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고무줄바지 조심하세요.
1. 다이어트계의복병
'19.12.3 4:06 PM (59.28.xxx.25)고무줄의 음모..
다욧계에서 심어둔 트로이목마 같은 넘들..2. ...
'19.12.3 4:12 PM (221.155.xxx.191)제 얘긴줄.
살찐 다음부터 허리 조금만 조여도 심하게 차멀미까지 할 정도여서 아예 고무줄만 입고 다니고
허리 끈 묶는 옷도 다 처분했더니
사이즈 2단계 뛰어오른 것 같아요.3. 포에버문
'19.12.3 4:17 PM (122.136.xxx.125)뱃살 꽉 잡아주는 레깅스 추천합니다.
조금이라도 긴장을 늦출시 뱃살 튀어나오면서 허릿단이 접히죠.
계속 힘줘야만 허릿단이 안접힌답니다.
고무줄 금지, 레깅스 추천 ㅋㅋ4. ...
'19.12.3 4:19 PM (223.38.xxx.192)전라도 여행의 동반자죠.....고무줄바지
5. ,,
'19.12.3 4:23 PM (211.36.xxx.235) - 삭제된댓글고무줄 입다가
새고무줄 입으니 또 타이트해요ㅋ6. ..
'19.12.3 4:54 PM (222.237.xxx.88)고무줄 바지의 빅픽쳐에 우리가 속아넘어간거에요. ㅠㅠ
7. ....
'19.12.3 5:17 PM (116.238.xxx.125)나쁜 고무줄 같으니....
우리 나라 귀한 강 다 갈아엎은 ㄴ 생각나네요.8. ...
'19.12.3 5:55 PM (123.111.xxx.250)223님 댓글 ㅋㅋ
전라도 여행의 동반자라니 빵터지며 공감합니다.9. ㅋㅋㅋ
'19.12.3 6:12 PM (42.82.xxx.142)ㅋㅋㅋㅋㅋㅋㅋㅋ
10. 원글이
'19.12.3 6:17 PM (14.34.xxx.144)이런 고무줄바지의 배후세력
이거 한번 파헤쳐 봐야 합니다.
우리 허리가 고무줄처럼 되면 가장 이득을 보는 집단은 어디일까요?
고무줄업계는 아닌득해요. 이윤이 크지는 않으니까요.
패션업계는 더더욱 관련 없을꺼 같구요.
전 다이어트 업계가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즉 다이어트 관련업계의 빅픽쳐~~~~11. 테나르
'19.12.3 6:49 PM (175.223.xxx.196)원글님과 댓글러님들 귀여워~~~
12. ㅇㄴ
'19.12.3 7:03 PM (39.7.xxx.193)고무줄 바지를 작년부터 입었다는데 깜노르... 전 지퍼달린 바지 안입은지 오래됏어요 ㅋㅋ
13. ...
'19.12.3 7:06 PM (119.64.xxx.92)고무줄도 탱탱하면 조여요.
고무줄 자체가 늘어나서 헐렁(?)해진다는게 문제.14. 원글이
'19.12.3 7:15 PM (14.34.xxx.144)고무줄바지 안입는건
제 마지막 빠숑~~~자존심이었거든요. ㅠㅠㅠ
그러다니 작년부터 입기 시작했어요.
어~찌나 편한지 ㅎㅎㅎㅎ
하지만 배와 허리에 지방이 정말 자유롭게 쌓이더라구요.
예전에는 지방이 그래도 눈치는 좀 봤거든요.
허리 부분은 쪼이니까 다른데로 가야지~~~~하다가
고무줄바지 입으니까 지방이 어?? 여기에 우리를 막을 방해물이 없네? 하면서
막 쌓이더라구요. ㅠㅠㅠㅠㅠ15. ..
'19.12.3 8:04 PM (58.182.xxx.200)고무줄바지 고무줄치마만 입어요 ㅠㅠ
전 이제 글렀어요....16. 췟~~
'19.12.3 8:05 PM (114.129.xxx.57)제가 윈일껄요.
원피스 한번 입어보세요.
고무줄바지도 쪼여서 불편해질거예요.
특히
겨울에 입는 니트원피스 요게 요물이예요.
편하고 따뜻하고 조이는 데 없고 살이 어디 붙든 그만큼 편하게 늘어나요.
겨울 니트 원피스 다 갖다버려야되나 고민중이예요.17. 허걱
'19.12.3 9:09 PM (175.223.xxx.144)주말에 고무줄 바지 샀는데
전 앞으로 어떻게 되는건가요?????18. ...
'19.12.4 4:48 AM (116.121.xxx.179) - 삭제된댓글고무줄바지만 10년째...
뱃살은...ㅜㅜ19. 주부
'19.12.4 2:12 PM (223.38.xxx.13) - 삭제된댓글ㅋㅋㅋ 다엿(발음주의) 업계의 음로래 ㅋㅋ
20. 저요 저~
'19.12.4 2:35 PM (134.41.xxx.42)저 고무줄 바지만 입어요^^ㅋㅋ
다른거 못 입어요..
레깅스도 답답해서 못 입고
조금이라도 끼는 옷은 다 기부했어요.
32살, 키 167 몸무게 54인데 맨날 편한 옷만 입어유...
브라도 안해버릇했더니 이제 아예 못 입고요.. 다 버렸어요.
중요한 외출할때만 안에 브라나시(?) 제일 큰 사이즈 입고
그것도 집에 오자마자 바로 벗어버려요. 소화안되요..
핏 포기하니까 건강에는 좋은 것 같아요 :)21. ㅋㅋㅋ
'19.12.4 2:46 PM (106.240.xxx.157) - 삭제된댓글미쳐 내 얘긴줄 ㅋㅋㅋㅋ 전 고무줄 바지 입고 밥 먹을때 배가 빵빵해지면 고무줄 부분을 살포시 배꼽밑 5센티 아래로 내리고 먹어요 ㅜㅜㅜㅜ
22. ㅋㅋㅋ
'19.12.4 2:47 PM (106.240.xxx.157)미쳐 내 얘긴줄 ㅋㅋㅋㅋ
전 고무줄 바지 입고 밥 먹을때 배가 빵빵해지면 고무줄 부분을
살포시 배꼽밑 5센티 아래로 내리고 먹어요 ㅜㅜㅜㅜ23. dlfjs
'19.12.4 3:17 PM (125.177.xxx.43)나이드니 소화도ㅜ안되고 ...
고무줄이 좋아요
더 늘면 안되서 ...매일 체중재며 조심하고요24. ㅋㅋㅋㅋㅋㅋ
'19.12.4 4:18 PM (121.148.xxx.183)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18102
통넓은 바지도 위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