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 작가 표절 부인했네요

[한심]

익명성 뒤에 숨은 악플러들 모두 천벌받길

[한심]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82/0000967236

[근데]

재미가 없어서 1회보고 안봄

[본인]

본인이세요?
실시간으로 퍼오셨네

[프린]

표절일거 같지는 않지만 본인입으로 표절이네 아니네 하기엔 자기복제수준인데 부끄럽지 않나 모르겠어요
유독 방송작가 출신들 표절에 자기복제수준이 심한데 짜집기 버릇은 못버리나봅니다

[하필이면]

미모의 여주인공이 하필 패러글라이딩을 하다 북한에 추락해 장교급 군인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건 참 흔한 설정이고 누구라도 상상가능하죠
비교작품이 2013년 공모전 출품작품인데 나는 그보다 2008년에 기획했다고 주장하는 건 예전에도 들어본 클리셰인것같네요 별그대였나? 근데 무슨 2008년에 그런 사건이 있어 영감받았다는 식은 웃음밖에 안나서 ㅋㅋ

[글쎄요]

작가가 표절 부인하면 표절이 아닌건가요? 희한한 논리네요..

[앞으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지만 웰컴투 동막골 생각나던데.

[문제있음]

별에서 온 그대도 초반에 전생얘기 넣었다 표절 의혹으로 전생얘기 확빼더니 얘기가 산으로 갔어요
도민준 천송이가 하드캐리해서 그래도 좋은 작품으로 남았고
82의 명언이나 에피도 많이 가져다 쓰는거 같던데요

[ㅋ]

이건 또 무슨 논리
본인이 아니라면 아닌거예요? ㅋ

[what]

뭐라는 겁니까 뭐시기 몇명 유명하죠 자기들은 아니라고 하면 그만입니까 이제 적당히 해야지 요즘 세상에 거대 드라마랑 배우인기 뒤에 숨어서 무명작가들 땀과노력 그만 좀 따먹길

[지나다가]

박지은작가는 무명작가들의 아이디어 따 먹는데는 능통한 것 같아요. 예능 프로 작가들 뽑아다 맨날 아이디어 내라고 하고 그 아이디어 드라마에 내고 아이디어 못 내면 자르고 또 새로운 보조작가로 뽑아서 아이디어 빼 먹고. 방송가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잖아요? 본인 아이디어로 드라마 쓰는게 아니면 접는 게 맞는 거지, 그렇게 계속 표절 얘기 나오는거 과연 우연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