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제발 한번씩만 기도부탁드려요!!!(10개월아기)
제 유튜브보면 거의 길냥이들 돌보는 채널인데
그중에 #행복한 느림보#라는 채널이 있어요
남자분인데 반지하에 사시다 이번에 아파트로
이사하며 돌보던 냥이를 집에 데려오셨고
그밖에 길냥이들 돌보시는 선한 분이세요
아들이 10개월인데 조부모한테 잠깐 맡꼈었는데
낮잠자는 아이가 시간이 지나도 안깨어보니
축 늘어져있었고 병원에 가니 원인을 모르고
아이는 의식불명인데 해줄게 없다했어요
인공호흡기도 꼈고요
강남세브란스로 옮기고보니 아기입속에 할아버지가
아프셔서 마약성 패치를 붙이는데 그게 떨어진걸
아기가 삼킨거예요ㅠ
처음 병원에서 호흡기까지 꼈는데 아기입안에 있는
패치를 확인안한거예요ㅠ
패치를 제거하니 그제서야 조금씩 호전이 됐어요
중환자실에 있는데 오늘 영상올라와서 봤더니
아기가 깨어나서 많이 좋아졌나했더니
뇌손상 우려에 mri를 찍었는데 뇌손상이 진짜 왔고
현재 아기가 볼수도 들을수도 없대요ㅠ
시각,청각이 손상됐고 통각,촉각에만 반응한대요
눈은 떴는데 안보여요
처음 병원에서만 패치를 제거했다면ㅠ
꼭좀 기도 부탁드려요
너무 놀라 엉엉 울었어요ㅠ
여러분의 기도가 절실합니다ㅠㅠ
1. 아이고
'19.12.19 3:13 PM (59.9.xxx.85)마음 아픈 사연이네요.
제 기도 하나 보탤게요.2. 온지
'19.12.19 3:13 PM (121.149.xxx.46)글을 읽자마자 기도 드렸습니다. 부디 아이가 호전되길 바라겠습니다.
3. 마음아파요
'19.12.19 3:15 PM (116.126.xxx.128)ㅜㅜ
기도했어요.
아기가 빨리 낫길 바랍니다.4. ..
'19.12.19 3:16 PM (123.214.xxx.120)에고...상태가 호전되길 기도합니다..
5. ...
'19.12.19 3:17 PM (27.165.xxx.248)아가가 잘 회복해서 건강해지길 기도합니다 아멘
6. 정성
'19.12.19 3:19 PM (121.139.xxx.177)아가가 좋아지길 마음 한 줄기 보탭니다.
7. ..
'19.12.19 3:20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부모님 말씀처럼 아직 어린 아기이니 나아질 가능성도 분명 더 많을겁니다. 깨끗이 낫길 기도할게요. 하임이 꼭 괜찮아질거야.
8. 원글이
'19.12.19 3:20 PM (119.204.xxx.10)링크를 걸고싶은데 걸줄 몰라요ㅠ
9. ...
'19.12.19 3:21 PM (222.120.xxx.34)기도 드릴게요.ㅠㅠ
10. 네
'19.12.19 3:21 PM (119.204.xxx.10)하임이예요
11. @@@
'19.12.19 3:34 PM (211.109.xxx.222)거기 분당 차병원이죠 의료사고 너무 많은
정말 최악 ㅠㅠ12. ㅠ
'19.12.19 3:36 PM (119.204.xxx.10)진짜 애기니까 응급실오면 입안부터 잘 봐야지요
애기가 뭐 잘못삼켜 기도가 막힐수도 있는건
높은 확율이잖아요
마치 내 일처럼 가슴이 찢어져요ㅠ13. gjr
'19.12.19 3:37 PM (14.33.xxx.107)어쩌다 그런일이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모든게 괜찮아지길..
아..정말..기도드려요.14. ㄱㅋㄱ
'19.12.19 3:42 PM (106.102.xxx.42)제발. ..기도드려요
15. 어쩌나
'19.12.19 3:42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하임이 꼭 회복되길 기도할게요.
16. ...
'19.12.19 3:43 PM (223.38.xxx.204)어찌 그런일이 ㅠㅠ
제발 좋아지기를17. 이건
'19.12.19 3:45 PM (121.154.xxx.40)있을수 없는일
아가야 깨어나렴18. 승승
'19.12.19 3:48 PM (125.140.xxx.192)아 어쩌면 좋을까요?
기도 꼭 하겠습니다.
원글님 이 글이 어린생명을 꼭 제자리로
돌려 놓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19. ᆢ
'19.12.19 3:48 PM (211.187.xxx.163)하임아 건강하게 얼른 일어나자
작은 기도 하나 보탭니다 ᆢ20. 어쩜~~
'19.12.19 3:48 PM (211.200.xxx.115)아기 꼭 회복되길 바래요~ 기도해요
21. 세상에
'19.12.19 3:50 PM (124.57.xxx.17)어머나ㅡㅠ
아가가 다시 건강해지도록 바랍니다22. ㅠㅠ
'19.12.19 3:54 PM (223.62.xxx.14)할아버지 짜증나네. 그런 패치는 치워놨어야지. 어휴
23. .......
'19.12.19 3:55 PM (39.116.xxx.27)하임이가 꼭 회복해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도합니다.24. ...
'19.12.19 3:55 PM (58.232.xxx.153)기도드립니다.
25. 다음
'19.12.19 3:55 PM (223.62.xxx.25)어쩌나요ㅜㅜ
꼭 회복되길 기도합니다.26. 원글이
'19.12.19 4:04 PM (119.204.xxx.10)얇은 패치인데 마약성이라 아기가 약물중독이 된거예요
다들 감사하고
생각나실때마다 기도부탁드려요ㅠ27. ..........
'19.12.19 4:17 PM (211.250.xxx.45)아가....하임아....어서 일어나길 바란다....간절히.........
28. 아이고
'19.12.19 4:18 PM (124.50.xxx.238)꼭 좋아지길 저도 기도할께요
29. 기도합니다
'19.12.19 4:19 PM (218.43.xxx.79) - 삭제된댓글정말 안타깝니요
꼭 완쾌하길 기도합니다30. 기도합니다
'19.12.19 4:19 PM (218.43.xxx.79) - 삭제된댓글정말 안타깝네요
꼭 완쾌하길 기도합니다31. ㅠ.ㅠ
'19.12.19 4:24 PM (49.196.xxx.58)아이고 안타깝네요.
약 있는 것 무조건 치워야 하는 데..
조부모라고 그냥 믿고 맡기지 말아야 해요32. 아...
'19.12.19 4:25 PM (39.7.xxx.247)아가야 부디 잘 이겨내자!!!!
마음씨고운 부모님을 둔 아가야
너는 꼭 완쾌될꺼야!!!33. 제발
'19.12.19 4:29 PM (210.205.xxx.7)아기가 제발 께어나길 기도합니다.
손자가 그렇게 됐으니 할아버지는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지....
제발 아무일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일어나길 바랍니다.34. ㅇㅇ
'19.12.19 4:31 PM (222.237.xxx.32)기도드립니다 꼭 좋아져서 예전으로 돌아가길빕니다
35. ..
'19.12.19 4:41 PM (110.70.xxx.3)제발 기적이 일어나 아이가 건강해지길
간절히 빕니다36. ..
'19.12.19 4:58 PM (218.144.xxx.248)다시 온전해지길 기도드립니다.
37. 기도
'19.12.19 5:20 PM (221.139.xxx.111)회복하길 기도합니다.
38. 연이맘
'19.12.19 5:20 PM (1.215.xxx.195)혼전히 나아..건강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주님
39. ..
'19.12.19 5:56 PM (125.182.xxx.69)하임이 깨어나서 건강하게 완치되길 기도합니다.
40. 저도
'19.12.19 6:49 PM (223.62.xxx.92)기도 보탭니다.
41. 저도
'19.12.19 7:31 PM (61.253.xxx.225)간절한 마음 보탭니다.
42. 묵언수행
'19.12.19 7:56 PM (211.110.xxx.118)기도합니다
어서 깨어나서 회복되길 빌어요43. 아아
'19.12.19 8:52 PM (59.27.xxx.177) - 삭제된댓글기도했어요.
뇌손상도 씻은듯이 낫게 해주시라고
아기에게 기적을 주시라고 기도했어요.44. 아이가
'19.12.19 10:31 PM (218.238.xxx.47)건강하게 온전히 깨여날수있게 기도합니다.
언제 아팠는지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기도합니다.45. ㅇㅇ
'19.12.19 11:45 PM (106.101.xxx.68)부디 온전하고 예쁜 본래 아가의 모습으로
돌아가기를..
온 우주의 에너지가 하임이에게로 움직여주길..
간절히 간절히..46. 아기야
'19.12.20 1:22 AM (222.112.xxx.53)꼭 나으렴. 건강해질꺼야. 꼭 나을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