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지? 눈물나네요
1. 홀로아리랑
'19.10.15 7:12 AM (219.250.xxx.177) - 삭제된댓글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로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다함께 가보자
저 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너 잘잤느냐
아리아리랑
아리랑
흘러 흘러 흘러
아리아 아리랑 아리랑
백두에서 한라까지 배타고 떠나면
우리네 마음들도 하나 되겠지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함께 가보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고개를 넘고서 우리네 마음은
아라리 아라리요 아라리 아라리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면
우리네 마음도 흘러 흘러
아리랑 고개를 아리랑 아라리요 아~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 넘어 간다2. 홀로아리랑
'19.10.15 7:13 AM (219.250.xxx.177) - 삭제된댓글저 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너 잘잤느냐
아리아리랑
아리랑
흘러 흘러 흘러
아리아 아리랑 아리랑
백두에서 한라까지 배타고 떠나면
우리네 마음들도 하나 되겠지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함께 가보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고개를 넘고서 우리네 마음은
아라리 아라리요 아라리 아라리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면
우리네 마음도 흘러 흘러
아리랑 고개를 아리랑 아라리요 아~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 넘어 간다3. 윗님 감사합니다
'19.10.15 7:13 AM (124.50.xxx.171)첫댓 잘못 붙을까봐 걱정했는데ㅠ
4. ...
'19.10.15 7:13 AM (218.236.xxx.162)“초인처럼 버텼다” 맞네요
조국 법무부장관 진심 고맙습니다5. ..
'19.10.15 7:15 AM (112.153.xxx.237)장관님
덕분에 검찰 개혁이 왜 중요한건지 알게 되었습니다6. 홀로아리랑
'19.10.15 7:16 AM (219.250.xxx.177)저 멀리 동해 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 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백두산 두만강에서 배타고 떠나라
한라산 제주에서 배타고 간다
가다가 홀로섬에 닻을 내리고
떠오르는 아침 해를 맞이해보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 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저 멀리 동해 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아리랑 (김태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 보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 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7. 조국수호 검찰 개혁
'19.10.15 7:21 AM (220.125.xxx.62)언론개혁
문재인 정부 끝까지 지지합니다8. 검찰개혁
'19.10.15 7:23 AM (58.120.xxx.54)언론개혁확실히 해서 조국 장관님의 뜻을 완수 해야죠.
9. ...
'19.10.15 7:26 AM (108.41.xxx.160)부산 출마하셔서 국회의원 하시고 이낙연 총리 대통령 하신 다음에 대통령 만들어서 저 뻔뻔한 자한당을 자근자근 밟아줍시다.
10. min0304
'19.10.15 7:30 AM (61.79.xxx.191)누군가 그랬다지요. 정치인에게 가장 큰 자산은 지지지가 그 대강에에게 빚과 부채감을 느끼게 하는거. 제가 세번째로 그 마음을 느낀 정치인입니다. 조국 장관님은 더 크게 쓰임받을꺼라는거! 정치인은 스토리가 있어야 하는데 역설적으로 그 스토리를언론과 검찰과 자한당이 만들어 주었네요! 우린 전에 없었던 강력한 탱커를 가졌습니다! 전 그래서 그 스토리를 이제 우리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원글님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도 강해졌으니까요!!!
11. 윗님
'19.10.15 7:35 AM (223.39.xxx.175)동감입니다
조국장관님은 반드시 더 큰 쓰임을 받을꺼라고
믿습니다
여기가 끝이 아니죠
다같이 힘내요12. ...
'19.10.15 7:38 AM (112.173.xxx.46)아...ㅠ
장관님 고맙습니다13. 힘내십시다.
'19.10.15 7:47 AM (1.241.xxx.132)진짜 눈물이...ㅠㅠ
14. **
'19.10.15 7:48 AM (39.118.xxx.78)저도 울었어요.
아침 준비하면서 뉴스공장 듣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정경심교수님
뇌경색에 뇌종양 진단을 며칠전 받았다고 뉴스공장에서 말하네요.
천벌을 받을것들.15. 608
'19.10.15 8:10 AM (211.187.xxx.65)끝까지 지지 말자구요
16. ..
'19.10.15 8:12 AM (49.170.xxx.253)61.79님 말씀 좋네요
장관님 잠깐만 가족 돌보며 쉬시다가 때가 되면 더 큰 지도자로 우리와 함께 갈 것을 기대합니다17. ㄴㄷㅉ
'19.10.15 8:33 AM (175.114.xxx.153)61.79님 말씀 좋네요 22222
18. ..
'19.10.15 9:21 AM (123.214.xxx.120)저도 듣다가 울컥했어요.
19. 자운영
'19.10.15 10:48 AM (121.147.xxx.123)조국장관님
그동안 고생하셨고 너무 죄송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