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딸이요
깨워놓으면 식탁에 앉아 오만상
멍때리다가
뒤늦게 지각 가까스로 면할 시간에 허둥지둥 짜증내며 학교 가는 딸
어쩜 매일 이런가요?
미워 죽겠네요 ..에휴...
중1 딸이요
깨워놓으면 식탁에 앉아 오만상
멍때리다가
뒤늦게 지각 가까스로 면할 시간에 허둥지둥 짜증내며 학교 가는 딸
어쩜 매일 이런가요?
미워 죽겠네요 ..에휴...
냅두세요.지각은 안하네요
자식이 뭔지 에휴..속이 상하시겠지만
저는 여지 1도 안주고 키웠다고 생각했는데 크니 공연히 짜증이 많네요
일테면
학교 다닐때 안 깨웠어요
처음 깨워달라고 해서 깨웠는데 짜증내더라구요
소리가 들릴까말까 살짝 깨우고는 냅뒀어요
당연 지각했죠
담임선생님께 자초지종을 말하고 혼내 주라고 전화했어요
두어번 그러니 못 믿을건 엄마라고 하며 지가 알아서 알람 하더라구요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인정 사납다 싶을 만큼 치고 들어오는거 여지를 안 주었어요
밥해줘 용돈줘 필요한 거 다 해주며 부모라는 거 때문에 당해야 하는 것이 사춘기라고 하기엔 너무 부당함을조목조목 설명해 주면서요
엄마도 사람이다 하고 부당함을 설명하고 답을 요구하세요
그럴 때죠... 후...
요즘 같이 널널할 때 체험학습 써서 하루 이틀 쉬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