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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백꽃 역대급 드라마..

ㄷㄷㄷ 조회수 : 19,593
작성일 : 2019-10-24 23:16:52

ㄷㄷㄷㄷㄷㄷㄷㄷ

까불이가 향미 죽이고 나서

동백이 아닌거 확인하고

이번엔 배달 직접오라고 전화했네요..


소름!!!!!


오늘 향미 왜이렇게 짠한지ㅠㅠ

불쌍해서 눈물나요

IP : 125.180.xxx.23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ㅈ
    '19.10.24 11:18 PM (125.178.xxx.37)

    나의 아저씨 이후로
    볼만한 드라마 만났어요..
    아 향미 어뜨케..ㅠ

  • 2. ㅇㅇ
    '19.10.24 11:19 PM (114.108.xxx.104)

    역대급 인정합니다

  • 3. 오늘
    '19.10.24 11:19 PM (111.118.xxx.150)

    등장인물들 다 불쌍했던 날...
    특히 향미..

  • 4. ㅡㅡ
    '19.10.24 11:20 PM (112.150.xxx.194)

    작가님 궁금해요. 드라마 정말 잘썼네요.

  • 5. ...
    '19.10.24 11:20 PM (211.114.xxx.168)

    우리나라 드라마들 왤케 재밌나요...

  • 6. ...
    '19.10.24 11:20 PM (223.38.xxx.74)

    제 인생 드라마예요

  • 7. 매회
    '19.10.24 11:22 PM (180.68.xxx.100)

    매회 어쩜 이렇게 신선한가요?
    매회 같은 이야기인 것 같으면서도다르고
    인간에 대한 따뜻함이 너무 좋습니다.
    아이러니 하게 그 안에 살인 사건이라뉘~~~

  • 8. ...
    '19.10.24 11:22 PM (1.229.xxx.7)

    정말 감동적이고 재밌어요

  • 9. 사랑못받고
    '19.10.24 11:23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살다간 향미 너무 불쌍 ㅠ.ㅠ

  • 10. ㅇㅇ
    '19.10.24 11:24 PM (121.136.xxx.18)

    다음편이 기다려지는 드라마 간만에
    보게되서 좋네요

  • 11. ㅠㅠ
    '19.10.24 11:25 PM (122.38.xxx.110)

    향미보고 울었어요.
    다시 생각해도 눈물나네요.

  • 12. 명작드라마
    '19.10.24 11:25 PM (112.148.xxx.109)

    옹산이라는데가 진짜 있을것만 같아요

  • 13.
    '19.10.24 11:31 PM (175.127.xxx.153)

    초반 손담비가 왜 저런 조연을 하나 싶었는데
    이제보니 주인공이네요

  • 14. 그런데
    '19.10.24 11:32 PM (221.148.xxx.14)

    향미랑 동백이 학창시절 이야기가 몇회에나오나요?
    다 챙겨본거같은데 그런 이야기는 못봐서요

  • 15. ㄷㄷㄷ
    '19.10.24 11:33 PM (125.180.xxx.237)

    향미 너무 짠해요ㅠㅠ

    와.. 진짜 코믹 스릴러 감동 너무 탄탄한 드라마.
    담주까지 또 기다려야해요ㅜㅜ

    크..노규태 향미한테 했던 말도 좋았고..
    동백엄마 대사 찰지고.. 고두심 연기는 두 말할 필요 없네요.
    모두들 연기 미쳤어요

  • 16. 어제
    '19.10.24 11:46 PM (14.47.xxx.244)

    어제 학창시절 나왔어요
    전 어제 오늘 최고로 재밌어요

  • 17. 향미가
    '19.10.24 11:49 PM (14.36.xxx.238)

    참 짠해서 마음이 아팠어요.

  • 18. 나마야
    '19.10.25 12:02 AM (121.162.xxx.240)

    미친 드라마예요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아요

  • 19. ...
    '19.10.25 12:04 AM (183.98.xxx.95)

    어휴 진짜..동백 꽃

  • 20. 맞아요
    '19.10.25 12:39 AM (116.36.xxx.231)

    대사도 연기도 연출도 모두 훌륭한 드라마예요!

    저도 향미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울컥..ㅠㅠ

  • 21. ..
    '19.10.25 12:48 AM (183.98.xxx.186)

    향미 마치 자기 죽음을 안 사람처럼 동백이랑 대화하는데 울었어요.
    나를 잊지 말아요 라니..
    향미가 동백이랑 주인공이네요.

  • 22. 안수연
    '19.10.25 1:13 AM (223.38.xxx.134)

    향미 동생이 까불이랑 동격!!!!진짜최악인 향미동생
    향미불쌍ㅠㅠ해서 어째요~~~

  • 23. ...
    '19.10.25 1:45 AM (175.223.xxx.91)

    아.. 향미
    배달전 대사하는데 어찌나 짠한지 ㅜㅜ

  • 24. ㅇㅇ
    '19.10.25 3:50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다 좋아요 그런데
    극본의 구조가 다른 드라마에 비해 월등해서 놀라워요.

  • 25. 내일
    '19.10.25 7:23 AM (222.233.xxx.143)

    사랑못받은 향미가 넘 가엽네요

  • 26. 향미가
    '19.10.25 7:32 AM (210.99.xxx.129)

    대신 죽은거네요 ㅠ 까불이는 왜 갑자기 이 싯점에서 동백이를 죽이려 했을까요? 내내 잠잠히 있다가? 계기가 뭔지....

  • 27. 본방 재방
    '19.10.25 7:46 AM (121.166.xxx.43)

    본방 보고 몇 시간 후
    옆 채널 재방 보기도 처음이네요.
    본방 때 놓친 장면과 대사가 꽤 많네요.

  • 28. ..
    '19.10.25 8:07 AM (118.42.xxx.172)

    쌈 마이웨이도
    동백이도
    작가 너무 대단해요.
    휴먼 유머 감동..주조연 캐릭터도 다 살아있고
    끝나는게 아쉬워요.

  • 29. ....
    '19.10.25 8:09 AM (118.42.xxx.172)

    향미 처음에 유일하게 싫은 사람였는데
    어린시절부터 죽기 전까지
    너무 불쌍해요ㅠ
    무심하게 툭툭 던진 말들..인생 달관한 사람이죠.

  • 30. 저도 궁금
    '19.10.25 8:15 AM (223.38.xxx.34)

    까불이는 왜 갑자기 이 싯점에서 동백이를 죽이려 했을까요? 내내 잠잠히 있다가? 계기가 뭔지....22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범인이 만약 흥식이라면
    어제 보니까 용식이랑 대화에서
    흥식이는 향미 좋게 생각하던데 관심있어 하던데
    또 집에 데려가서 재워주기도 했잖아요(흥식이 캣맘이라면)
    근데 동백으로 오인하고 죽였네요.

  • 31. ....
    '19.10.25 9:11 AM (64.114.xxx.78) - 삭제된댓글

    어차피 살인마니 동백이가 아니래도 누구든 죽일 수 있죠.
    근데 살인협박 받고 있는 상황에
    동백이가 전화 받고 갸웃하는게 어색했어요.
    당연히 범인인 거 눈치채는게 정상 아닐까요?

  • 32. 까불이
    '19.10.25 12:18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까불이는 흥식이나 흥식아버지 아닌듯.

    옹산에 등산복 입고 낚시하러 오는 그놈, 향이 죽던날 옹산 왔어요. 낚시터로 두루치기 1인분 시키던 그놈이요. 두루치기 좋아해서 가끔 동백이 식당에 와서 밥도 사먹던 그놈. 딱 한번 정면 컷 나왔어요. 동백이 식당와서 점심 못먹고 간 날이요. 그날도 등산복 차림.

    상가 학원 주인도 그놈인지는 아직 정확치 않으나, 괜히 상가 나온 것은 아닐 듯. 흥식이 아버지처럼 좀 빈곤한 스타일 아니고, 똑똑하고 머리굴려서 사람 죽이는 나쁜 놈이예요. 친형제들 같은 옹산주민 아니라 다행이긴 해요.

  • 33. 전어재
    '19.10.25 12:34 PM (220.123.xxx.111)

    흥식이가 범인이 아닐거 같다는 생각이들었어요..

  • 34. ..
    '19.10.25 12:38 PM (183.98.xxx.186)

    근데 그 기침소리며 동백이가 까불이인지 못 알아챘을까요?
    저도 향미가 버스정류장에서 뭘 본건지 궁금해요.
    향미 인생이 넘 짠한데 향미가 또 넘 착해서 더 슬퍼요.

  • 35. ㅂㅈㄱㄷ
    '19.10.25 12:55 PM (58.230.xxx.177)

    항미 헬멧쓰고 동백이 팔찌끼고 있었잖아요.

  • 36. 향미
    '19.10.25 1:38 PM (118.34.xxx.210)

    불쌍해서 눈물이.. 연쇄살인범은 흥식이 아닌거 같아요. 기침소리 들으니
    흥식이 아버지 같기도 하고, 흥식이 그걸아니까 자물쇠로 문 잠가놓는거 같아요.
    오늘 고두심 그심정 너무 알거같아서 감정이입이 ㅜㅜ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하니까
    몰입도가 확 높아지네요

  • 37.
    '19.10.25 3:24 PM (124.64.xxx.208)

    위에 61님 말씀하신 사람 기억나요.
    좀 신경질적이고 그랬던 것 같은데 그럴 듯 하기는 해요.

    그러면 그 식탁 아래 라이터 자국은 그냥 작가가 혼선을 주기 위한 장치였을까요?

  • 38. 향미는 죽을 줄
    '19.10.25 6:13 PM (121.131.xxx.26)

    알면서 동백이 대신 죽으러 간건가요?

  • 39. 혹시
    '19.10.25 11:01 PM (223.62.xxx.127)

    낚시하러 오는 외지인이면, 혹시 제시카 아빠?? 방에서 기침해대던...

  • 40. 혹시
    '19.10.25 11:13 PM (223.62.xxx.127)

    아, 그리고 어제 제시카네 거실벽에 아빠가 경찰복 같은 거 입고 동료 둘과 찍은 사진이 걸려있었어요.
    언젠가 어느 분이 마사지샵 사건 현장 검증때 카메라가 누군가의 시선을 따라 움직였다는 얘길 하셨던 것 같은데, 혹시 그게 제시카 아빠였고 까불이와 관계있는 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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