄청 많구나 !! 21 불매의지 활.. 2020/01/18 8,091
1021381 특별히 홍삼 먹으면 안되는 사람이 있나요? 13 홍삼 2020/01/18 4,531
1021380 대기업 임원들은 해외로 가족여행도 마음대로 못가나요? 10 ㄱㄱ 2020/01/18 5,623
1021379 쌍거풀 매몰법ㅡ>절개법 재수술 하신 분 계실까요? 5 happ 2020/01/18 2,655
1021378 방금 우리집 강아지가 방구를 꼈어요.. 7 ..... 2020/01/18 3,940
1021377 카톡 프사에 이런 글 어때 보이나여 88 ㅗㄹㄴ 2020/01/18 23,516
1021376 겉으로는 평화로운데 이혼가능할까요 5 이혼 2020/01/18 4,972
1021375 마음이 삐뚤어진 정신이 아픈 분들께 7 행복이 2020/01/18 4,029
1021374 불륜 이야기 26 유부초밥 2020/01/18 26,124
1021373 입생 쿠션 써보신분? 올아워 & 엉끄르드뽀 쿠션 2020/01/18 1,270
1021372 패물은 어디 보관하시나요? 4 ... 2020/01/18 2,840
1021371 남자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9 ... 2020/01/18 1,240
1021370 우리사회는 특히 말이 계속 진화하는거같아요. 11 ㅇㅇ 2020/01/18 2,132
1021369 도서관에서 간식 뭐가 좋을까요. 19 .. 2020/01/18 5,552
1021368 그릇이 작고 잘 삐지는 남편 15 원글 2020/01/18 9,250
1021367 나혼자 산다.. 지현우... 49 2020/01/18 28,394
1021366 이번 겨울은 이 정도로 사실상 끝이 아닌가 싶네요. 8 2020/01/18 4,424
1021365 소치동계올림픽 호주선수 살색 피겨복이 생각나네요 1 그때 그시절.. 2020/01/18 1,693
1021364 학연지연혈연만큼 무서운것.. 13 .. 2020/01/18 7,589
1021363 방탄 신곡 및 아이돌에 문화에 대한 소회 7 방탄 신곡 .. 2020/01/18 2,710
1021362 (금강경에물들다) 2회 왜 수보리 존자일까? 5 법회 2020/01/18 1,296
1021361 부모 마음을 느꼈다네요 7 아이가 2020/01/18 2,852
1021360 노처녀라는 단어가 쓰지 말아야될 단어일까요? 30 궁금하다 2020/01/18 4,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