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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쩌다 만난 하루 드라마 보시는분

글쎄요 조회수 : 1,380
작성일 : 2019-10-14 09:58:50
어쩌다 만난 하루는 안보시나요..
게시판에 글이 없어서 ㅎㅎ

하루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단오를 원래 알고 있었던것 같기도 하고..
진미채가 하루를 보고 깜짝 놀라던데..

그리고
써브남주 도화가 자아가 생기고 나서 한 대사인데
별 생각없었는데 갑자기 옥상에서 바이올린 켜면서 울고있더라고 ㅋㅋ
IP : 118.35.xxx.1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 만화
    '19.10.14 10:05 AM (110.9.xxx.89)

    주인공이 아니였나.... 여주는 단오였고... 고전만화.
    수학여행 가서 둘이 간 연못이나 꽃 마루 밑에서 찾은 열쇠고리 같은 거 다 그 만화에서 나왔던 것 둘만의 추억이 아닌가 싶어요. 하루 외모가 이름도 없이 13번 외모가 아닌데 그 만화에 나온게 자아가 생긴 하루가 단오 찾아온 게 아닌가 하는... 순전히 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 2. 흐흐흐
    '19.10.14 10:18 AM (223.62.xxx.62)

    저 그거 1화보고, 바로 다음웹툰 정주행/유료결제까지 마쳤어요
    내가 주인공이 아니라는 설정, 설정값을 자각하고
    자기 운명을 바꾸려고 노오력하는 여주의 적극성이 너무 맘에 들어요
    저는 사십 넘고나서야, 제 인생의 설정값을 알았는데..
    화려하지 않은 엑스트라같은 인물이지만, 설정대로 살지않을거야 ㅠ
    여주연기 너무 좋고, 중간중간 신박한 연출 좋고
    웹툰에서는 그저그랬던 서브남주 백경.
    결말은 알지만 너를 응원하고프다 평생처음 서브남주 응원이라니

  • 3. 단오 연기 넘 잘해
    '19.10.18 3:04 PM (211.36.xxx.232)

    스캐에서는 이쁘지도 않은것이 너무 얄미워서 더 안예뻐보이더니 이번에는 똑 같은 얼굴인데도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정말 눈코입이 외모의 전부가 아니라는 걸 몸소 보여줍니다. 표정과 태도가 타고난 미모만큼 중요하더라구요. 어제 하루가 가방 잡아당길때 어휴.. 유치하지만 넘 심쿵했어요.
    김혜윤 연기 너무너무 짱짱!!

  • 4. 호호
    '19.10.18 6:20 PM (116.126.xxx.196)

    저도 가방씬에 심쿵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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