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입니다. 수학학원에서 만난 엄마들인데요
매달 학원내에서 시험을 보고 또 외부시험도 보고 그러고있어요
그런데 A라는 엄마가 있는데 그 엄마딸이랑 제애랑 그닥 크게 실력차없이 그러고있어요
가장 높은반이긴하지만 아직 저학년이라 잘한다쳐도 수준이 그닥이고 못한다쳐도 뭐 그렇게바닥은 아니겠죠
그런데 이번에 시험을 봤는데 그 A엄마딸과 저희애가 같은점수가 나왔어요
그리고 간간히 매달보는 셤은 그 A엄마딸이 항상 저희애보다 잘봤고요
외부셤 한번본건 저희애가 더 잘봤고요...뭐 그러니 실력이 뭐 비슷하겠죠
그런데 이엄마말이 저희애는 시험에 강하대요
자기애는 연산에 실수하고 뭐 쉬운거 잘틀리고 어려운건 잘맞는데 저희애는 시험에 강하다네요????
저희애가 사실 쉬운건 안틀려요 시험은 집중을 해서 그런지 실수가 거의 없긴해요
아..그렇긴한데 매번 말할때마다 저희애가 시험에 강하다는데
저희애가 딱한번 외부셤 그 애보다 잘보고 이번셤 점수 같았고..평소엔 항상 그A엄마딸보다 점수가 낮았거든요???
그런데 시험에 강하다며..그걸 계속 강조해요
시험에 강하다니..이거 칭찬인가요?? 너무 묘하게 기분나쁜데 담에 뭐라고 한마디 할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