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격 좀 있는 편이고, 어깨도 있고 골반 넒고 허리 얇아요. 허리가 늘 아픔. 상체 하체 비슷하게 발달했는데 굳이 따지자면 상체가 더 굵어요. 목도 굵어요.
외모는 이목구비 뚜렷하고, 눈크고 찢어지고, 입술도 도톰한 편. 얼굴 갸름.
겨울에 발은 항상 차고, 위염 잘 걸리고, 신장도 별로 좋은 편은 아니에요. 폐활량은 좋은 것 같고, 심장은 잘 두근두근 거려요. 추위도 많이 타지만 더위도 많이타요. 사우나에 5분만 있어도 어지러워요.
대체로 따뜻한 음식먹으면 힘이 아고, 차가운 음식은 별로 잘 안받아요. 인삼 잘 받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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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상체질중 무슨 체질인가요? 딱 맞는게 없네요..
조준 조회수 : 835
작성일 : 2019-09-24 13:37:10
IP : 67.170.xxx.1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8체질로도
'19.9.24 1:39 PM (122.38.xxx.224)애매한데...사상체질로는 알수 없고...이게 체형보다 오장육부로 구분하는거예요..
2. ...
'19.9.24 1:44 PM (119.64.xxx.182)입에서 당기는건 무시하시고 체격보다 음식을 섭취한 후에 몸이 느끼는게 더 정확해요.
인삼 닭 잘 맞고 위염 추위에 약한거 보면 수인 같은데..
잘 하는 한의원에서 진단 받으세요.3. 오늘
'19.9.24 1:54 PM (211.177.xxx.118)태음인 같습니다.
4. .....
'19.9.24 2:02 PM (114.129.xxx.194)일단 태음인으로 보입니다
사우나에 오래 못있는걸 보면 열성 태음인이 아닐까 싶기는 한데 찬 음식이 안 받는다는 점에서는 열성 태음인으로 단정짓기도 그렇네요5. 디-
'19.9.24 2:22 PM (192.182.xxx.216)사상체질론은 실체가 없는 엉터리입니다. 시작부터가 이제마라는 사람이 머리 속에서 상상한 것에 불과합니다. 시중에 나도는 사상체질 판별법마다 결과가 다르게 나오고, 전문가라는 한의사들간에도 한 사람의 체질 판정이 제각각이에요. 사람 몸이라는 게 얼마나 복잡한데 그게 혈액형마냥 딱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뉠 리가 없잖아요. 그냥 입맛에 맞는 거 드시고 몸에 잘 받는 거 하시고 어울리는 옷 입고 다니세요.
6. 추울 때는
'19.9.24 2:35 PM (122.38.xxx.224)따뜻한거 드시고...더울 때는 찬거 드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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