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에게 최고의 덕목은 역시 도덕성이네요..
총리, 장관들한테 그렇게 무례하게 굴고 소리치던 국회의원들이
법무부 밑에 일개 청장인 검찰총장한테 얼마나 친절하고 고분고분하던지...
꼬투리 잡힐게 많은 사람일 수록 더 그랬겠죠~
정치인들이 국민의 목소리를 자신있게 외칠 수 있으려면...
그만큼 본인이 깨끗하게 살아왔어야만 가능한거죠..
문프의 태도가 본질이란 말이랑도 통하구요~
자한당 의원들의
곧 수사받을 피의자들이잖아요
소환될까봐 벌벌벌.
특히 여상규는 비굴할 정도로 빌더군요.
도덕성은 인간이 인간에게 얼마나 예의와 정중함을 지켜려 하는가?? 이다..
오늘 도덕성은 없어 보이고
탐욕과 욕망만 가득한 인간을 보았다....
국감전에 관둔 사람이랑 많이 다르죠
두달간 그렇게 죽일듯이 털어서 나온게 백지 공소장인데요? ^^
117.53
이정도 정보가 나왔는데도 그렇게 보는거는 인지능력과 판단능력에 대한 문제죠
정보를 자발적으로 수집하고 비판적 사고가 어렵다는것을...
이철희 의원이 오죽했으면 불출마 선언을 했을까..싶고..
안타깝습니다..
저도요 이젠 도덕성이랑 비리.없고
또 판사 검사 아닌 사람으로 뽑을래요 정치인 기준이.바뀌었어요 그리고 바락바락 소리 안지르고 젊잖고 그리고 조목조목 말도 잘하고요
한번 검사는 영원히 검사인가봐요~
저도 검사 출신은 안뽑을랍니다~
요즘 금태섭 하는거 보면..어휴!!
검사출신 뽑지 말아야 해요 검찰개혁이 되기 전엔 절대 안뽑을거예요 저런거에 권력을 주면 절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