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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정부들어서 더 살기 힘든 느낌이네요

.... 조회수 : 3,915
작성일 : 2019-11-13 19:01:10
일단 제 체감은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아직 정권 잡은지 얼마안되서 그렇다고 고래고래 난리 치더던데
두고보니 더 있어봐야 더 잘할거 같진 않네요

진정 국민을 위해 일하는 똑똑한 분, 사리사욕이나 권력욕 때문에 정권연장에만 
신경쓰지 않는 분이 나타났으면 좋겠어요 
IP : 39.113.xxx.64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1.13 7:02 PM (121.191.xxx.173)

    체감상 너무 좋은데....
    원글님도 힘내세요.

  • 2. ??
    '19.11.13 7:02 P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오랫동안 누워 계셨나봐요ㅠ

  • 3. ...
    '19.11.13 7:04 PM (119.64.xxx.182)

    야당 지지자이시면 국회에서 예산 깎지말고 일좀 하라고 채근 좀 해주세요. 뽑았으면 끝까지 책임을 지셔야죠!

  • 4. ....
    '19.11.13 7:04 PM (223.38.xxx.47) - 삭제된댓글

    저는 할줌마인데
    지금이 제 평생에서 가장 윤택하고
    살기 좋고 근심이 없네요

  • 5. ㅇㅇ
    '19.11.13 7:04 PM (175.223.xxx.32)

    인권을 강조하는건 이번 정권..
    보수정권은 전체주의적인 느낌이 강해요

  • 6. 그동안
    '19.11.13 7:06 P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뒷돈좀 만지면서 사셨나봐요?
    그렇다면 이해는 갑니다만

  • 7. 집값이 너무 올라
    '19.11.13 7:07 PM (106.101.xxx.140)

    살기가 너무 어려워요.
    무주택자들 대부분 그래요.외식 한번 할때도
    오른 집값때문에 돈 모아서 집 사야할텐데하며
    마음 편히 밥도 못 먹어요.ㅜㅜ

  • 8. 헬조선아님
    '19.11.13 7:07 PM (220.118.xxx.196)

    박근혜정권때 헬조선이라는 말 유행이었던건 아시죠? 이번 정권들어서 스르륵 사라진건 느껴지시나요? 전 보호받고 있는 느낌이 들어 촣아요

  • 9. 뭐 어떻게
    '19.11.13 7:07 PM (218.50.xxx.174)

    살기 힘든지 구체적으로 함 얘기 해봅시다

  • 10. 더살기힘들죠
    '19.11.13 7:07 PM (118.221.xxx.164)

    땅속 몇키로를 뚫고 뿌리 박힌 이 미친친일적폐자한 개검찰 기레기놈들의 실체를 알게 됐잖아요. 그래서 더 힘듭니다.

  • 11. ...
    '19.11.13 7:08 PM (223.38.xxx.47) - 삭제된댓글

    문대통령을 지지하기 위해
    그리거 정당이 파탄 나는거 싫어서
    민주당 권리당원으로 3년차
    적극 관심을 가지고 나의 한표 의미가 이렇게 큰줄
    대통령 바꾸고 살림이 실감나게 달라지다니
    조국가족 고통만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기에
    그 분들께 죄송한 마음 입니다.

  • 12. ㅇㅇ
    '19.11.13 7:08 PM (211.193.xxx.134)

    문재인 정부 2년, 국가신용도, 국가경쟁력 순위등 역대 최고수준..기초체력 튼튼

    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380

  • 13. ㅇㅇ
    '19.11.13 7:14 PM (211.36.xxx.168)

    솥뚜껑들고나와 못살겠다 데모하세요
    노대통령때 데자뷰가....

  • 14. ㅇㅇ
    '19.11.13 7:16 PM (223.39.xxx.168)

    개돼지 취급받다 사람사는세상이
    적응안될수도 있죠

  • 15.
    '19.11.13 7:17 PM (223.62.xxx.123)

    자한당 당직자신가

  • 16.
    '19.11.13 7:17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정권이 바뀐다고 체감이 되나요? 사람 욕심중에 권력욕이 가장 크잖아요. 그들을 위해서 춤추고 있는 사람들 우스꽝스러워요. 주말마다 집회한다고 버스 대절해 올라오고... 누군가 주도하고 그들에 의해 놀아나고...

  • 17. 집값
    '19.11.13 7:17 PM (106.101.xxx.140) - 삭제된댓글

    두배 이상 오른건 팩트잖아요.
    뉴대통령때 데자뷰라니 이젠 살기 팍팍해서
    데모할 힘도 없어요.ㅜㅜ
    저 노대통령 서거할때 몇날며칠 울었던 사람잉메요.

  • 18. 집값 두배 이상
    '19.11.13 7:19 PM (106.101.xxx.140)

    오른건 팩트잖아요.
    집 없는 사람들은 어찌 안 힘들겠어요.

  • 19. 살기
    '19.11.13 7:20 PM (180.69.xxx.242) - 삭제된댓글

    힘들다기보다 내 집 빼고 주위 집값이 너무 많이 올라 위축돼요.
    차라리 내릴땐 내집도 내리고 다른 집도 내리니 아무 감흥없었는데

  • 20. 요즘
    '19.11.13 7:22 PM (39.118.xxx.127)

    나라걱정도 안하고 노 저팬운동도 잘되고 있고...난 참 좋은데.뭐가 그렇게 맘에 안드실까? 그럼 이명박근혜때는 살기 좋으셨나보다.

  • 21.
    '19.11.13 7:23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맞다.
    노대통령때 자영업자들 못살겟다고 여의도에 모여 솥뚜껑쌓아가며 데모하더니만
    이명박집권하고 얼마나 살기 좋던지
    그런 소식 한번도 없고
    그네때도 데모한번 안하고 조용하더니만
    사람대우 해주는 정권 들어서니 또 난리군

  • 22. 이번
    '19.11.13 7:23 PM (14.52.xxx.225)

    정부가 아니라 원래부터 살기는 갈수록 어려워집니다. 전세계적으로 그래요.

  • 23. 어머머
    '19.11.13 7:29 PM (27.117.xxx.152)

    어디 안드로메다서 오셨나....
    이명박근혜때는 어찌 살았길래....

  • 24. ㅎㅎ
    '19.11.13 7:29 PM (39.7.xxx.163)

    원글님이 원하는 그런 분이 지금 대통령이시잖아요
    사리사욕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열일하시는
    문재인대통령님!

  • 25. ㅡㅡ
    '19.11.13 7:38 PM (14.45.xxx.213)

    더 살기 좋아졌다면서 애는 왜 글케들 안 낳을까요??

  • 26. .....
    '19.11.13 7:39 PM (39.113.xxx.64)

    이명박근혜 때는 뭐 어땠는데요???
    지금보다 뭐가 얼마나 그리 안좋았는지???

  • 27. ㅇㅇ
    '19.11.13 7:42 PM (1.253.xxx.140)

    저도그래요 진짜...

  • 28. 자스민티
    '19.11.13 7:44 PM (220.118.xxx.196)

    이명박 박근혜정권때 각종규제 다 없애고 빚내서 집사라고 정책을 그리 펴대더니 이번정권에서 집값오르는데 역할한거에요 정책이란게 바로 나타나나요? 시간을 두고 영향이 나타나는거죠

  • 29. 그네때
    '19.11.13 7:45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기레기들이 그네앞에 두손 모으고 설교듣고 있는 사진 못봣음?
    그런 새퀴들이 개돼지 취급한던 국민들한테 뭐 하나 제대로 알려준게 있었음?

  • 30. 목화씨
    '19.11.13 7:47 PM (39.7.xxx.3) - 삭제된댓글

    175.223님이 쓴 댓글, 뒷돈 좀 만지셨나 봐요.....
    이 말이 공감이 되는게 제가 일하는 유치원이
    사립유치원이예요
    이사장이 매일 태극기부대 할아버지들 읽을법 한 글이나 영상을 전직원들한테 보내요
    문재인 욕을 어찌나 하는지...
    딱하면서도 이해 가는게 예전에 뒷돈을 그리 짭짤하게 챙겼대요
    그런데 이번 정부 들어서면서 사학법 바뀌고
    재정 투명해 지면서 들어오는 수입이 빤하니까
    전라도 분인데도 문재인정부 이를 갈더라구요
    자기 밥그릇 줄어드니 옳고 그른거 소용없어요
    내 주머니 얇아지는건 용납이 안되는듯.

  • 31. 윤짜장아웃
    '19.11.13 7:49 PM (223.62.xxx.248)

    원글은 누구처럼
    삼청교육대 한번 다녀와야
    정신차리려나
    대통령과 정부가
    최대한 인격적으로 대하니
    복에 겨워 헛소리 작열하네요

  • 32. 이번 여름에
    '19.11.13 7:49 PM (125.177.xxx.125)

    청약이라도 받았으니 망정이지.. 서울과 바로 붙은 경기도라서 6억-8억으로 평형, 층 따라 이런 분양가였는데.. 몇 달 지나지도 않아서 피가 1억이 붙었네 2억이 붙었데 하면서 입주자 까페에서 말하네요. 실제 부동산에서 32평 6억 몇천 짜리에 피 1억8천으로 팔라고 전화오고 하나봐요. 도대체 이게 무슨 노릇인지 모르겠어요. 입주자 까페에서는 다들 대출내고 애기 어린 집들이라 간절히 상승을 바라지만, 저는 대출없이 돈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이렇게 집값이 오르면 어쩔라나 걱정됩니다.
    식당하고 자영업해서 근로하던 사람들이 차라리 그 돈으로 부동산이나 할껄 하면서 한탄하는 것을 보니 이번 정부가 사람들에게 무슨 짓을 하고 있나 싶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착하다고.. 그렇게 이해하기에는 현 정권의 헛발질이 걱정스러워요. 민주당 위해서 춤추던 사람 중 하나가 저였는데.. 그게 헛짓거리 였다는 깨달음이 이제 오긴 했네요.
    이명박 박근혜 때는 집값이 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이나 서로 질시하는 반목 등.. 이런 사회 분위기는 최소한 아니었어요. 오히려 지금 같이 양극화 조장하고 부동산 투기가 성행하게 한 시절이.. 사람으로 하여금 이기적으로 살게끔 만드는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 같습니다.

  • 33. ㄱㅂ
    '19.11.13 7:51 PM (58.123.xxx.199) - 삭제된댓글

    큰 병 걸려보면 이 정권이 잘하고 있다는걸
    아실라나..

  • 34. 전체적으로
    '19.11.13 7:52 PM (125.182.xxx.27)

    경기최악이고 소소한소비도줄이니 그런듯요
    체감상 살기는제일팍팍 힘듭니다

  • 35. ...
    '19.11.13 7:53 PM (1.233.xxx.198)

    이 정권 들어서 잘 된건 양극화밖에 없는데 댓글로 다들 살기 좋다하시니 양극화중 상층이신가보네요. 총선 대선에서 꼭 투표 잘 합시다.

  • 36. 황교안계엄령
    '19.11.13 7:54 PM (106.102.xxx.62)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때가 그리운분들
    제발 모여서 나가서들 사세요
    멀리가셔서 태평성대 누리세요

  • 37. 이러니붕어대가리
    '19.11.13 7:55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지금당장 검색해보면이명박근혜때의 살인적인
    소비자물가 상승에 대한기사가 넘쳐나건만
    그새 잊고 헛소리

  • 38. 윗님 붕어라니요
    '19.11.13 7:57 PM (106.101.xxx.140)

    일이년 사이 집값 두배 이상 오른건 팩트인데
    이 소리가 붕어대가리 소리 들을 이야기인가요?
    살 집 하나 없이 세난민으로 떠도는것도 서러운데
    살 집이나 한 칸 있으시니 븡어대가리 소리가 나오죠.
    이러니븡어대가리님이 저는 부럽습니다.

  • 39. 그냥
    '19.11.13 8:05 PM (218.51.xxx.23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도 OECD국 중 빈부 격차가
    최 상위권에 속한다고 하니, 과거보다 빈부격차가
    확대되고 있으니 만큼 칠렐 만큼은 아닐지라도
    결국 중하위층에선 커다란 불만을 안 가질 수가 없게 되는거죠.
    장래엔 이런 문제로 대규모 집회도 열릴 수 있다고 봅니다`
    칠레도 그렇고 홍콩도 결국은 중국때문에 부동산 물가 엄청 올라가고
    일자리 잡기 어려워지니 더 사태가 커진거죠`
    살기 어려워지니까요`
    우리나라도 이런식으로 지속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요`
    부동산으로 인한 소득엔 무한히 친절하니 말이죠`
    이런식으로 달려온게 정권과 상관없이 벌써 50 년은 되었고
    이젠 너무 양극화가 되어 가고 있어`
    발화점이 생기기 시작한것 같아요`

  • 40. ㅇㅇ
    '19.11.13 8:08 PM (220.76.xxx.78)

    부동산이 뛴게 넘 짜증나는데

    그거 박근혜때 부터 규제 풀어 그런것

    다시 규제해야죠

  • 41. 그냥
    '19.11.13 8:08 PM (218.51.xxx.239)

    우리나라도 OECD국 중 빈부 격차가
    최 상위권에 속한다고 하고, 과거보다 빈부격차가
    확대되고 있으니 만큼 칠레 만큼은 아닐지라도
    결국 중하위층에선 커다란 불만을 안 가질 수가 없게 되는거죠.
    장래엔 이런 문제로 대규모 집회도 열릴 수 있다고 봅니다`
    칠레도 그렇고 홍콩도 결국은 중국때문에 부동산 물가 엄청 올라가고
    일자리 잡기 어려워지니 더 사태가 커진거죠`
    일반 국민들이 살기 어려워졌으니까요`
    우리나라도 이런식으로 지속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요`
    정권들이 부동산으로 인한 소득엔 무한히 친절하니 말이죠`
    이런식으로 달려온게 정권과 상관없이 벌써 50 년은 되었고
    이젠 너무 양극화가 되어 가고 고착화가 되었죠.
    문제가 너무 쌓여 점차 발화점이 생기기 시작한것 같아요`

  • 42. 푸른연
    '19.11.13 8:09 PM (39.113.xxx.221)

    문빠들이 쉴드친다고 살기 힘든 게 살기 쉬워지지 않습니다.
    지금 경제는 최악의 지표를 보여주고 있고, 자영업자와 저소득자는 더 살기 힘듭니다. 일자리도 줄고
    경제가 안 돌아서요. 이런데도 살기 좋다고 쉴드치는 꼬라지라니...
    지금이 헬조선이네요!

  • 43. 항상
    '19.11.13 8:11 PM (157.45.xxx.7)

    언제는 좋았나요?

  • 44. 자영업자
    '19.11.13 8:17 PM (1.222.xxx.15)

    진짜 안좋은거는 맞아요.
    거래처들마다 100프로 거짓말하고있는게 아니라면

  • 45. ㅡ.ㅡ
    '19.11.13 8:28 PM (125.191.xxx.231)

    집값은 5년전 입주해서 다른집 다올라갈때.
    우리 아파트만
    평타 치드니. 잠시 주춤할때 울집만 다시 원상복귀.

    그래도 검찰개혁 아직이고.
    언론은 쓰레기 앵무새 같아도.
    좋아요.

    문통 지지 영원하리~

  • 46. ...
    '19.11.13 9:02 PM (116.121.xxx.179)

    집 없는 사람에게는 최악 맞습니다

  • 47. ...
    '19.11.13 9:03 PM (112.152.xxx.53) - 삭제된댓글

    부동산이 폭등해서 없는 사람들은 절대 올라가지 못해요.
    희망이 없어서 더 살기 힘듭니다.
    개천의용?
    그저 웃지요.
    실패한 부동산정책때문에 서민은 더더욱 골로갑니다.
    가난은 이젠 완전히 고착하 되어 대물림되어서
    자식들 결혼은 꿈이 되었습니다.
    식당.공장에 외노자들 널렸다구요?
    너도나도 대졸인데 식당에서 공장에서 일하려들까요
    뭐가 문제일까요?
    뭐가 내자식들 발목을 잡고 끌어 내리고 있을까요?
    저도 문빠에요.
    요즘 간혹 올라오는 경제좋아졌다.
    얼마를 수주했다..
    대기업과 잘나가는 업체들. 잘나가는 대형식당들빼고는 중소기업은 경기 바닥이에요.
    중소기업이아니라.
    종속기업이네요.
    82에 경기 좋다는 하시는 분들은 다들 대기업다니시고 잘나가는 자영업 하시나 봅니다.

  • 48. ...
    '19.11.13 9:06 PM (223.62.xxx.102)

    오히려 더 불공정한 사회가 된 것 같아요
    열심히 일만 한 사람 바보 되고 투기한 사람이 승자가 되었네요

  • 49. ...
    '19.11.13 9:09 PM (112.152.xxx.53) - 삭제된댓글

    계속 이렇게 부동산이 폭등하면 저도 다음 정권엔
    민주당은 안찍을 겁니다.
    내자식이 나이 먹어 집한칸없이 없는 부모한테 태어나
    겨우 대학은 공부시켰는데
    겨우 뉘일 집한칸 마련못할 현실이 눈물만 납니다.
    가슴이 터져나가지요.
    이제 소위 말하는 지잡대나와서는
    대출받아 집한칸 마련은
    달나라 이야깁니다.
    이런 상황에
    민주당을 찍을 이유가 없지요.
    아 진짜 성질난다.
    왜 집값을 올리고 지랄들이야.~~~~~~~~~~

  • 50. 000
    '19.11.13 9:23 PM (218.51.xxx.239)

    부동산 불노소득이 최고인 세상이 되었어요`
    정상이라면 당연히 분노해야 맞아요`

  • 51. 소비심리가
    '19.11.13 9:39 PM (203.234.xxx.98)

    오히려 박근혜정권때보다 더 위축된 건 맞다고 봅니다..치킨집이고 목욕탕이고 신기할 정도로 사람이 별로 없어요..

  • 52. ....
    '19.11.13 10:30 PM (123.203.xxx.29)

    해외에 살면서 요즘처럼 대한민국 사람인게 자랑스러웠던 적이 별로 없었네요. 이명박근혜시절 우리나라 대통령이 티브에 나오면 실수하는거 아닌가하는 조마조마한 느낌과 창피함이 있었는데 지금은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이라고 외국 친구한테 자랑스럽게 말해요.
    국격 상승~ 그리고 우리 나라 국격도 많이 올라갔구요~

  • 53. ?
    '19.11.14 1:07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그럼 자한당 뽑으세요.
    자기한테 유리한대로 뽑겠다는데
    누가 뭐라 하겠어요?
    유리할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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