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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시린 엄마 위한 페이크퍼 조끼 어때요?

효녀심청 조회수 : 1,440
작성일 : 2019-12-03 16:30:00
80대 초반 엄마가 뭘 입어도 등이 그리 시리시다고 하시네요.
집 난방도 잘 되어있어도 뭔가 순환의 문제인지...

실내에서 이쁘면서 등 따뜻하게 지내시게
요즘 유행하는 페이크퍼 조끼 사드리면 괜찮을까요?

가격대도 천차만별인 것 같고
디자인때문에 바깥쪽이 털이다보니 
막상 등쪽은 별로 안 따뜻할 것 같기도 하고...

입으시는 분들, 만족하시나요?
가격대는 어느정도로 사시나요?
IP : 221.147.xxx.1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3 4:36 PM (222.237.xxx.88)

    털이 안쪽으로 있는 무스탕베스트는 어떠세요?
    아무래도 털이 안쪽인게 더 따뜻하죠.

  • 2. 아예
    '19.12.3 4:39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온열조끼???
    핸드폰 보조배터리 같은거 주머니에 넣고 발열되는 조끼예요. 등이 후끈후끈

  • 3. 원글
    '19.12.3 4:46 PM (221.147.xxx.113)

    무스탕 베스트 무게도 가벼운가요?
    온라인쇼핑으로도 왠만한 거 찾을 수 있는지...

  • 4. 페이크퍼
    '19.12.3 5:01 PM (121.183.xxx.164)

    가격 좀 있는 것으로 하세요.
    무스탕은 무거워서 손이 안가요~
    털이 촘촘하고 윤기 자르르한 것으로 고르면 리얼퍼 못지않게 따뜻합니다.

  • 5. 족욕기
    '19.12.3 5:06 PM (115.21.xxx.11) - 삭제된댓글

    제가 등이 그렇게 시려요
    감기도 엄청 걸리고 해서
    이번에 전자파가 걱정되긴했지만 전기족욕기 샀는데
    이게 위에 앉으면 좌욕기가 되더라구요
    추울때 한시간 해주면 하루종일 온몸이 따뜻하더라구요
    안떨어지는 감기 한시간씩 족욕 좌욕하니 떨어졌어요
    참고하세요

  • 6. 차라리
    '19.12.3 5:08 PM (61.253.xxx.184)

    조끼를 하나 만드시는게
    핫팩같은걸 넣을수 있는.....

  • 7. 원글
    '19.12.3 5:18 PM (221.147.xxx.113)

    121.183 페이크퍼님,
    털 촘촘하고 윤기 자르르한 것 찾고 있는데 어디 가격대 어디 가면 찾을 수 있을까요???

  • 8. 소금
    '19.12.3 9:17 PM (182.222.xxx.251)

    제가 겨울만 되면
    등이 시려요.
    제 생각엔
    목을 덮지 않는 브이넥에
    가벼운 울 조끼가 좋네요.
    제 경우 입니다.

  • 9. 등따뜻하려면
    '19.12.3 11:34 PM (175.123.xxx.115)

    구스 조끼가 낫지 않을까요? 며칠전 올린거 보니 반팔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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