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출산 후 온몸이 뚜들겨 맞은 것처럼 아파요

Aa 조회수 : 3,176
작성일 : 2019-10-22 14:31:10
출산한 지 이제 6일차..
가진통으로 이틀 밤을 새고 3일째 새벽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입원 후
5분간격으로 수축 강도 99의 진통을 8시간 겪고
그래도 애기가 내려오지 않아 유도분만 시도했지만 실패 ㅠ
결국 제왕으로 출산한...
출산고통 종합세트를 경험한 산모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회복도 느리고 제일 힘든 건..
몸살났을 때처럼 온몸이 뚜둘뚜둘 뚜들겨 맞은 거 같아요 ㅠㅠ
젖몸살도 오고 유도분만 시도하면서 내진을 너무 많이 해서 질도 그렇고 소변줄 꽂은 요도도 그렇고.. 배에 절개한 부분도 찢어질 듯한 통증이..
몸이 아주 만신창이가 되어가는데
또 새로운 고통이네요 ㅎㅎ
고통을 완화할 방법없을까요..??
아기 만나서 행복하지만 출산은 저에게 정말 끝없는 고통의 연속이네요
혹시 임신하신 분 계시다면 큰 고통없이 순산하시기를 바랄게요..흑
IP : 58.227.xxx.8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ㄴㄴㄴ
    '19.10.22 2:33 PM (161.142.xxx.107)

    지금 글에 쓰신 것들은 반드시 의사에게 얘기하고
    좀 쉬셔야 몸이 회복되실것 같아요.
    조리는 어떻게 하고 계세요?
    산후조리원인가요? 집인가요?
    암튼 좀 쉬셔야 회복되실것 같으니 아기를 많이 봐주실수 있는 서비스?를 선택하셔야 할 것 같아요.

  • 2. 그냥
    '19.10.22 2:34 PM (220.123.xxx.111)

    소염진통제 드세요~~
    원래 삼칠일되기전엔
    내 몸이 내 몸같지가 않더라구요.
    병원에 얘기해서 진통제 받아드세요

  • 3. ㄴㄴㄴㄴㄴ
    '19.10.22 2:34 PM (161.142.xxx.107)

    출산 축하드려요.
    아기가 먹고 자고만 할때라 많이 이쁠거에요. 이때 몸 회복하셔야 해요. 집안 대소사 에라 모르겠다 다 손 놓으시고 많이 많이 널부러져 생활하세요.

  • 4. 아이수유이외에
    '19.10.22 2:36 PM (122.31.xxx.228) - 삭제된댓글

    밥 먹는거 빼고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한달정도는요

  • 5. ...
    '19.10.22 2:40 PM (121.165.xxx.164)

    한의원 가셔서 산후조리 보약 꼭 드시고 치료 받으세요
    지금 몸관리가 정말 중요해요

  • 6. 천도복숭아
    '19.10.22 2:42 PM (211.36.xxx.42)

    산후보약 꼭 드세요
    저 몸조리 우습게 봤다가 고생 심하게 했어요ㅠ
    보약먹고 회복했어요

  • 7. ㅇㅇ
    '19.10.22 2:44 PM (59.5.xxx.28)

    좋다는 거 다 하시고 몸 회복하세요
    출산 축하드려요~

  • 8. 글쓴이
    '19.10.22 2:46 PM (58.227.xxx.85)

    좋은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어제부터 조리원 생활하고 있어요 ㅎㅎ 여기가 천국이라던데
    저는 고통으로 잠도 못 자고 있네용 ㅎㅎ
    진짜 정 안 되면 의사샘께 말씀드려 진통제 처방 받아야겠어요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ㅠㅠ

  • 9. 젖몸살
    '19.10.22 3:11 PM (39.7.xxx.95)

    젖은 다시마를 넓게 잘라서 유방에 얹어놓으세요.
    통증이 가라앉을거예요. 신기해요.
    세상에서 젖몸살이 제일 무서운 여인.

  • 10. ..
    '19.10.22 3:11 PM (182.0.xxx.175)

    애 낳은 고통이라 참을 만하다고 생각해서 그렇지.
    남자들이.아팠으면 입원했을거라 생각해요.

    아이는 분유러는 대체재도 있으니 진통제 처방 받고 적극적으로 치료받으세요.. .. 육아는 긴 마라톤이에요. 벌써 병든 몸으로는 힘들어요

  • 11. ...
    '19.10.22 3:26 PM (116.33.xxx.3)

    빨리 의사에게 얘기하세요.
    모유수유 너무 힘들게 하지 마세요.
    아기가 분유도 먹으면, 너무 아프니까 밤에는 분유 먹여달라 하고 푹 주무세요.
    아침에 젖 불었을 때 아기가 안 먹으면 또 안되니까 분유량 좀조절해서요.
    조리원에 무슨 프로그램 같은거 다 참가하지 말고요.
    그렇게 난산이면 아기도 많이 힘들었을테니 어떤가 한 번 살펴보세요.
    아기가 많이 우는 편이면 남편이나 친정엄마 있을 때 데려와서 최대한 편안하게 해주고, 집에 돌아갈 때 산후도우미 불러서 한 달 정도 더 조리하세요.

  • 12. --
    '19.10.22 3:26 PM (108.82.xxx.161)

    저도 원글님 비슷하게 아이 낳았어요. 제왕절개하고 독박육아하느라 허리 나갔네요. 허리통증 없게 꼭 스트레칭이나 운동 하세요. 해보니 제왕절개가 완전히 외과수술 버금가는 거더라구요. 생살을 찢고 자궁을 들어내 아이를 꺼내는 거잖아요. 통증 엄청나요. 저도 뱃속안까지 너무 아팠어요

  • 13. 진통제
    '19.10.22 3:28 PM (110.9.xxx.145)

    진통제 꼭 맞으세요 통증 그대로 느끼면 몸에 스트레스 받아서 회복도 느려져요. 몸 회복을 먼저해야 아이도 잘 돌볼수 있어요. 모유는 잠깐 못먹여도 다시 물리면 나오니 약먹는거 주저하지마세요

  • 14. ..
    '19.10.22 3:30 PM (218.148.xxx.195)

    에공 고생을 한꺼번에 다 하셨네요
    진짜 진통제를 맞으시고 산후조리에 힘 쓰세요 무리마세요 모유수유도 넘 고집하지 마시구요..

  • 15. ㅁㅁㅁ
    '19.10.22 3:45 PM (49.196.xxx.103)

    소염진통제 계속 쓰세요, 다른 방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8458 안동여행 5 처음 2019/11/01 1,462
998457 50대 인생 선배님들 지혜를 좀 나눠주세요 14 ㅇㄹㅎ 2019/11/01 5,196
998456 카톡 확인 숫자가 안지워졌는데.. 내용은 아는 사람? 9 ㅇㅇ 2019/11/01 3,975
998455 대화하는데 재밋는걸 티티 뭐라고 하던데 4 .. 2019/11/01 1,457
998454 나이먹을수록 화, 스트레스 후유증이 몸에서 바로반응하네요 2 ........ 2019/11/01 1,966
998453 전동침대 써보신분들 계시나요 1 전동침대 2019/11/01 675
998452 어제 세월호 뉴스에 김석균 해경청장 3 헬기청장 2019/11/01 1,447
998451 디퓨져, 본드묻은 옷 세탁..문의드려요 혀니 2019/11/01 3,287
998450 지나서 생각해보니 후회되는 연애? 6 sksrka.. 2019/11/01 2,137
998449 나경원 아들 국적문제는 꼭 12월안에 밝혀내야되요. 8 ... 2019/11/01 1,683
998448 애들 샤워 / 라디에이터 / 온풍기(보네이도) / 석영관 히터?.. 3 추워요 2019/11/01 1,392
998447 동백이 엄마랑 용식이 엄마랑 5 we 2019/11/01 4,270
998446 노동법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13 로라아슐리 2019/11/01 1,065
998445 어제 동백이네 너무 슬펐어요 2 작가님짱 2019/11/01 2,735
998444 도우미쓰자하니까 저보고 남편이 돈 쓸 궁리만 한대요 ㅠㅠ 29 ㅠㅠ 2019/11/01 5,754
998443 "일본 주장과 맥을 같이 해.." 환경단체, .. 2 기가막힘 2019/11/01 869
998442 더불어민주당 -고교무상교육/대학입학금 단계적폐지 12 이뻐 2019/11/01 1,065
998441 왜 커피만 마시면 얼굴과 목에 열이 오르는걸까요? 1 eee 2019/11/01 3,849
998440 뉴스가 잔인해도 잘 봐둬야 하는데 ㅜ 21 맘이아파서 2019/11/01 2,354
998439 외국인들이 나오는 방송 7 11 2019/11/01 1,582
998438 이런 사람은 모자란거에요? 성격인거에요? 누울자릴보고 다릴 뻗는.. 12 ㅇㅇ 2019/11/01 3,391
998437 떡검새들은 즤들이 실수했고 잘못했다는 걸 인정안하려는 발악 4 진쓰맘 2019/11/01 740
998436 보이스피싱 대체법 아세요? 3 당황 2019/11/01 1,165
998435 왜 아직도 서울시 지도에 사찰이 빠져있는 건가요? 7 ..... 2019/11/01 916
998434 이해찬 황교안 손학규 다같이 물러나면 안될까요? 15 그냥 2019/11/01 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