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귀해서라고 하기에는 요즘 물 많잖아요
퐁퐁 거품이 그대로 있고
외국에 일년 있으면서 느낀 점이에요
누가 이에 대해 설명 좀
왜 그럴까요?
물이 귀해서라고 하기에는 요즘 물 많잖아요
퐁퐁 거품이 그대로 있고
외국에 일년 있으면서 느낀 점이에요
누가 이에 대해 설명 좀
왜 그럴까요?
친구들 집에 놀러가면 거의 식기세척기 써요
아주 깨끗하게 행궈요 ㅎㅎㅎ
물이 귀해서 대대로 습관화된 설거지방식.
그래서 걔네들은 세제에 대한 경계성이 약한 편이에요.
유럽은 석회수라서 물로 헹구는 것보다는 마른 수건으로 닦는게 더 깨끗하다고 생각한다네요. 우리처럼 접시에 물묻은 채로 말리면 자국이 덕지 덕지 남는다고 하네요.
물 < 세제< 마른 수건 이런 순으로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거죠.
물이 깨끗하고 흔한 우리 나라하고는 상황이 달라서 나오는 문제라고 합니다.
실제로 세제도 먹어도 안전한
유럽은 석회수라서 물로 헹구는 것보다는 마른 수건으로 닦는게 더 깨끗하다고 생각한다네요. 우리처럼 접시에 물묻은 채로 말리면 자국이 덕지 덕지 남는다고.
물 < 세제< 마른 수건 이런 순으로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거죠.
물이 깨끗하고 흔한 우리 나라하고는 상황이 달라서 나오는 문제라고 합니다.
실제로 세제도 먹어도 안전한 수준으로 만든다고 하고요.
세제가 독하지 않고 먹어도 되는 성분이니 저러겠지요.
세제 자체가 항균 성분이라..
세제 소독제를 맹신해서 그래요. 해외 살지만 먹어도 좋은 세제는 못봤어요.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데 어떻게 먹어요? 일단 서양인들은 균을 죽인다고 하면 그냥 오케이인거에요. 식기 세척 순서가.. 식기표면의 오물제거 -> 세제 -> 헹굼 -> 소독
이렇고요.. 여기서 헹굼을 별로 중요시하지 않는것 같아요.
설거지만 그런게 아니고 목욕도 마찬간지
거품있는 욕조에서 몸에 거품 뭍은채로 나와
수거걸치는 장면이 참 많던데...연출인가..싶기도하고..
설거지만 그런게 아니고 목욕도 마찬간지
거품있는 욕조에서 몸에 거품 뭍은채로 나와
수거걸치는 장면이 참 많던데...연출인가..싶기도하고..
보는 내가 찝찝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