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황폐하만세” 삼창을 해잖아요.
호사카 유지 교수님의 『아베 그는 왜 한국을 무너뜨리려 하는가』라는 책에 나왔어요.
그 구호가 원래 일본이 1945년 패전 때까지 일본 병사들이 죽을 때도 외치던 구호에요
군국주의 유지시키는 황국신민이란 세뇌 교육 때문입니다. 일본 패전 후에는 당연히 금기시 되었어요
그런데 그 아베가 2013년에 "주권회복의 날"을 정부행사로 격상시키고 당시 일왕부부인 아키히토 일왕 부부를 초청해 놓고 행사가 다 끝나갈 때 아베가 아까 마봉춘에 나온 것처럼 똑같이 “천황폐하만세”라고 삼창했어요.
물론 우리가 알다시피 아키히토 일왕은 평화주의자입니다. 아키히토 일왕은 만일 다시 일본이 전쟁을 일으킨다면 본인을 포함 일본 왕가는 살아남지 못한다고 생각한데요. 왜냐하면 1945년 패전 때 일본 왕가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어요.
누구도 전범으로 처벌받지 않았어요. 그런데 다시 전쟁이 나면? 그때는 끝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죠.
그런데 아베는 그런 아키히토 일왕 부부 앞에서 “천황폐하만세” 외쳐요.
천황폐하만세라고 하면서 이라고 하면서 일왕 뜻은 따르지 않아요. 오늘 일왕 즉위식 때도 역시나입니다.
절대 안심하면 안되요. 우리는 아베와 한몸처럼 생각하고 움직이는 토착왜구까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