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빼는데
'20.1.7 1:05 PM
(61.253.xxx.184)
자꾸 먹는것과 연관시키니 빠질리가 없죠
안먹어야 빠져요.
잘먹어도 안찌는 부류는 세군데 정도 될거 같아요. 제가 본 경험상은
1. 노가다(일명 건설현장에서 몸쓰는)
2. 농업(이것도 몸쓰는)
3. 열악한 곳에서 하는 예를들면 쇳물 녹이는...여기도 몸쓰는
이정도는 사람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더라구요.
47세면
밥을 소량으로 세끼 다 먹으세요
(후식은 식후 조금은 가능)
간식은 물 빼곤 다 없애고
저녁. 6-7시 이후엔 먹지말기
이정도만 해도 찌지는 않을것임
걸어서 살 안빠짐...
2. ㅇㅇㅇ
'20.1.7 1:06 PM
(182.221.xxx.74)
제가 지난주에 좀 아파서 먹는걸 조심했어요.
밀가루 안 먹고 그냥 밥이랑 간단한 반찬만 먹었어요.
약 때문에 삼시세끼 다 먹었구요.
그랬더니 살이 쪽 빠지더라구요?
세끼 다 먹었고 밀가루만 안먹었는데도 빠졌어요.
3. 흠.
'20.1.7 1:08 PM
(211.227.xxx.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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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식이조절만 살뺄수있어요.
솔직히 운동으로 살 안빠짐.
그리고 운동이 싫으면 그냥 굶어요.
사실 육체노동하는 사람 아니면 밥 세끼 다안먹어도 됩니다.
굶어서 다시먹으면 요요온다지만, 위 줄어서 먹는것도 안땡기던데.
획기적인계기는 점심만 드시고 간식 야식 안먹고, 이 정도만 해도 살 거의 빠지던데요.
4. ㅇㅇ
'20.1.7 1:09 PM
(211.227.xxx.207)
네 식이조절해야지만 살 뺄수있어요.
솔직히 운동으로 살 안빠짐.
그리고 운동이 싫으면 그냥 굶어요.
사실 육체노동하는 사람 아니면 밥 세끼 다안먹어도 됩니다.
굶어서 다시먹으면 요요온다지만, 위 줄어서 먹는것도 안땡기던데.
획기적인계기는 점심만 드시고 간식 야식 안먹고, 이 정도만 해도 살 거의 빠지던데요.
5. T
'20.1.7 1:09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수퍼뚱땡이시라면 우선은 식이 입니다.
운동은 거들뿐이죠.
하루 먹는 칼로리 체크 하시고 빡세게 식이하셔야합니다.
무엇을 먹을까? 보단 무엇을 먹지 않을까?가 먼저고..
비만도가 높으시면 전체 양을 줄이셔야해요.
가정용 저울 사셔서 먹는양을 재서 드셔보세요.
간식 일절 끊고요.
6. ....
'20.1.7 1:1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섭취를 줄이는게 유일
생명체가 살아가는 기본 원리죠
영양섭취를 줄인다
7. ....
'20.1.7 1:12 PM
(112.168.xxx.97)
네. 감량은 일단 식이요.
식이 없이 열심히 운동하면 건강한 뚱보가 된다죠.
심플합니다. 먹는 총 칼로리가 하루 중 쓰는 총 칼로리보다 작으면 빠져요. 다만 더 축적되기 쉬운 음식이 있고 좀 덜한 음식이 있고 차이는 있어요. 식단은 워낙 다양해서 검색신공이나 책으로 자기한테 맞는거 찾으셔야 해요.
8. 진씨아줌마
'20.1.7 1:12 PM
(121.159.xxx.49)
제가 작년에 4달동안 6키로 뺐어요.
술 끊고 하루세끼 먹고 아메리카노 마시고...한시간 정도 동네뒷산 가고 해서요.
지금은 술을 열심히 먹어서 3키로 정도 찌긴 했는데...
몇년전에 앞에 방법으로 12키로 빼고 3~4키로 왔다갔다 하긴 하는데 5년째 유지중이네요.
소식과 운동...만이 정답입니다.
올해 50이네요..
9. ᆢ
'20.1.7 1:13 PM
(58.76.xxx.115)
-
삭제된댓글
제가 나이 좀 더 많은데
운동은 걷기라도 해야 하구요
간식없이 두끼만 먹어도 빠져요
그게 힘들어서 그렇지
10. ㄱㄴㄷ
'20.1.7 1:14 PM
(39.7.xxx.130)
저도 다이어트 하고있는데요.
탄수화물 줄이시고 저는 밥을 안먹어요
점심 그나마 먹을 만큼 먹고 저녁은 안먹어요
진짜 배고플땐 계란삶은거나 계란후라이 먹고
아침도 간단히
저녁에 안먹고 일찍 주무시는거 일주일만해도
잘빠집니다.
11. 골고루는 안중요
'20.1.7 1:15 PM
(211.36.xxx.192)
많이 드셔서 살이 안빠지는겁니다 죽지않을만큼만 먹으면 빠져요 사람이 하루 살면서 필요한 칼로리가 얼마나 될까요??? 전 두시간 운동하고 저녁에 일하는데 한끼먹고 중간에 라떼 계란 바나나 먹어요 아마 1200칼로리 미만일거예요 그래도 무리없이 삽니다 탈모도 없고 생리불순도 없고 아픈데도 없어요
12. 간단
'20.1.7 1:15 PM
(210.217.xxx.103)
늘 살빼고 싶다는 이들에게 이야기 해 주는 건데. 식이는 양을 줄이면 사람 미쳐요. 어느순간 결국 폭식의 길로 가거든요. 종류를 바꾸세요. 조리법도 바꾸고. 삼겹살 먹던 입에서 돼지 안심 등심으로 점점 닭가슴살 기름 없이 그냥 굽는 것에 익숙해지고.
설탕 들어가는 음료를 먹던 입에서 그냥 차 혹은 물 혹은 아메리카노 먹는 입으로. 과일먹던 습관은 그냥 날야채를 즐거워 하는 입으로 종류를 하나하나 조금씩 바꾸는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어요.
식단을 하루에 온전히 바꾸지 마시고 한끼만 원래대로. 나머지 한끼는 종류를 클린식으로 바꿔서 한끼는 안 먹고 계란 구운거 정도로. 바꾸세요. 살 빠져요.
그리고 수영은 살이 빠지나요? 수영이야말로 잘하는 이도 배 나와 있고 못 하는 이도 배 나와 있는 운동이 없어요. 수영으로 살 뺀다는 환상은 버리세요. 요가도 비슷하고요.
살을 빼는게 목표로 짜여진 루틴을 따르세요. ㄸㄲ 부부 같은 몸 깨작 거리는 운동 말고. 타바타(키다리형) hiit(트리거) 같은 것들의 루틴을 보세요. 따라하지 말고 일단 보세요. 그만큼 움직여야 몸이 효율을 높입니다.
13. ㅜ
'20.1.7 1:16 PM
(116.44.xxx.59)
간절함과 꾸준함 없이는 못빼요.
14. ...
'20.1.7 1:18 PM
(116.127.xxx.57)
-
삭제된댓글
다들 굶으라고 하시는데,
굶고 운동 안하면 살이 탄력 없이 쳐져서 연락 없는 노인되요.
꼭 운동도 하세요.
저 올해 딱 40은데 20살에 대학 들어가면서 처음 운동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루도 운동 안쉬고 했어요.
체지방 10프로 상태, 몸무게도 20살때랑 애 낳은 난 후 지금이랑 변함 없이 같아요,
꼭 운동도 하세요. 저는 먹는 건 먹고 싶은 거 다 먹어요 (그래도 오늘 몸무게 43키로) 다만 운동은 쉬지 않아요. 습관되면 안하면 몸이 더 아파요.
15. 식이우선
'20.1.7 1:19 PM
(121.182.xxx.73)
운동으로 못빼요.
강호동은 씨름 할때 운동안해서 쪘을까요?
무조건 안먹어야되요.
특히 탄수화물
밥 빵 면 떡 확 줄여야해요.
16. 추천
'20.1.7 1:20 PM
(223.62.xxx.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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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슈퍼뚱땡이시라면 드시는 양이 많을꺼에요
양을 확 줄이기 어려울테니 저탄고지 식단 추천드려요
쌀대신 컬리플라워 라이스 같은걸로 대체하고 고기는 맘껏드시고요 그 식단이 지금 님께는 잘 맞을것 같어요
17. 지금은
'20.1.7 1:20 PM
(59.6.xxx.191)
어떻게 드시는지 알려주시면 더 실질적인 조언이 달릴 수 있을 듯해요 . 현재 키와 체중 및 건강상태도요.
18. 저 54세 에요
'20.1.7 1:21 PM
(203.237.xxx.73)
혼자서, 이런저런 다이어트에 현혹되시지 마시고,
일단 소식과 식단을 모두 바꿔보세요. .
소식 하시면서, 공북이 견디기 힘드시면,
하루 세끼 아니고, 다섯끼로 드셔도 되요. 간식하던 습관 때문이죠.
면,빵,등 밀가루 모두 제외하시고,
신단은, 현미밥, 싱거운 국, 계란, 간을 약하게 한 야채류 조림이나 무침.
이렇게 하루 3식 꼭 하시고, 간식이 드시고 싶어도 차라리 식사를 한번 더 하세요.
이런식으로 훈련하시다가, 제법 된다 싶으면,
간헐적 단식으로 가심 되요. 2개월만 하셔도 체중이 줄어요.
몸무게를 줄이지 안으시고, 갑자기 운동 하시면
다쳐요. 큰일나요. 중년에 운동하다 다치면, 회복이 엄청 느리고, 재활까지 하게 되면
노년 됩니다. 꼭 체중 부터 줄이시고, 복근과 하체 근육 기르는 근력운동부터
시작하세요. 여유가 되시면, 운동은 전문가의 도움을 꼭 받아보세요. 혼자 하시다가
다치실수도 있고, 힘들고, 재미없어서 도중에 포기하기 쉽습니다.
전문선생님이 옆에서 구령만 붙여주고, 숫자만 세어줘도, 힘이 되요.
꼭 1대1 아니라도, 10명이 함꼐 하는 운동이라도, 꼭 선생님 있는 시설을 이용하세요
저도 예전에 요가, 수영 해봤어요,
요가 최근 요가는 그 요가가 아닙니다. 엄청난 체력을 요구하고, 다양하고, 스릴도 있고,
나름,,활동적이고 예전 요가 생각하심 아닙니다.
수영도,,,엄청난 식욕을 부르기 때문에,,현재 하시기는 무리에요.
일단은 식이조절 하시고, 근처 요가학원을 이용하시거나, PT 받으시는게 좋아요.
간헐적단식 자세히,
참고하시라고 유튜브 보시길 권합니다.
뽀따의 간헐적 단식 검색해주세요.
중년에 따라해 보면 괜찬아요. 거기 성공하신분들 노하우도 있고, 식단도 참고하고,
용기도 얻으실수 있어요.
운동 하는 삶을 시작하시기 딱 좋은 나이십니다.
전, 54세가 되어서야, 이제서 제 몸을 사랑하기 시작했거든요.
평생 단한번도 만족하지 못했던 제 몸을요. 허걱,,푸쉬업도 잘하고, 스쿼트도 잘하고, 칭찬도 듣고,
허벅지와 종아리를 보면서,,뿌듯 합니다. 가늘고 날씬해서가 아니라,,
단단한 근육이 보이면서,,혼자 좋아하는거죠.
다 식단과 운동 덕분입니다.
꼭 경험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9. 00
'20.1.7 1:23 PM
(112.170.xxx.12)
-
삭제된댓글
2018 ~2019겨울에 3~4 키로 찐거 뺄려고
4월 5월에 아침은 마른 누룽지 한숟갈에 뜨건물 한컵 넣어서 불려 먹음. 가끔 치즈. 계란
점심은 아침보다는 조금 많은 누룽지, 계란, 치즈한장, 낫또, 오이 한개. 사과 반쪽 등등
저녁은 매식 함.
그리고 일요일 빼고 70일간 야근..
이케해서 겨울에 찐 살 겨우 빼고 유지중인데 (아직도 저런 패턴으로 식사함)
나이가 있다보니 좀만 마니 먹으면 바로 찜.
요 며칠 동안은 아예 아침, 점심 쌩으로 굶는중 ( 저녁은 포기 못해서....밤 10시에도 먹고 그럼)
더 나이 먹기 전에 일단 빼보세요.
20. 갱년기 초입
'20.1.7 1:23 PM
(222.120.xxx.234)
완경후에는 진짜 안죽을 만큼 먹어야
살 빠져요.
그전에 식이해서 몸무게 조절 하시고,
운동 병행.
피티들도 그래요.
식이없는 운동은 근돼만드는거라고....
제 아들은 저탄고지 간헐적 단식 운동 병행.
1년에 15키로 정도 감량.
간헐적 단식하고 밀가루 음식만 끊어도 몸이 훨씬 가벼워 져요.
저는 50키로 정도 유지 하느라 365일 신경쓰는데...
3,4키로만 더 쪄도 고지혈,혈당 확 올라가서요.
원글님도 절식부터 시작해서
신체발란스를 잡으셔야될듯요.
21. 살빼는데
'20.1.7 1:23 PM
(61.253.xxx.184)
먹을걸 안권해서
원글이
충격받았나....
22. 식이
'20.1.7 1:26 PM
(222.109.xxx.104)
하루 1,2끼는 계란.우유 두부.과일등 단순식이.한끼는 온전한 식사지만 양이 적게.운동은 유산소인데 좋아하는걸로 얼굴이 벌겋다 못해 검은빛이 될때까지 함 빠져요.춤 좋아하심 줌바나 에어로빅요
23. 까페
'20.1.7 1:26 PM
(182.215.xxx.169)
나혼자산다 한혜연씨 살 많이 뺐더라구요. 12키로 넘게 뺐대요.간헐적 단식 했다고하던데 16시간 공복했다더라구요.
저녁을 6시쯤 먹고 8시쯤 운동을 하나 다녀와요. 그리고 씻고 언능 잡니다. 아침에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오전 열시에 첫식사를 해요.
일주일만 해보세요. 밤에 운동 스케줄이 있어야해요. 안그럼 의지도 약해지고 먹고싶은생각만 들어요.
24. ....
'20.1.7 1:29 PM
(116.127.xxx.57)
꼭 선생님이 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골라서 운동 다니세요 : )
그리고 요가가 숨쉬기라는 분들. 아쉬탕가 풀코스로 뛰어보세요. ㅋㅋ
저는 스피닝, 테니스 이렇게 막 뛰는 운동도 왠만큼 하는데 아쉬탕가 2시간 짜리 하고 나면 진짜 온몸에 땀이란 땀 다 나서.. 누워 있어야 되요. ㅋㅋㅋㅋ
요가도 요즘엔 진짜 장난 아니에요.
25. ..
'20.1.7 1:30 PM
(61.83.xxx.53)
-
삭제된댓글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1. 간헐적단식
16시간 금식 . 8시간동안에 두끼 먹기
2. 물은 충분히 섭취
3. 밥 포함 탄수화물은 총 1/3공기만 먹기
나머지 단백질. 야채로 식사량 채우기
26. ..
'20.1.7 1:33 PM
(211.222.xxx.74)
저녁에 운동을 할수있나요?
저녁운동 빡시게 한후 바로 자면 살 백퍼 빠집니다.
그게 힘들면 음....
1. 우선 식이조절로 5키로 뺍시다.
간헐적단식 웬만한 독한 맘 아니고서야 힘들어요.
세끼 정확한 시간에 밥먹기 그것도 길들여져있는 내몸에 한번에 대입하기 힘들어요.
5끼먹기 해보세요. 대신에 하루한끼는 보통 점심은 일반식드세요.
아침 한끼 중간 간식 한끼 점심 한끼 점심간식한끼 저녁한끼.
예를 들어 아침은 오트밀에다 내가 넣고싶은 것들 플러스해서 먹기
간식은 고구마 계란 견과류 바나나 등 적당히 먹기
점심은 일반식.. 밥양은 2-3숟갈정도 대신 계란찜 두부 고기 야채쌈 나물 등등 먹기
저녁은 탄수화물 아예안먹기. 고기 두부 계란 등등
영양제꼭먹기 우유 안마시기 단음료 안먹기 빵안먹기 떡안먹기 피자 치킨 과자 초콜릿 안먹기
저탄고지 식단 살펴보시고 내가 할수있는걸로만 하세요.
5kg 빠지면 기분이 두둥실~~ 저절로 간헐적단식 할수있는 파워가 생기구요,
운동하고자하는 의지가 생겨요~~
그때부터 운동과 함께 다이어트.....안먹고 빼면 백퍼 요요와요. 덜먹고 많이 움직이는걸 평생해야한다고
생각하세요.
27. 절반의 실패
'20.1.7 1:36 PM
(112.169.xxx.189)
뭘 먹어야 살이 빠지지?
28. ..
'20.1.7 1:37 PM
(49.169.xxx.133)
다이어트 사업이 잘 돼는 이유를 알겠네요.
의지가 많이 필요한 일이네요.
그 놈의 요요 때문에.
원글님 원하시는 것을 이루기 바라요.
29. 음...
'20.1.7 1:37 PM
(124.50.xxx.114)
댓글 몇개 읽고 바로 점심 밥 양을 2/3로 줄여서 천천히 씹어 먹었어요. 5년전쯤 진짜 새벽요가 다니면서 식이조절 극심하게 하니 생리불순 오고 머리가 하얗게 변하더라구요. ㅠ.ㅠ
체중은 많이 빠졌었는데 몸이 상했던거 같아서 ... 그 이후로 다시 요요 온건 운동을 많이 못한상태에서
식이조절을 못해서 그런듯해요. 진짜 정신차리고 다시 열심히 해보렵니다.
30. ..
'20.1.7 1:39 PM
(125.178.xxx.90)
많은 분들이 자세히 적어주셨네요
사람이 바뀌어야 지금 상태로 안돌아가요
그렇지않으면 뺐다가도 다시 찝니다
무서운 진리
일단 돈을 들이세요
피티 1년, 짧아도 6개월 잡고 식이와 병행
절실한 마음과 든과 시간을 들이면 빠지긴 하는데
운동이 즐겁고 변한 몸을 통해서 어떤 보상이 있어야 해요
그래야 식단을 계속 하면서 유지할수 있음
31. ..
'20.1.7 1:40 PM
(125.178.xxx.90)
돈과 시간을 들이면 입니다
오타
32. .....
'20.1.7 1:42 PM
(221.157.xxx.127)
식단이고뭐고 그냥거의 안먹고살아야 빠집디다
33. 활동적인데
'20.1.7 1:44 PM
(14.41.xxx.158)
안빠졌다 그말이 먹으면서 활동적이다 그거죠 많이 움직이지만 많이 먹어 그러면 안빠지죠
윗님들 말마따나 식이가 90%라고 봐요 운동은 거둘뿐 그런데 슈퍼뚱땡은 처음에 식이가 잘 통제가 안되는걸 체감했거든요 맘으로는 먹지 말아야지 덜 먹어야지 누누히 다짐하지만 실상은 무심결에 막 먹고 있어 놀라요
사실 운동은 거둘뿐이라 했지만 핵심이기도 한게 처음부터 강운동으로 몸을 조저놔야 해요~~ 왜 조저놓냐면 운동에 몸이 치여 입맛이 1차 떨어지고 글서 적게 먹으며 운동을 병행하기에 살이 빠지고 요요가 급습을 안하고 요요가 오더라도 천천히 진행되기에 본인이 중간에 감지하고 다시 다욧을 해야겠구나 맘을 재차 가질수 있고
식이로만 하면 요요가 덥쳐요 특히 고도비만일수록
운동을 적당히 할만하게 하면 도리어 식욕이 도나 빡세게 하면 죽을거 같이 하면 식욕 떨어짐 빡세게 운동하다 구토증도 생길정도니
34. 44
'20.1.7 1:58 PM
(122.36.xxx.71)
식단이고뭐고 그냥거의 안먹고살아야 빠집디다2222
40이후엔 특히요.뭐 82에선 그러다 건강상한다 난리지만 안먹어야해요 저도 마흔 중반인데 하루에 거의 한끼먹고 물 2리터 마시고 과자 종종 몇개만 먹고. 조금씩 자주 이것도 멍멍 소리구요 무조건 안 먹는게 답입니다...
35. ...
'20.1.7 2:07 PM
(124.60.xxx.145)
건강한 노년에 운동은 필수죠.
걷기든 뭐든
일단 운동은 조끔씩이라도 꼭 하셔야 하구요...
체중조절에는
운동보다 음식조절이 훨~씬 더 빠릅니다.
음식조절이 먼저예요.
음식은...
뭘 먹어서 빼는게 아니라
최대한 음식물을 안먹어야 빠지는 거예요.
그래야 우리 몸 속 '위'의 크기도 점차 줄어들고~
위.가 줄면 배가 금방 차서 덜 먹게 되고 그래요.
물론 몸에 좋고, 배변에 도움되는 음식들을 드시면
훨씬 더 좋겠죠.
물을 조금씩이라도 자주 드세요.
(요즘같이 추울때는 따뜻한 물...따뜻한 차라도...)
꾸준히 물을 드세요.
(저는 하루 최소 2리터이상 마셔요)
배고픔도 달래주고
무엇보다 지방이 연소되는데 있어서
물이 꼭 필요하니까 잊지마세요.
마시기 편하게 통에 담아두던가해서
자주자주 드세요.
다이어트의 적 중 하나가 변비예요...
물을 많이 마시는 것만으로도
배변에 많이 도움이 되고,
견과류 같은거 조금씩 골고루
먹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귀찮으면 당이 최대한 적은걸로
견과류바 사드셔도 좋아요.
하지만 이것도 체중조절 시작에선
조금씩만...^^
간헐적단식도 살이 빠지고,
하루에 제한된 칼로리만큼만
먹는 것도 빠집니다.
나트륨 최대한 적게 드시고요.
나트륨이 물을 부르니 몸이 불어나기도 하고
뭐가 할게 많은 것 같아도
별거 없어요. 일단 적게 먹는 것이고...
하다보면...감이 좀 올 거예요.
몸에~음식에~대해 민감해져야 되요.
뭘 먹으면 다음 날 살이 왕창 찌는지...
뭘 먹으니 변비에 효과적이었는지...
몸에 관심을 기울이면
조금씩 나에 맞는 것들이 알아져요.
그밖에
탄수화물을 멀리할수록 좋고요~
과일보다는 채소를...과일엔 당분이 있어서요.
지금 원글님은 체중유지가 아니라
먼저 체중을 줄여야 하는 거니까~
어쨌거나
간헐적 단식이나, 칼로리 제한으로
최대한 적게 먹는거~~~
음식먹을때 음식에 집중하지 마시고
맛있어 죽겠어도
맛없는 척? 돌 씹는 척?
음식말고 딴데 쳐다보면서
천천히 드세요...ㅎ
단식시간은 하루 중 바쁜시간이 좋아요.
딴 일에 집중해서 끼니거르고 뭔가를 해도
시간이 그냥 지나가더라고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포기만 안하면 살은 언젠가 빠져요.
실패한 기분들어도
그 순간부터 마음 다시 먹고
또 도전하면 되요.^^
저도 이렇게 저렇게해서
8키로 이상 뺐습니다.
먹방이나 음식프로그램
절대 보지마시구요.ㅎ
(대리만족은 커녕 식욕만 올라와서
다이어트 망칩니다.)
36. ...
'20.1.7 2:10 PM
(220.118.xxx.233)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정보 저도 얻어갑니다.
37. ㅇ
'20.1.7 2:23 PM
(221.156.xxx.127)
저같은경우는 저녁을 5시30분쯤 아주쪼금 몇숟가락 밥만먹고 간식은 안먹으면 살빠지더라구요 그리고 많이 움직이고 운동하면 더 빠져요
38. 원글이
'20.1.7 2:55 PM
(124.50.xxx.114)
점심2/3 먹고 따뜻한 물 마시고 타바타 운동 하고 유산소 운동 20분 하고 집안일 왕창 했습니다. ㅋㅋㅋ
정신바짝 차리고 열심히 .....
39. ...
'20.1.7 2:55 PM
(220.70.xxx.3)
안 먹고 살빼는건 10대/20대 초반이나 되고요
하루종일 새모이만큼 먹어도 신진대사가 달라 그런지 1키로씩 쑥쑥 안내려가요
그렇게 먹다가 병나면 그게 더 큰일이고 탈모 올까봐 무서워서 단백질이랑 최소한의 탄수화물은 챙겨먹어요
밀가루, 당만 피해도 버티면 결국 빠지더라고요
이렇게 평생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자꾸 다이어트를 놔서 요요가 와서 그렇지 일단 간식끊고 되도록 저녁 7시 전에 저녁식사를 마치세요
닭가슴살 가공품 많이 나와있으니 소세지, 스테이크 이런거 사고 현미밥 반공기에 쌈채소 곁들여 먹으면 훌륭해요
고도비만은 운동부터 시작했다가는 관절에 무리 생기니 식단부터 조절해서 조금씩 빼세요
진짜 잘 안빠지는데 결국 빠지긴 하네요
40. ...
'20.1.7 6:50 PM
(222.237.xxx.101)
위 크기부터 줄이고 운동 시작하세요..위가 줄지 않으면 운동 후 허기져서 허겁지겁 먹는 날이 와요. 식이로 2주 정도 위 줄이고 운동 살살 시작하면서 강도 점점 높이시면 어느순간 살이 확 빠져요. 의사샘이 폐경되기전에 되도록 살 빼랬어요. 폐경 이후에 살 빼는건 진짜 너무 힘들다구요..
41. 살빼기
'20.1.7 7:33 PM
(49.166.xxx.152)
감사합니다
42. ㅠㅠ
'20.1.7 9:36 PM
(218.155.xxx.211)
그니까..몰라서 못빼나요. ㅠㅠ 흑흑
저도 자극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