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에서 아이친구 영어리딩을 봐주는데요

영어공부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19-09-25 14:24:30
아이친구 엄마가 워킹맘이라.,,,저한테 5학년 2학기부터 (현재 6학년)1년동안 저희집에서 공부방처럼 공부중인데. 영어는 그 전에는 화상영어 2.3년 하고.학원 안다니고 1년 쉰 상태에서 ORT책과 세이펜을 들고 와서 9단계까지 읽혔습니다.


그게 끝나고 그 엄마의 친구가 (타지역서 영어 공부방하는데 애들 아웃풋이 좋다고 굉장히 신뢰함) 매직트리 하우스 그 다음단계로 읽히라고 해서 책을 전권 사서 보냈어요.


지금 2권째(매일 1챠트씩 읽고감. mp틀어서 한줄씩 따라 읽는 형태)읽는데, 무슨 내용인지 아냐고 대충이라도.. 그냥 캐슬 나오고. 그림 보니 모험 떠나는 것 같다고 이해가 안간다고 하네요.

여기서 걱정이 드는게. 애가 독서도 싫어하고 영어책 읽기를 5학년 2학기부터 ort시작하고. 앞뒤 추론해서 얼렁뚱땅 내용파악도 안되는 상태인데. 이 책을 해도 되나 싶습니다.

저는 전문영어강사가 아니고 엄마표 영어 챙겨주는건데. 적어도 자기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책으로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저희 애는 매직트리 한국어도 읽고. 원서도 mp없이 그냥 술술 읽습니다.모르는 단어 있어도 내용 알고 앞뒤 문맥추론해서 새단어 때려맞히구요. 늘 그 정도 되는 상화의 책을 아이에게 시켰는데.(1학년때부터 영어책을 읽었으니)

친구 아이는 기초가 부족한데 너무 높은 수준의 책을 읽는건 아닌가 싶어 의견을 개진하는데, 그 엄마는 자기 친구가 50%이해하면 훌륭한거라고 했다고 그냥 가자라고 하네요(50%미만 이해도임)

전문영역이 아니라 물어봅니다.
저는 다른 외국어 전공자구요.외국어 익히는 기본 발달은 인지하고 시작한 것입니다
IP : 175.223.xxx.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학년이면
    '19.9.25 2:27 PM (122.38.xxx.224)

    그런식으로 하면 시간낭비에요. 애기 때나 그런식으로 하는거죠.

  • 2. 00
    '19.9.25 2:37 PM (175.223.xxx.95)

    영어학원을 가라했는데, 그 엄마친구가 영어책 읽는게 최고라고 꾸준히 그래서 그러네요.
    물론 제 아이는 제가 책 읽는거, 화상영어, 단어익히기, 골고루 시켜서 외국인 만나서 소통가능합니다. 제 아이한테 해준걸 아이친구한테 다 해줄 수는 없구요(그 아이의 언어능력 그릇, 시작한 시점, 우리집와서 공부하는 시간 모두 제 아이에게 시킨 것에 부족하니)

  • 3. 여기서
    '19.9.25 2:52 PM (223.62.xxx.218)

    손떼셔야할 타이밍이네요 나중에 애 성적 안나오면 덤탱이 쓰시겠어요

  • 4. ...
    '19.9.25 3:29 P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돈을 조금이라도 받으시는거잖아요?
    저도 윗분과 동의해요. 나중에 덤탱이 쓰기 딱 좋아요.
    5학년이면 그런식으로 품앗이 공부방하기엔 너무 학년이 있네요.

  • 5. ....
    '19.9.25 3:41 PM (223.62.xxx.158)

    손 뗄 타이밍이네요222222
    나중에 덤탱이 쓰겠어요

  • 6. 외국
    '19.9.25 4:24 PM (114.205.xxx.104)

    살다가 왔어요.
    독서도 싫어하는 아이에게 50%밖에 이해 못하는 책을 읽히는건 시간낭비에 고문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문맥상 이해도도 늦어요.
    독서를 싫어하는 아이는 쉬운책으로 해도 흥미를 가질까말까인데...
    부모도 알고 있으나 인정 못하는 케이스인듯 싶어요.
    제일 힘든 케이스....그만두심을 추천드려요.

  • 7. 00
    '19.9.25 5:21 PM (119.70.xxx.44)

    감사합니다.답변.

    저도 몇 번이나 학원가라고 1학기때부터 여름방학까지 말했지요. 제 아이가 엄마표 리딩한 아웃풋과 친구애의 아웃풋이 너무도 다른건 기본 베이스 인풋이 다름을. 방금도 카톡 보냈더니 영어집중듣기는 50%만 이해해도 훌륭한거라고 친구가 그랬다고.ㅜㅜ 그래서 50%미만이여요. 그래도 괜찮다고 그러고. 매직트리 책이 버거우니 바꾸자해도 떨떠름해하고(그 타지역서 공부방하는 친구말만 신뢰해서)그래서 글 올린겁니다.
    제 애 11월말에 영어학원 보낼때 친구애도 내보낼 생각이고요.제 마음속으로.

  • 8. ..
    '19.9.25 6:28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호구짓의 문제는 요구한 진상조차 우습게 본다는 거.
    그로 인해 이득을 보고서도 양아치가 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4758 검경과 10년 전쟁, 결국 무죄 확정 뉴스타파 2019/10/01 743
984757 안철수예언 소름끼치도록적중!! 11 안철수예언 2019/10/01 2,274
984756 뇌에 문제가 생기면 한쪽 귀가 안들릴 수 있나요? 3 ㄴㄴ 2019/10/01 1,015
984755 까페 왔는데..에어컨 맞고 몸이 아프네요ㅠㅠ 5 왜이러지 2019/10/01 1,289
984754 강원도 산불 진압은 누가 했나? 노인분들 카톡뉴스질문 10 카톡뉴스 2019/10/01 1,730
984753 황교안 대통령에 경고하고, 자한당의원들 수사에 응하지 말래요.... 13 ... 2019/10/01 2,008
984752 (강아지구충제 사람암치료) 지나치치마시고 청원부탁드려요~ 11 조국수호 2019/10/01 2,436
984751 이스타로 미국 입국 시 체류기간 연장 가능한가요? 2 ㅇㅇ 2019/10/01 1,041
984750 김진태,춘천에서 버스 20대 동원.jpg ㅎㄷㄷㄷㄷ 46 잡것 2019/10/01 16,052
984749 엘*건조기 에이에스신청 6 비니비니 2019/10/01 1,269
984748 I AM 조국 티셔츠 보셨나요? 14 ... 2019/10/01 2,402
984747 공지영씨는 27 .. 2019/10/01 2,718
984746 [단독] 서울대생, 3일 대학생 연합 '조국 장관 사퇴 촉구' .. 8 세우실 2019/10/01 2,827
984745 머리에 수박 쓴 조국 어린이 사진 보셨나요? 22 ... 2019/10/01 4,921
984744 촛불문화제 고깃집어디죠? 7 ... 2019/10/01 1,306
984743 무서운 마약 LSD..투약 열흘 뒤 환각 일으켜 어머니·이모까지.. 3 기사 2019/10/01 2,595
984742 빤스목사(자한당)가 알바 구하나봐요 5 .. 2019/10/01 901
984741 패쓰)) 아래 공수처의 목적 글 ㅈㅇㅈㅇㅈ 2019/10/01 387
984740 김호창님페북 19 ㄱㄴ 2019/10/01 2,282
984739 쉬어가는 코너 3 가을하늘 2019/10/01 539
984738 패딩 베스트 깔별로 사보신분? 2 궁금 2019/10/01 1,376
984737 국제조사단 '北식당 종업원 집단탈북은 납치..돌려보내야'(종합).. 7 .... 2019/10/01 778
984736 경기도 버스요금이 많이 올랐네요ㅠㅠ 13 경기버스요금.. 2019/10/01 2,033
984735 진정 자리를 내놓고 의견을 냈다면~윤총장 8 단상 2019/10/01 1,113
984734 '대마 밀반입' 홍정욱 딸 체포 과정…CJ 장남 때와 달라 - .. 23 연합뉴스 2019/10/01 4,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