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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수능시험장에 아이 데려다 주실 때...

수능일 조회수 : 2,208
작성일 : 2019-11-13 18:40:30

다 씻고 화장하고 가실 건가요?

별걸 다 물어보네요.^^;


안 씻고 나가자니 좀 그렇고,

그렇다고 씻고 화장하려면 시간이 걸릴 테고...


IP : 119.193.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핀델라
    '19.11.13 6:43 PM (211.212.xxx.169)

    그냥. 차에 태워 데려다주고 학교근처/ 문앞에 아이 내리면 인사하고 도로 차 끌고 왔어요.
    차에서 내리거나 하지 않고요.
    도시락 잘 챙기고 핸폰없이 가게하고, 아침에 아이위주로 챙기느라 정신없는데
    무슨 화장을....

  • 2. 저는
    '19.11.13 6:43 PM (125.178.xxx.37)

    미리 오늘 씻어놓고 내일은 양치만 하라구여...
    넘 했나여? 델다주고
    내릴 일 없이 바로올거라...

  • 3. 아 정말
    '19.11.13 6:45 PM (222.109.xxx.61)

    그런 건 알아서 하세요
    나이가 몇인데 ㅎㅎㅎ

  • 4. 원글
    '19.11.13 6:49 PM (119.193.xxx.98)

    그런 것 고민할 수도 있지요... ㅎㅎㅎ
    차 막힐 것 같아 대중교통 이용하려고 하거든요.

  • 5. ㅇㅇ
    '19.11.13 7:01 PM (182.219.xxx.222)

    저는 밤을 샐 예정이라
    새벽2시쯤?샤워 싹 하고 드라이도 하고 풀메이크업하고 가려거요.
    4시쯤 도시락 쌀거고요.
    아무도 저 안보지만 저는 중요한 시험에 화장을 엄청 공들여서 하는 게 버릇되어서...
    옷도 새옷 샀어요. 차에서 내릴 일은 없을 것 같은데 그냥 기분에요.

  • 6. ㅇㅇ
    '19.11.13 8:19 PM (180.228.xxx.172)

    윗님,궁금해서요 왜 밤을 새요?

  • 7. ..
    '19.11.13 8:44 PM (121.88.xxx.64)

    못 일어날까봐?
    저도 밤을 새야하나 고민중이예요..
    긴장하면 계속 뒤척이다 막판에 깜빡 잠이 들어버리기도 하거든요... 애 데려다주고 와서 잘까 생각중이요..

  • 8. ,,,,
    '19.11.13 9:03 PM (125.187.xxx.40)

    화장안하면 외출을 못하는 얼굴이라 화장 하고 갔어요..교문앞까지 가는데 아는 사람 만날까봐서요,화장 잠깐이면 되잖아요.. 수능 전 날 윗층 꼬맹이가 얼마나 달리기를 하던지 아이 잠못잘까봐 노심초사했던 기억이 나요.. 내일 수험생들 좋은 컨디션으로 최선을 다하길..

  • 9. ㅇㅇ
    '19.11.13 9:39 PM (182.219.xxx.222)

    저, 몇번 밤샘관련 글 올렸었어요.
    애가 불안해해서 애는 푹 재우고 저는 모의고사때도 연습삼아 밤샌다고요.
    할 만하고 마음도 차분해지고 애가 원하는데 이정도 못해주겠어요~
    생각보다 시간은 금방 가더라고요.
    보고 싶은 동영상(펭수같은 거)보면 금방 새벽4시.
    오늘도 밤새려고 낮에 낮잠 좀 자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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