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 보다가 놀라서요.
1. ....
'19.12.3 4:17 PM (219.255.xxx.153)여자 7급 공무원 신랑감이 전부 25억 자가 있대요? 제발 일반화 좀 하지 마세요.
2. 제가본바로는
'19.12.3 4:20 PM (119.70.xxx.204)강남사람들 최저마지노선이 분당이예요 집도절도없는여자랑 결혼잘안해요
3. ...
'19.12.3 4:20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그정도면 저분처럼 그런곳에 안가는경우가 대부분이죠... 보통 끼리끼리 결혼하잖아요... 아주 소수로 있겠죠.... 그리고 보통 저정도 해줄 정도 능력되는 부모님들은 자식 배우자 욕심 낼걸요...
4. ...
'19.12.3 4:22 PM (175.113.xxx.252)그정도면 저분처럼 그런곳에 안가는경우가 대부분이죠... 보통 끼리끼리 결혼하잖아요... 아주 소수로 있겠죠.... 그리고 보통 저정도 해줄 정도 능력되는 부모님들은 자식 배우자 욕심 낼걸요...
극소수를 보고 일반화 하는건 좀 말이 안되지 않나요... 1000명중에 1-2명있다고 모든다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마세요..5. . . .
'19.12.3 4:23 PM (115.136.xxx.70) - 삭제된댓글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큰가부죠..
6. 남자도 여자도
'19.12.3 4:33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결혼해서 삶의 레벨 떨어지고 손해보는 것 같은 결혼 잘안해요.
그나마 개혼에 부모 젊어서 자식 결혼시켜서 자식 사는 레벨 떨어지는 걸 모르면 그렇게 시키는데
25억 자가 가진 남자면 최하 기준이 5억~ 10억 이내 집 해줄 수 있는 사돈 원하죠.
그것도 못해줄 집이면 집안 차이 너무 나서 시집돈 세월가면 사돈네로 흘러들어가요.7. 이런거 쫌
'19.12.3 4:36 PM (223.33.xxx.187)일반화하지마세요
남자가 집해가고 여자는 혼수만 해가던 시절에도
여자가 집장만에 혼수까지 다해서 남자 몸만들어가서
살게 하는 여자있었고 여자 전업이 당연하던 시절에도
남자는 놀고 여자가 벌어먹여살린 집도 많았어요
집집마다 사람마다 형편과 상황이 다 다른데
뭔 붕어빵찍어내는것도 아니고 딱딱 맞추려고 하시나요8. ..
'19.12.3 4:37 PM (116.122.xxx.28)강남 남자들이 더 손해안봐요
저 70년대 생인데 제가 결혼할 당시에도
남자애들 참 많이 따졌어요9. ...
'19.12.3 4:49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강남이 아니라 지방이라고 해도.. 솔직히 저희 사촌들 보니까 사촌들중에 여기는 대구인데... 사촌들중에서 잘사는 친척들은 정말 고르고 골라서 갔어요.. 저랑 나이차이가 띠동갑을 넘어서 그사촌들이 50대인데.. 그사촌들이 결혼하던 시절인 90년대에두요... 원글님 오프라인에서 딱 주변 분들 보면 답나오잖아요...보통 끼리끼리 가거나 부모님 돈좀 있는 경우... 대부분 사돈댁도 어느정도 갖춘곳에 보낼려고 하죠... 그글속에 이야기는 정말 우리 현실에서 정말 거의 희박한 케이스잖아요.. 25억자식집 해줄집에서. 113님 처럼 그정도는 해줄수 있는 며느리를 원하죠..
10. ..
'19.12.3 4:50 PM (175.113.xxx.252)강남이 아니라 지방이라고 해도.. 솔직히 저희 사촌들 보니까 사촌들중에 여기는 대구인데... 사촌들중에서 잘사는 친척들은 정말 고르고 골라서 갔어요.. 저랑 나이차이가 띠동갑을 넘어서 그사촌들이 50대인데.. 그사촌들이 결혼하던 시절인 90년대에두요... 원글님 오프라인에서 딱 주변 분들 보면 답나오잖아요...보통 끼리끼리 가거나 부모님 돈좀 있는 경우... 대부분 사돈댁도 어느정도 갖춘곳에 보낼려고 하죠... 그글속에 이야기는 정말 우리 현실에서 정말 거의 희박한 케이스잖아요.. 25억자식집 해줄집에서. 113님 처럼 그정도는 해줄수 있는 며느리를 원하죠..바꿔서 남자라고 해두요
11. boo
'19.12.3 4:59 PM (123.212.xxx.153)거의없죠
집에서 남자가 덜떨어지거나 망나니일 경우 공무원이나 교사 여자 그렇게 들이는거 봣고
아니면 전문직 돈많은 부모가 진짜 순수하게
아들이 좋다는 아무것도 없는 여자랑 결혼시켰는데
결혼전에는 엄청 순하게 이쁘게 굴더니
결혼하고 나서 며느리가 돌변해서
용돈만 월 몇백씩받고 시댁에 패악질 부려데는거 봄12. ..
'19.12.3 5:57 PM (14.52.xxx.3)보통 있는 집은 '사돈댁이랑 같이 골프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시죠.
저 아는 부잣집. 아들이 착하긴 한데 고만고만 직업도 딱히 뭐 없어서
아빠네 회사나와서 일하는 아들을 연대 경영학과 나온 준공무원에
야무지고 얼굴이븐 며느리를 고르고 골라서 결혼시켰는데
(시키면서 친정 어려운것까지 우리가 다 품으마라고 대범하게 말하시며)
몇년 흐른후 둘째 아들 결혼시킬때는
너무 없는집 피곤하더라 둘째는 있는 집이랑!! 이라고 하더니
있는 집에서 해맑게 자란 아이와 결혼시키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