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시면
누가 누구에 해당되는지 잘 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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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불량식품은 꽤 이익이 크기 때문에 상점주는 이를 적극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이 알토란 같은 불량식품 판매를 절대 포기할수가 없다.
그러나 그 불량식품은 먹으면 끔찍한 아토피 피부로 바꾸는 그런 악질 불량식품이다.
그 상점 주인은 판매원을 두고 열심히 불량식품을 판매하였으며
어느덧 그 마을은 온통 아토피 피부를 갖게 되어 고통으로 신음했으며
마을은 이제 불량식품 퇴치에 열올리게 되었다.
이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1) 그런 나쁜 불량식품을 파는 <상점 주인을 몰아낸다.>
2) 불량식품을 판매하면 즉시 가게문을 닫게하는 < 법을 만든다.>
3) 판매원을 바꾼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상점주인은 이전 상점주인을 폭력으로 빼앗아
주인이 된 그런 깡패같은 조폭 상점주인이었다.
그 주인의 속마음
1) 2) 이 두가지 안은 너무 싫고
3) 은 고려해볼만 하다.
그래서 그 주인전략은 이렇다.
: 사람들의 불량식품에 대한 모든 분노를 모두 판매원의 잘못으로 뒤집어 씌워
판매원을 바꾸는 정도로 그치게 하는 것.
판매원을 바꾸는 정도로 그치게 하는 것.
결국 상점 주인은 모든 잘못이 판매원이 잘못하여 그렇다고 몰아갔고
사람들은 그냥 그 주인의 말을 의심없이 믿었으며, 판매원은 A에서 B로 바뀌었다.
사람들은 이제 새로운 판매원 B로 바뀌었으니 불량식품은 더 팔지 않겠지.. 하여 기대하였다.
그러나 상점주인은 그 이익이 많이나는 불량식품 장사를 절대 포기하지 않았으며
결국 판매원 B를 돈으로 꼬셨고 (!)
불량식품의 모양을 살짝 바꾸어 다른것인양 다시 팔게 되었다.
결국 그 이전과 똑같이 그 상점주인은 불량식품을 팔수 잇게 되었고
계속해서 돈을 많이 벌게 되었다.
계속해서 돈을 많이 벌게 되었다.
그렇게 그 상점주인은
계속 문제가 일어날때마다 판매원 A.B,C,D,E,F,G.....을 바꿔가면서 문제를 해결했고
판매원들은 어느 누구 할것 없이 돈으로 꼬실 수가 있었다.
아.. 인간이란...
이들은 이렇게하여 자손만대로 불량식품을 팔면서 부를 이루고 명예 또한 돈으로 사면서
지금껏 너무나 잘 살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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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판매원을 바꿔서는 해결되지 않는다.
사람을 바꾸는 것으론 해결되지 않는다.
판매원을 바꿔서는 해결되지 않는다.
사람을 바꾸는 것으론 해결되지 않는다.
( 왜냐하면 인간본성은 대부분 비슷. 돈에 매우 약하다. 특히 본인이 약자이고 힘들때엔 더..)
시스템을 새롭게 바꾸고
법을 만들어 견제하는 것이 해결방법.
가능하다면.. 악질주를 몰아내면 더 좋다.
법을 만들어 견제하는 것이 해결방법.
가능하다면.. 악질주를 몰아내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