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은 괜찮은데
외식하면 속이 뒤집어 지네요.
그래서 사람들 만나면 닭모이 수준으로
조금만 먹는데 왜 이렇게 적게 먹냐고
저도 그래요. 위염 치료중인데.
외식이나 다른 사람과 외식 웬만하면 피해요.
삶에 질이 떨어집니다.
나도 많이 잘 먹고 싶다고~
외식을 자극적인 것 말고
집밥 처럼 해 주는 곳 드세요
보통 외식하면 한식이 아닌
향료 많이 들어간 베트남 동남아 중국 음식
또는 소스가 강한 서양식 먹잖아요
집밥 처럼 해 주는 곳 찾아서 드세요
슴슴하게 건강식으로 차린 한정식집이나 백반집
가성비 찾지말고 좋은 데 가서 드세요
외식하면 집에와서 많이자고 물많이 먹게되요
조미료때문인지 짜서그런지
윗님처럼 물을 많이 먹게 되고... 전 용종을 안떼어내도 .특히 중국음식 먹는날은... ㅠㅠ
만나서 먹는데 항상 내 사정에 맞는
식당만 어찌 가겠어요
걍 새모이처럼 먹는 수 밖에요 ㅎ
저도 양을 반밖에 못 먹으니 괜히 눈치가.ㅜㅜ
뷔페 같은 곳에서 약속 있음 더 곤란하고..
위가 안 좋으면 사회생활에 제약이 생겨요.
남들은 뭔든 잘 만 먹던데.
샤브샤브 드세요
내가 조절하기 좋잖아요
저도 외식하면 항상 배가 아퍼요 ㅠ
저는 원래 싼집 외식하면 속이 뒤집어져서 고급 한정식 이런데만 가끔 다녔는데,
용종을 제거한후에는
집밥도 자극적인거 먹으면 그러네요. ㅜㅜㅜㅜ 짠거 매운거 안먹게 되네요. 스님들보다 더 스님처럼 먹을때가 많아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