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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엄마를 요양병원과 원룸, 아파트 중...

안개꽃 조회수 : 3,701
작성일 : 2019-10-16 16:05:17

친정엄마가 아버지와 이혼하신답니다.

허리와 다리가 아파서 오래 못 걸으시고 고혈압,당뇨,위장약, 먹는 약만 어마어마합니다.

하지만 치매진단 없이는 요양병원도 한달밖에 입원 못 한다는 곳도 있지만...

엄마는 요양병원 가시고 싶어하시다가도..

거기 가면 환자들만 보면 더 악화되실 것도 같기도 하다고 하시네요.

원룸이나 아파트 혼자 생활하시는 것 보단

병원에서 대화도 좀 나누고 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더 못 걸으시게 될까요?

원룸은 가구나 가전 안 사도 되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더 고립되실 것 같고,

아...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IP : 221.152.xxx.1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16 4:09 PM (39.7.xxx.208) - 삭제된댓글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70대라고 초반과 후반은 다르니깐요. 그리고 돈만 많으시다면 혼자도 아직은 사실수 있으실거 같으신데요...

  • 2. 진쓰맘
    '19.10.16 4:10 PM (106.243.xxx.186)

    거동할 수 있으시면 요양병원보다 자택생활이 훨씬 낫지요. 경로당에도 나가서 말벗하는 것이 건강상 더 낫습니다.

  • 3. ....
    '19.10.16 4:10 PM (121.148.xxx.139)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가시면 더 거동 못하게 되더군요
    일단 베드에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듯 해요
    70대 혼자 원룸은 좀 그렇지 않나요?
    그냥 집에서 지내시면서 원글님이 자주 들여다 보시는건 어떤가요?
    노인장기요양등급 받으셨으면 하루 2~3시간 정도 요양보호사가 와서
    말벗도 해주고 이것저것 도와주세요

  • 4. ..
    '19.10.16 4:11 PM (211.117.xxx.21)

    저희는 오빠네랑 살다가 분가한 경우인데 아예 딸들 사는동네로 이사오셨어요. 같은단지 내 작은 아파트 얻었거든요. 77세 이시고 슬관절 수술하시고 허리뼈가 주저앉고있고 기력은 예전같진 않지만 아직 혼자 생활은 하실 수 있으셔서요.

  • 5. ,,
    '19.10.16 4:11 PM (175.117.xxx.8)

    혼자 생활이 가능하시면 아파트가 좋아요.
    아파트 경로당이 있으니까요.

  • 6. 안개꽃
    '19.10.16 4:33 PM (221.152.xxx.123)

    요양등급은 못 받으셨고 장애4급(인공관절 수술로)입니다.
    74세 되셨구요. 경로당 안 가실려고 해요. 시골에서 사신 분이라..몸을 계속 움직이셔야 좋을 것 같긴 한데
    지금은 모든 게 귀찮다고 하십니다.
    저희 집에서 하루종일 밖에 안 나가고 누워 계시거나 TV보십니다. ㅠ

  • 7. 보니
    '19.10.16 5:10 PM (1.225.xxx.117)

    오래 못걷는 정도면 혼자 생활이 가능하신데
    아파트 작은거 얻어드리고 원글님이 자주 드나드는게
    제일 좋은데
    결국경제력이 문제지요

  • 8. ..
    '19.10.16 5:10 PM (119.71.xxx.44)

    어르신유치원이라고있던데 되실지 모르겠지만 한번 알아보세요

  • 9.
    '19.10.16 5:22 PM (211.215.xxx.226) - 삭제된댓글

    주간보호센터 다니심 좋을텐데
    그것도 요양등급을 받아야
    국가보조금이 있어서 부담이 덜할텐데요
    일단 자비로라도 다녀보고 잘 맞을지 지켜보심 어떨까싶네요

  • 10. ..
    '19.10.16 9:47 PM (125.177.xxx.43)

    주변에 친구라도 있어야 움직이고 대화라도 하죠
    혼자 두면 진짜 안움직여요

  • 11. ...
    '20.5.16 12:41 AM (61.255.xxx.135)

    저장합니다
    ---------
    어르신유치원
    주간보호센터 다니심 좋을텐데
    그것도 요양등급을 받아야
    국가보조금이 있어서 부담이 덜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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