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로 출발합니다.

[제발]

선뜻 나서는이 없던 8월말부터 검찰청앞에서 시위를 시작하길래
솔직히 저런다고 누가 들어주기나하겠어...하며 회의적으로 바라보았어요.
그렇게 시작된 집회가 3만이 되더니 100만으로 불어나더군요.
우리의 집회로 인해 조국장관님이 희망을 보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수 있게 되었다고 믿습니다.
이제 국회의 시간입니다.
개혁법안을 처리하지못하면 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되고 맙니다.
검찰개혁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보여주러 여의도로 출발합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검찰개혁의 기회는 오래도록 다시 돌아오지 않을것입니다.
간절히 후회없이 우리의 목소리를 내야할 시간입니다.

[고맙습니다]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

[ㅇㅇ]

감사합니다....유튭보면서 응원할께요

[lsr60]

원글님 마음이 제마음^^
전철안에서 달리고있습니다

[기레기아웃]

저도 방금 출발했어요

[공수처설치]

저희 가족도 가고 있습니다~~~

[가자 검찰개혁]

저도 출발했어요

[저도]

지금 퇴근과 동시에 서들러 가고 있어요. 앞자리는 힘들겠지만 머리수 늘리러 갑니다~화이팅!

[공수처를 설치하라!]

어서오세요~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에서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