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준일씨 지금이라도 리메이크해서
광고도 나오시고
다시 활동하시길
그시절 그 패션감각은 혼자했다기엔
충격적이며
아직 필감 살아있으시니
한국으로 모셔와야죠
본투비 연예인
1. ...
'19.12.8 3:57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지금도 연예계 바닥은 별다르지 않을걸요.
순수하게 음악이나 퍼포먼스로 튀기엔 나이도...2. ㅇㅇㅇ
'19.12.8 3:58 PM (121.148.xxx.109)앨범보다는 무대는 추억팔기 정도로 하고
예능 나오시길요.
말하는 게 순수하고 매력있더라구요.3. ㅡㅡㅡ
'19.12.8 3:59 PM (222.109.xxx.38)20대 영상은 인정. 저도 반복해서 돌려보고 했지만
현재 모습은 맘아프게도 아니네요 춤도 노래도 외모도.
그냥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있음 좋을것같아요.
슈가맨이 뭔가 양날의 검같달까.
빛나던 이들을 퇴색케하는.4. 20대만 인정
'19.12.8 4:01 PM (180.69.xxx.126)20대의 외모 패션센스는 시간여행자라고 관심가질수있지만 ..50대의 합합을 누가 봐요 ..트로트도 아니고 ..
잠시 예능정도는 할수있겠지만 ....5. ㅇㅇ
'19.12.8 4:08 PM (58.228.xxx.102) - 삭제된댓글50살 할배라구요 아 진ㅊ자 지디도 늙어가는 마당에
6. ..
'19.12.8 4:10 PM (110.70.xxx.105)50살이요??? 어머 저는 인터넷 오른 영상 잠깐 봤는데
그게.50대 몸대라니... 이제.정말 노화에.개인차가.크군요7. 흠
'19.12.8 4:13 PM (221.140.xxx.96)어제 재방으로 봤는데 50세라고 해서 깜놀했어요
얼굴은 좀 늙었지만 몸은 ㅈ디보다도 낫던데요ㅎㅎ
옷발이며 배도 안나오고 늘씬하던데
암튼 흘러간 시절은 못 잡죠 시대를 앞서간것도 뭐 어쩔수 없고
예전 영상보니 인물이랑 노래 안무가 아깝긴 하네요
예능 나오셔도 될듯 ㅎㅎ8. 누가
'19.12.8 4:21 PM (210.117.xxx.5)건조기광고 찍으래요.
빨래를 걷어야한다고 기차타고 떠난 그녀
건조기있었음 안떠났을거라고.9. ...
'19.12.8 4:25 PM (116.127.xxx.74)예능이면 모를까 가수 활동은 좀 무리 아닐까요?
본인도 노래 못한다고 인정하셨고, 춤 칭찬이 많으신데, 속직히 전 좀 간지럽던데요. 젊었을땐 춤이 힘있고 세련되 보였으나 지금 몸짓은 좀 낯간지러웠어요.
예전 패션 센스는 정말 지금봐도 최고긴 했어요.10. ...
'19.12.8 4:29 PM (175.223.xxx.46)V2때도 외모 이상하게 변했던데
양준일때만 좋은걸로11. ㄱ
'19.12.8 4:32 PM (110.14.xxx.221)뭐 어때요
그시절. 기획사도 코디도 없이 다했는데
누가 한번 살려봐요12. ...
'19.12.8 4:38 PM (106.102.xxx.163) - 삭제된댓글양준일 너무 반갑고 근사하게 보긴 했지만 원글은 너무 오버스럽네요...그냥 일상에 발딛고 동년배 중에 독보적으로 근사한 아재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13. ...
'19.12.8 4:39 PM (106.102.xxx.173) - 삭제된댓글양준일보다 대중적으로 더 인기 많았고 히트곡도 많고 재능도 뛰어나고 비주얼 춤선 끼 늙지 않은 김완선도 콘서트하면 빈자리가 텅텅이에요.
14. ..
'19.12.8 4:39 PM (112.146.xxx.56)가수보다는 안무가나 코디네이터 일 하면서 방송인하면 좋을 듯
15. ...
'19.12.8 4:40 PM (106.102.xxx.173) - 삭제된댓글양준일보다 대중적으로 훨씬 인기 많았고 히트곡도 많고 재능도 뛰어나고 비주얼 춤선 끼 늙지 않은 김완선도 콘서트하면 빈자리가 텅텅이에요.
16. 포로리
'19.12.8 4:41 PM (222.101.xxx.228)전 양준일 지금 팬덤이 생겼으니까 공연 한번 하면 좋을거 같아요. 가고 싶어요
17. 포로리
'19.12.8 4:44 PM (222.101.xxx.228)“네 뜻대로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걸 내가 알아. 하지만 걱정하지 마. 모든 것은 완벽하게 이루어지게 될 수밖에 없어.” 이 말이 너무 멋지네요.,..
18. CF
'19.12.8 4:52 PM (110.70.xxx.158)광고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요즘 박찬호씨나 미떼처럼 코믹한 광고도 대세인데...건조기 웃기긴 하네요 ㅋ
19. 아쉽긴 한데
'19.12.8 4:52 PM (59.18.xxx.56)그냥 그대로 살았음 좋겠어요.연예계가 그리 만만한 사회도 아니고 또 상처 받을까 걱정됩니다..광고나 좀 찍어 목돈이나 좀 벌면 어떨까요? 정글같은 연예계 들어와 버디기엔 사람이 너무 순수해 보여요
20. 며칠째
'19.12.8 4:55 PM (218.50.xxx.174)매일 이 사람 이름이 오르내려서 궁금했는데 어제 티비서 봤어요.
이렇게 띄웠다 훅 가면 어쩌나 싶더라구요.
성량도 없어 노래 별로인데 춤이 됐었고 감각이 앞섰는데, 이미 그보다 더 핫한 젊은 애들도 재빨리 세대교체 되잖아요.
세대교체 엄청 빠른 연예계에 불청에나 나옴직하다 싶던데요.21. ㅋㅋ
'19.12.8 5:03 PM (218.38.xxx.188) - 삭제된댓글윗님 불청요? 그분 유부남이라고 하사던데 ㅋㅋ
22. 저작권료
'19.12.8 5:20 PM (115.143.xxx.140)본인이 무대에 서는건 좀 그렇고 음원수입만 챙겨도 좋을텐데 그게 가능할까요
23. 리베카는
'19.12.8 5:50 PM (211.36.xxx.141)대놓고 표절이라 리메이크 못해요
여긴 아무도 표절 얘기는 안하네요24. ...
'19.12.8 6:40 PM (182.214.xxx.220)윗님 혹 자넷 잭슨 말인가요?
저 예전 양준일 데뷔했을 때 레베카 듣고 그 당시에도 miss you much 랑 넘 비슷하다 생각하긴 했네요...25. 프린스
'19.12.8 7:10 PM (211.36.xxx.244)노래가 더 비슷하네요
https://youtu.be/NNLATGlsT9U26. ...
'19.12.8 7:18 PM (182.214.xxx.220)그러네요. Take me with you 요즘도 종종 듣는데 생각도 못했네요. Miss you much 는 전주 부분이 비슷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