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혼자 계신분들 뭐하시나요?
1. ..
'19.12.1 12:56 PM (58.182.xxx.200)혼자는 아니지만 청소해야 되는데 핸폰 들고 널부러져 있네요..아침에 가볍게 운동하고 왔는데 하루치 다 움직인 느낌..ㅠㅠ
2. .....
'19.12.1 1:04 PM (125.134.xxx.205)금요일 저녁에 청소하고
토요일에 세차하러 갔다 오고, 오후엔 목욕 가고
일요일에 1주일치 반찬 만들면서
유튜브로 음악 듣고 있어요.3. ㅁㅇ
'19.12.1 1:05 PM (49.174.xxx.153)이불 뒤집어 쓰고 티비에서 겨울왕국 봤어요
좀있다 홍시 먹고 외출 준비할겁니다4. 시청중이예요.
'19.12.1 1:06 PM (121.88.xxx.110) - 삭제된댓글추운데 행진까지...대단하지요. 더 많이
바라는 중이예요.
https://youtu.be/7g3q4Rujp_I5. 시청중이예요.
'19.12.1 1:06 PM (121.88.xxx.110)추운데 행진까지...대단하지요. 더 많이 모여지길
바라는 중이예요.
http://youtu.be/7g3q4Rujp_I6. 원글
'19.12.1 1:08 PM (110.70.xxx.164)아참. 저도 일주일치 반찬. 요게 생각났어요
저도 만들어놔야 일주일이 편한데..
마음은 널브러져 계속 책읽고 쉬고 싶은데
일거리가 생겼네요
좀 이따 장보러 나가봐야겠어요7. ㅇㅇ
'19.12.1 1:19 PM (180.228.xxx.172)만두쪄먹고 드라마봐요 비오는거 보고있으니 좋네요
8. ㅇㅇ
'19.12.1 1:20 PM (180.230.xxx.96)어제도 일해서 오늘은 아침 미사도 안가고 뒹굴거리고 있어요
점심은 배추전 해먹구요
어차피 성당가야해서 언제쯤 갈까 나간김에 어디 들렸다올데 없나
생각중임다 ㅋㅋ9. 원글
'19.12.1 1:24 PM (110.70.xxx.164)앗.. 요즘 배추전 해먹으면 맛있을때군요
김치담그는것만 생각했는데 왜 그걸 못생각해냈을까요 ?
아 윗님처럼 저도 배추전 해먹어야겠어요
이거 진짜 너무너무 맛있죠
끝도 없이 들어가요 츄릅~~~10. 빈속의행복
'19.12.1 1:27 PM (220.126.xxx.56)아침8시쯤 일어나서 여태 먹은거라곤 커피두잔이 다네요
속은 비어있는데 뭔가 가뿐하고 기분이 좋아요 안먹고 살면 정말 좋을텐데 말예요
어제 장본거 배달와서 정리하구 아무도 없는김에 냉장고 싹 정리할려고요11. ㅅ
'19.12.1 1:42 PM (220.120.xxx.235)저도 그기분알아요 덜먹었을때의 상쾌함 ㅎ
12. 오늘
'19.12.1 1:43 PM (1.225.xxx.117)기말셤끝난 둘째랑 누워서 아는형님 재방보는데
사춘기절정 아이가 트와이스 나연?보면서 입꼬리가 내녀오질않네요13. ...
'19.12.1 2:06 PM (223.38.xxx.5) - 삭제된댓글청소든 뭐든 할 일 먼저하고 쉬는 분들 대단
저는 쉬는거 먼저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