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설마 하면 대선 개표 상황을 보며 아침에 눔을 떳는데
박근혜 대통령 당선확정 이라고 보고
참담했던 그 기분 ..
암울한 기분...
그 아침같아요
조국 법무부장관 버텨줘서 고마웠는데
너무 허탈하네요
이러면 암돼죠.이러면 안돼요..
우리 자식들 대한민국에서 키우고 싶은데
이러면 너무 암울합니다
울고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이 예전 대선다음 날 아침 같아요
^^ 조회수 : 580
작성일 : 2019-10-14 14:26:05
IP : 175.223.xxx.2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0.14 2:26 PM (14.71.xxx.53)허탈하네요
2. 허탈하고
'19.10.14 2:27 PM (211.186.xxx.100)속상하지만
전열을 가다듬고 다시 시작하자요..
어차피 개싸움은 우리가 하기로 했잖아요..3. ㅇㅇ
'19.10.14 2:28 PM (125.141.xxx.200)뭐라는겨 조순이들 게시판만 보니 시간 감각도 잃은듯.
정신 좀 차려4. 눈물만
'19.10.14 2:28 PM (125.139.xxx.167)납니다.
5. 저두요
'19.10.14 2:28 PM (112.164.xxx.134) - 삭제된댓글참 그지같은 나라입니다.
6. 벌레 한마리
'19.10.14 2:31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기어 들어와 있네요.
입에 걸레를 물었나?7. 인어황후
'19.10.14 2:31 PM (118.235.xxx.207)입술부르터서 갈라지고 몸살감기 걸렸어도
마스크 쓰고 새벽기차타고 서울 오르 내렸는데...
이런 것은 조장관의 아픔과 비교도 안되는데...
원통하고
치 떨립니다.
같은 하늘아래 머리를 두고 있다는 게 치욕이네요.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요?
사퇴이유가 정권에 부담이라니...
성공해서 좋겠다 ㄱㅅ끼들아.8. ...
'19.10.14 3:08 PM (223.38.xxx.87)저 위에 매친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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