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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 할아버지가 조국 사퇴하라고 난리더니 막상 사퇴하고 나니 걱정하는데요?

광화문 일당 조회수 : 11,584
작성일 : 2019-10-15 00:19:57
이제 광화문 집회안하는 거냐고..
친구들이랑 우르르 가서 일당 받고 막걸리 마시고 서로 파스도 붙여주고 나름 재미가 쏠쏠했는데 
이제 그거 못받는다고...실망하시네요.

그래서..말씀드렸죠..

조국도 광화문에 나오신 노인들 보고 미안해하고 걱정했다고....
비록 자기를 욕하고 비난한 사람들이지만 걱정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했다고..

할아버지 눈이 휘둥그레.............

광화문서 만나 빤스나 뭐같은 정치인들과는 비교할수 없는 품위가 있는 사람아니냐고...
다시 한번 넌지시 말씀드렸어요.
IP : 121.133.xxx.9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15 12:21 AM (110.70.xxx.163)

    소설쓰지 마세요
    그런 말에 눈이 휘둥그레 할 사람이면
    애초에 광화문으로 안가요

  • 2. NONO개기레기
    '19.10.15 12:21 AM (211.202.xxx.155)

    잘하셨어요
    칭찬 도장 10개 꾸욱

  • 3. 진이마미
    '19.10.15 12:21 AM (112.153.xxx.237)

    막걸리 한잔 마시는 재미가 솔솔했겠죠

  • 4. 라랑
    '19.10.15 12:23 AM (218.237.xxx.254)

    저도 그런말에 감동 할 위인들 아니다에 한표예요

  • 5. ...
    '19.10.15 12:27 AM (117.123.xxx.155) - 삭제된댓글

    감동이 아니라 이해를 못해서 그래요.
    뭐 다른 꿍꿍이 있는 거 아닌가?그거 생각하거든요.

  • 6. ㅇㅇ
    '19.10.15 12:29 AM (107.77.xxx.191)

    국민들이 실망을 너무 해서
    늦은감은 있지만
    잘된일이죠
    하지만 감찰조사 받고 감옥 갈 일 있으면 가야죠

  • 7. 그 막걸리 먹고
    '19.10.15 12:39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여자 희롱하고
    고성방가에
    노상방뇨
    지나는 이 겁주고
    쓰레기 장 만들었죠

  • 8. 돈 주고받은
    '19.10.15 12:53 AM (125.177.xxx.106)

    증거 있으면 보여봐요.
    증거 없이 거짓 선동 소설 쓰지말구요.

  • 9. 옆집
    '19.10.15 12:58 AM (58.225.xxx.158)

    할아버지와 절친이신가봐요~
    옆집 엄마도 아니구 할부지와 그런얘기 까정~?
    애 많이 쓰시네요~

  • 10. 여긴
    '19.10.15 1:00 AM (112.119.xxx.107)

    이 글은 하나같이 댓글들이 멍멍이 소리 같네..

  • 11. 알바비가 끝난
    '19.10.15 1:09 AM (39.7.xxx.241)

    태극기모독부대는 어쩐다요

  • 12. ㅡㅡ
    '19.10.15 2:09 AM (211.231.xxx.126)

    누가 돈을 나눠줘요
    오히려
    헌금걷더만..
    으이그
    하여간 상대편 못까내려서,.ㅉㅉ

  • 13. 진쓰맘
    '19.10.15 3:14 AM (125.187.xxx.114)

    돈 안 받고 간 사람을이 ㅂㅅ인 거죸
    돈이라도 받아서 자한당 자금이나 축내지...ㅉㅉ
    못났네 못났어

  • 14. ....
    '19.10.15 3:41 AM (119.196.xxx.148)

    그게 무슨 개소리야? 하는 의미로 눈이 휘둥그레해진 게 아닐까요?

  • 15. ...
    '19.10.15 8:17 PM (222.111.xxx.169)

    한글날인가 광화문 남편직장에 잠시 갔었는데~~
    진짜 할배할매들 진짜 여기저기 술 드시고 담배 피고~~
    여기저기 무식한 말들~~
    아후 ~~ 여기가 생지옥이다 싶더라구요~~

  • 16. ...
    '19.10.15 8:32 PM (125.181.xxx.240)

    원글님 잘 하셨어요^^
    박수 보내드립니다^^
    병XXX같은 댓글은 그냥 무시하세요^^

  • 17. 근데
    '19.10.15 8:45 PM (59.18.xxx.56)

    왜 글이 지어낸 얘기처럼 들리죠?? 옆집 할아버지랑 그런 얘기도 해요?

  • 18. ㅇㅇ
    '19.10.15 8:52 PM (183.97.xxx.12)

    소설도 좀 재밌게 써야지 이런 재미없는 소설쓰고 일당 받을수 있어요?

  • 19. 참내
    '19.10.15 9:06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주작이 이렇게 티나는 글은 처음 봐요.
    나 무지 둔한데도...ㅋㅋ

  • 20. 오글거려
    '19.10.15 9:06 PM (211.202.xxx.216)

    읽일수가 없네

  • 21. 지인식당 단골할매
    '19.10.15 9:07 PM (124.58.xxx.178)

    들 한글날 우르르 가던데요.
    할망구들 살만한데도 우르르 몰려다니는 재미로 그런데 다니더만요. 노는 물이 중요해요.

  • 22. 허술한 전개
    '19.10.15 9:10 PM (182.227.xxx.216)

    좀 성의껏 주작하실 것이지..
    전개가 넘 허술해요.

  • 23. 조국은
    '19.10.15 9:25 PM (125.184.xxx.67)

    연예인을 했었어야 했는데.

  • 24. ...
    '19.10.15 9:52 PM (58.143.xxx.210)

    역시 품성이 틀려요~ 자한당 일당들이랑 틀리게...
    자식잃은 세월호 유가족들한테 그네 자한당 일당들이 어떻게 대했는지 비교하면 답나오죠..

  • 25. 요즘 같은 세상에
    '19.10.15 10:03 PM (122.45.xxx.100)

    옆집 할아버지랑 정치 얘길 하시고 참 붙임성이 좋으신듯 보입니다만.

  • 26. ㅋㅋㅋㅋㅋ
    '19.10.15 11:08 PM (121.133.xxx.99)

    헐...제글이 베스트에.ㅋㅋㅋ 주작이라면서 정성스럽게 댓글도 달아주시고..
    제가 옆집 할아버지랑 십년 넘은 이웃이라 잘알죠..
    조국이 뭐 했는지 자세히도 모르시고 그냥 티비에서 떠드는거 듣고 집회 나가서 떠드는거 듣고 그러신듯 해요.
    우리나라 노인이 얼마나 외로워요..파고다 공원보다 집회 가는게 훨씬 낫데요..노인복지 사각지대!!
    친구도 사귀고 걸어다니고 흔들어대니 운동도 되구요..
    막걸리 파스 얘기 듣고 엄청 웃었는데,,,,신문기사보니 사실이던데요..광화문 집회때 근처 편의점 매출중 막걸리와 파스가 1,2위 ㅋㅋㅋㅋㅋ

  • 27. 돈주고받는거
    '19.10.15 11:44 PM (218.232.xxx.179)

    녹취라도 하던가, 사진이라도 찍던가 계좌라도 까면
    그 100배 더 돈 벌 수 있다고 알려주고, 원글님도 중간에서 좀 챙기세요.

    뭐 안챙기고, 그냥 정의를 위해서 해도 되고요. 물론 주작일테니, 챙길것도 없을테고 원글님이야 말로 돈 몇푼에 앞뒤도 안맞는 주작질하는 알바라는거만 들통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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