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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 거의 안먹는데

김장 조회수 : 2,888
작성일 : 2019-11-28 00:41:27

내용 펑할게요.  김장은 항상 예민한 주제인거같아요.

IP : 210.97.xxx.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11.28 12:45 AM (124.194.xxx.172)

    갈구는거 맞구만요.....

  • 2. ..
    '19.11.28 12:45 AM (222.237.xxx.88)

    죄책감 가지라고 하시는건 아니겠죠.
    안먹는다. 김장김치 필요없다 해도
    (김장)때니까, 다들(김장하러)오니까
    자식들 하나라도 안빼고 전화 돌리시는것일겁니다

  • 3. 이뻐
    '19.11.28 12:49 AM (210.179.xxx.63)

    그냥 순수하게 생각하세요
    저희집 많이 안먹어서 안내려가요 아버님~~

  • 4. 김치는
    '19.11.28 12:50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 사람과 없어도 사는 사람 차이가 참 큰 거 같아요.
    살면 살수록..
    김치가 필수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옵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차이가 있다는걸
    전혀 생각을 못하는 거죠.
    김치 떨어지면 큰 일 나는 줄 알고 사는 사람들은 남들도 다 그런 줄 알지요.

  • 5. 원글
    '19.11.28 12:57 AM (210.97.xxx.96) - 삭제된댓글

    친정아버지 돌아가신 일주일후에, 그때 엄마 다독이느라 친정집에 머물고 있었는데.
    (친정이라 시댁이랑 30분 거리정도)
    애아빠편으로 전화해서 올수 있으면 김장하러 오라고 하시던데요.
    결국 애아빠가 안막히면 4시간 거리 내려와서 김장 도우러 갔죠.

  • 6. 원글
    '19.11.28 12:58 AM (210.97.xxx.96) - 삭제된댓글

    몇년전, 친정아버지 돌아가신 일주일후에, 그때 엄마 다독이느라 친정집에 머물고 있었는데.
    (친정이라 시댁이랑 30분 거리정도)
    애아빠편으로 전화해서 올수 있으면 김장하러 오라고 하시던데요.
    결국 애아빠가 안막히면 4시간 거리 내려와서 김장 도우러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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